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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8 13:26
성적만 잘내면 당연히 고졸이 좋죠.
대졸보다 FA가 4년더 빨리 풀리는데요;; 대졸을 위해 1~2년 FA단축 시켜줘도.. 당연히 고졸 !! 단, 성적이 뒷받침될 경우 ㅠ 대졸도 뭐 마찬가지겠지만요...
12/09/08 13:29
프로 선수를 할거면 고졸이 낫죠. 정말 하위픽이라면 대학을 생각해 보긴 하겠지만(2차 7번 이하) 그래도 프로를 계속 할거면 고졸로 가서 2군에서 구르다가 군문제라도 해결하고 오는게 낫습니다.
보통 아마에서 프로로 뛸만큼 실력이 생기는데 2~4년정도 걸리는데 대졸은 군 문제까지 포함하면 30줄이 되버리거든요.
12/09/08 13:31
야구선수의 인생에 있어 대학졸업장이 미래에 큰 가치를 갖는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프로에서 지명만 해준다면 당연히 고졸진출이라고 봅니다.
12/09/08 13:35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프로에 들어갈겁니다. 근데 축구선수라면 드래프트가 몇 년 안에 폐지될 것 같으니 일단 대학에 들어가볼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2/09/08 13:40
종목마다 다릅니다.
야구의 경우 실력만 된다면 당연히 고졸로 프로입단하는게 가장 좋구요 축구의 경우에도 고졸로 프로입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만...고대 진학후 프로에 진출 하는 것도 좋습니다. 농구, 배구의 경우 고졸은 프로에서 살아남기 힘들고 얼리엔트리로 프로에 나오는 선수도 드뭅니다. 대부분 대졸이죠.
12/09/08 13:43
배구에서 고졸로 성공한건 딱 한명뿐이죠. 박철우...
농구는 고졸이 성공한건 전무하구요. 얼리로 성공한 사례도 주희정,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 중퇴하고 일반인 신분이던 최진수 뿐입니다. 야구는 무조건 프로가 우선이고 대학은 차선책이죠. 축구도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봅니다.
12/09/08 13:53
요는 자신이 고졸로 입단해도 프로선수로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하는것이죠
1군에 나와서 꾸준하게 활약할 수준이 되면 당연히 고졸이 낫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력적으로 애매한경우, 대학에 진학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색하는것도 방법이 되겠죠.
12/09/08 15:22
실력이 된다면 고졸이 아니라 중졸이나 중학교 자퇴가 더 낫습니다. 군대가 쉽게 해결되니까요. 결국 저 시점(19살)에서의 실력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인거죠.
12/09/08 16:04
실력만 되면 빠를 수록 좋고, 실력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를뿐.
그래도 기왕이면 고졸로 프로가 낫죠. 대학 간판 무시못한다지만, 어짜피 프로 간판도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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