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에 군 전역이후 완전 호갱이 되어서 개통했던 휴대폰...을 이번에 바꾸려고 합니다.
당시 2년 약정으로 개통했고 통신사는 LG 였구요. 현재 할부 잔여기간이 4개월, 잔여금이 약 5만원 남았습니다.

1. 지금 상황에서 핸드폰을 바꿀시 위약금은 따로 없고 할부잔여금만 납부하면 되는건가요?

2. 할부잔여금을 일시불로 할지, 혹은 핸드폰 바꾼 이후 4개월 동안 분납으로 할지 선택이 가능한가요?

3. 집 전화와 인터넷을 KT로 사용중인데 핸드폰을 KT로 번호이동한 이후에 엮어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뭐 그런 요금제가 있을까요?

4. 저 같은 경우는 420 요금 아래로 생각중인데 요즘 주변 친구들 요금제를 보면 대개는 620 요금제더라구요. 왜 그런건가요? 가장 효율이 좋아서? 620 정도는 되어야 최신 단말기를 이용한 데이터 사용이 무리없어서?

5. 싸고 무난한 기종 추천 좀 해주세요. 한동안 관심을 끊고 살았더니 잘 모르겠습니다. -_-;
다기능, 고성능, 예컨대 갤3 LTE 같은 대중적인 폰 말고 그냥 적당한(?) 수준의 기종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리의 뽐뿌에서 거래할 시에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