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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 23:18
어머니에게 요구할수있는 만큼 지르세요!
저라면 제가 데려갈테니 세탁비와 택시비를 모두 내주시고, 아니면 적당히 경찰서에 인도하겠다 라고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데려오라 하지 않을까요?
12/09/03 23:21
네 제가 그친구 집정류장까지 가서 어머니께 넘겨주고
오려고 하는데 요금 산정을 어찌 할지모르겠네요^^;;; 사실 쪽팔려서 더 죽을맛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12/09/03 23:39
윽..평소에 그런 상상해보는데..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택시비, 세탁비로 충분한가요? 가방이나 옷 신발은 세탁해도 찝찝한대 말이죠
12/09/03 23:44
하아....
그 친구 어머님이 죄송하다고 막 하는데 뭐라 할수도 없고 5만원 부르는거 10만원 불러서 받고 보냈습니다 몰랐는데 머리에 팽이버섯이 잘 자라있었네요........크크크 나주터미널에서 담배 피고있습니다 정말 복권하나 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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