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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 22:01
프레드페리 pk 재팬라인 나름 비싸게 주고 산거 있는데
첨엔 땀도 바로 안먹게 안에 티도 한장씩 바쳐 입고 했는데 1년도 안지난 지금 걍 세탁기에 돌리고 맨살에 입고 다닙니다.. 세탁기 돌렸을때 약간 수축한 느낌도 들었지만 다시 입고 다니니까 별 문제 없는거 같아요 아우터는 몰라도 pk티는 그냥 편하게 입으심이..
12/09/03 22:25
득이 님// 관리에 지치셨군요..저도 요즘 지쳐서^^;답변 감사드립니다
허저비 님// 그런 방법도..크크 답변 감사드려요 곱창전골 님// 귀찮더라도, 돈은 안들고 옷도 안 상하겠네요..귀찮음이 문제지만..ㅜㅜ답변 감사드려요~
12/09/03 23:36
일단은 뭐 뒤집어서 넣는 건 당연한거고..말릴 때도 뒤집은 채로 말립니다~물빠짐 방지를 위해서.
쨍쨍한 곳 보다는 방 안에서 말리는게 또 좋다고 하더군요 점원이. 위에 calvinus 님처럼 약에 냉수로 하면 더 좋겠고..그리고 물빠짐 같은 경우는 빈폴은 완전 새제품처럼 갈아주더군요. 최고의 a/s 였지만 일년도 안돼서 그랬다는건 함정. 이대로 입다가 걍 갈아타야죠 뭐..매번 드라이나 세탁 손빨래 할 바에야 그냥 편하게 입다가 새 걸 사는게 더 나을겁니다 흐흐.
12/09/04 01:07
저는 걍 맘놓고 세탁기 돌립니다.. 세탁기 일주일에 한번씩 돌리니 이번 봄여름동안 이삼십번 빨았겠네요. 약간 물빠지고, 쭈글쭈글해지면 나름 빈티지한(?) 멋에 입고 다닐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12/09/04 17:01
답변해주신 분들 의견 종합한 결과
1. 드라이 맡긴다 1표 2. 세탁기에 돌린다 8표 3. 손세탁한다 2표 4. 기타(싼 pk티를 산다,페브릿지 신공) 3표 요령껏 세탁기에 돌려입는 방법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모두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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