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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1 02:02
공부가 우선이면 위기의 주부들 아닐까요.? 미국 중산층 영어의 정석이라고 생각했는데(틀리다면 죄송해요 ㅠㅠ)
일단은 공부가 목적이니까 전문용어나 슬랭 축약어 유행어 많이 나오면 힘들 것 같아요..영어공부 입문으로많이들 시작하시는 프렌즈도 사실 교사들은 추천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ㅠ
12/09/01 03:19
저는 항상 글리 추천합니다. 드라마 자체에 추가적으로 팝송까지 함께 접할 수 있고, 출연진 몇몇이 뮤지컬 배우 출신들이라 그런지 발음도 비교적 듣기 쉬운 편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12/09/01 08:54
위기의 주부들이 공부용도로는 짱이죠. 온갖 직업이 나오니까요. 여러 영어를 접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렌즈는 저는 본적이 없는데 유수연 강사님이 많이 추천하더군요. 상류층남녀, 중류층남녀, 하류층남녀 6명이 주인공이라 여러 영어와 표현을 접할수 있다구요. 제가 본 작품 중에서는 모던패밀리가 짱입니다. 그냥 재밌어요. 내용도 일상적이라 쓸만한 것이 많구요.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과 애기들이 많아서 슬랭도 적구요. (조연격인 여자 중고딩들은 어차피 슬랭 별로 안쓰구요) 여성분이면 30rock과 오피스도 추천합니다.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물론, 저는 남잡니다;
12/09/01 10:11
저도 위기의 주부들, 모던 패밀리 추천합니다. 프렌즈는 너무 구식이라서 문제(보다가 몰입못하면 졸고있습니다)구요. 위기의 주부들도 사실 불안한데 이쪽이 공부하긴 확실히 좋군요. 모팸은...모 수업에도 쓰지만, 발음 좋고 연기력 좋고 게다가 '웃깁니다' 더하기 커뮤니티 정도 하고 싶은데 커뮤니티는 계층용어가 무지막지하게 나와서 영어발음과는 관계없습니다. 뉴스룸은, 공부 좀 하시고 보시면 좋은 것 같아요. 빠르긴 해도 시사상식 이야기로는 이쪽이 좀 갑오브갑인듯. 여튼 저도 모팸 추천합니다.
12/09/01 18:44
진리의 프렌즈~!! 를 외치고 싶지만 구시대의 유물이 되가고 있고...
모던 패밀리와 위기의 주부들 추천합니다. 영어공부용으론 가장 좋다고 봐요. 하지만 전 The office로 영어공부를 합니다. 오피스 강추!! 대사가 거의 무한도전급 개드립이 많아서 좀 어렵긴 하지만, 뭐 그렇게 미국문화 알아가는것 아니겠습니까 크크
12/09/01 20:35
How I met your mother 이 프렌즈의 요새 버전입니다.
저도 프렌즈는 고대유물 보는 느낌이라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물론 약간의 슬랭과 젊은층의 용어가 많아서 전문적이거나 그러지는 못하지만. 그냥 편하게 보기엔 최곱니다. 그리고 약간 구작으로써 럭키 루이도 괜찮습니다. 쓰고보니 다 그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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