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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7 00:04
전 이상하게 걍 하고싶은 공부는 편하게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같은 내용이더라도 뭔가 보상같은게 걸려있으면(진급이나 수능? 등..) 공부 하기가 싫더라구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듯.. 세상에서 가장힘든일이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12/09/17 00:05
역시 요행을 바란 것 자체가 잘못이었네요(?).. 감히 공부느님 앞에서 ㅠㅠ 오늘 자기전에도 안읽히는 미시경제좀 읽다자야겠네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12/09/17 01:17
마음가짐이요...음...제가 정신 차린 건 학고를 맞고 나서 군대를 다녀온 뒤 였습니다.
벌려놓은 건 많고, 이젠 도망칠데도 없고 급하니 하게 되더군요. 뭐 근데, 위 리플중 정성남자님 리플이 제일 와 닿네요. 그냥 죽치고 도서관에 앉아있으면 됩니다. 공부를 하든 안 하든 일단 도서관에 앉아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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