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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1 10:36
그런데 뉸뉸제 형도 강의 끝나고 학생들이 커피 고르라고할때 같은취향인걸 보여주더군요~ 계~~~속 헷갈리게 하려는 작가의 의도.............지만 남편은 뉸뉸제!!!! 뉸제가 남편 아니면 작가한테 전화할거에요 엉엉
12/09/01 14:27
카라멜 마키아또도 어차피 윤제형도 같은 취향인 것을 보여줬죠.
현재신에선 찾을 수 없다고 봐야합니다. 과거회상에서 찾아야죠. 현재는 지금까지 모두 둘다 가능하게 만들어놨어요. 다만, 시원이는 윤제 좋아했습니다. 아니 계속 좋아합니다. 윤제가 바람맞치고, 윤제형이 사귀자고하니까 거절 할수가 아니 거절할 이유가 없었던거죠. 그것마저 갈등을 했으니 윤제형은 애초에 오빠 이상으로는 좋아하지 않았죠.
12/09/01 14:34
만약 뉸뉸제가 남편이 아니면 시청자들이 성시워이 엄마 처럼 작가님에게 전화 미친듯이 한다고 하더군요. 크크크크크
전화기 먹통이 안되려면 윤제-시원 이 되야죠. 크크
12/09/01 14:41
그런데 1화에서 뉸뉸제가 성시원보고 "니 왜이리 살 많이 쪗노?" 라고 했던거 같은데
부부간의 대사치곤 어색해 보이지 않나요? 크크크크
12/09/01 15:18
"위핑 크림 얹어 드릴까요?"
"헤헤...네.. 대따 많이요..." 이 대사가 정말 중요한데 모두들 언급을 안하시네요. 우연히 뉸제와 시워이 만날때 뉸제가 점원에게 했던 말입니다. 2012년 동창회때도 시워이가 똑같이 말하구요. 이럼 게임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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