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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9 16:09
연맹선수들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종현은 스2의 최강자 위치, 빈틈없는 플레이 스타일로 진다는걸 상상하지 못하겠습니다. 이정훈, 장민철은 자신만의 강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로,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12/08/29 16:09
정종현과 장민철선수는 이길것 같고 1, 2경기는 모르겠습니다. 돈을 건다면 이정훈, 김학수(경기 연기), 정종현, 장민철에 걸겠습니다. 다만 1경기는 정윤종 선수가 잘하기도 해서 누가 이기든 놀랍지 않을 것 같아요.
12/08/29 16:13
2경기는 천재지변으로 연기되었다는군요.
정종현, 장민철은 무난히 이길 것 같고 이정훈은 정윤종 선수 실력이 대단해서 잘 모르겠네요. 해외 시차로 인한 컨디션 저하 등의 이유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것 같기도 해서 정윤종 선수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12/08/29 16:15
베팅한다 생각하고
안전하게 가면 이정훈, 정종현, 장민철 살짝 도박하면 정윤종, 정종현, 장민철 대박을 노리면 정윤종, 정종현, 도재욱 가겠습니다. 정윤종이 쫌 하고, 프프전은 아무리 잘해도 빌드갈리면;;;
12/08/29 16:20
신재욱 선수가 잘하긴하지만 정종현 선수는 말그대로 최강자고,
도재욱 선수는 아직 스2에 익숙하지 못하다고 스스로도 얘기했습니다. 김성현 선수는 아직까지 보여준 게 없고요. 가장 흥미진진한 건 1경기죠. 비록 이정훈이 쌓아놓은 커리어에서 압도하고 있고 최상위권이긴 하지만 정윤종은 명실상부한 협회측 1인자로서 최상위권 실력을 보여주는데다 무엇보다 치고 올라가는 기세가 무섭거든요. 다만 테란전이 미지수라는 것이 변수. 전 1경기는 초박빙(&명경기), 2-4경기는 무난한 연맹선수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12/08/29 16:20
1경기는 모르겠습니다. 정윤종 선수의 WCS때부터 지금까지의 플레이를 보면 협회에서 원탑. 협회+연맹에서는 탑S급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이정훈 선수도 못하는 선수가 아니니 이건 엄대엄 이라고 봅니다.
3,4경기는 연맹의 승을 예상해봅니다. 3경기 정종현이야 말이 필요없죠.. 가장 위에 있는 선수라봐도 되거든요. 장민철 선수도 요즘 상승세 분위기고 상대가 조지명식에서 듀얼로 가겠다는 도재욱 선수다보니... 이정훈(팬심). 정종현. 장민철 세 선수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12/08/29 16:41
1경기는 단순히 스2 선수들 네임밸류로만 따지면 당연히 이정훈쪽이 한표를 가져야 하나
최근 정윤종 선수의 기세가 현재 케스파 선수들 중에 탑이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죠....요즘 토스가 테란 상대로 강한 면목도 있으니... 거기에 미국 갔다 와서 바로 하는 경기라 컨디션 문제도 있으니 전 55대45 정도로 이정훈 선수 우세를 예상합니다. 2경기는 연기되었으나...만약 오늘 바로 했더라도 김학수 선수가 최악의 컨디션만 아니라면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3경기는 뭐 정종왕...이미 저저번 GSL 무대에서 테란 다 죽는다! 시절에도 8강, 4강, 결승에서 토스를 내리 다 잡고 우승한 경험도 있고 (그 중 4강 상대가 원이삭이었습니다.) 신재욱 선수가 이기면 어제 정명훈 선수, 이영호 선수 승리보다 더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4경기는 장민철 선수의 70대30 이상 우세를 점치나...토스대토스전은 빌드 싸움 어떻게 갈리느냐에 따라 모르기 때문에 도재욱 선수가 절대 못 이길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12/08/29 16:47
1경기는 이정훈 선수 기세와 컨디션이 그리 좋지 못할걸로 예상, 정윤종 선수 기세..를 점쳐봤을 때 5:5 예상해봅니다.
2경기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연기니 패스 3경기는 정종현 선수 우세.. 4경기는 프프전이지만 도재욱 선수는 빌드 싸움에서 필승을 해야 이길 수 있을 것 같고, 비슷하거나 운영싸움 컨트롤 싸움으로 가면 장민철 우세를 점쳐봅니다. 하지만 예상은 예상일 뿐. 단판이라 날빌등의 변수도 있고..해서 결과는 언제든 바뀔 수 있겠지요..
12/08/29 17:28
정윤종 정종현 장민철 예상합니다. 이정훈의 플레이가 요즘 좋지 못합니다. 정종현은 1/1/1을 기반으로 한 타이밍 러쉬 나올 것 같고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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