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노트북을 썼는데 (2년 전에 50만원 주고 샀습니다) 너무 싼 걸 샀는지

  느려서 더 이상 쓰기 힘들더라고요. 답답해서 집어 던지기 직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50만원 전후에서 컴퓨터를 사려고요. 모니터가 있어서 그냥 본체만 사면 됩니다.

  주로 하는 건 그나마 가장 쎈 게 스타2 정도고요, 그 외에는 문서작업이나 PGR, PDF로 작업하는 정도입니다.

  제가 조립은 못해서 견적 뽑아서 조립된 것으로 사려고 합니다.

  이전 Q&A를 검색해보니 IT인벤이라는 사이트에서 보라고 하시길래 거기 나온 50만원 PC견적을 갖고 와봤습니다.

  이렇게 사도 괜찮을까요?

  잘 몰라서 그러니 아무 답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윈도우의 경우, 제가 노트북에서 쓰고 있는 Window 7을 쓰면 상관 없을까요? 십 몇만원하는 금액이 부담스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