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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19:05
저의 경우에는 구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경우에는 다음이나 네이트를 사용합니다.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즐겨찾기로 관리해서 포탈을 이용하지 않고 방문하고 네이버는 노래 들을때만 갑니다.
12/08/21 19:44
제가 네이버를 떠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네이버웹툰과 스포츠뉴스의 해외야구 탭입니다. 민기자님이랑 김형준기자님이 전해주는 소식들에다 오늘의 MLB를 안 볼 수가 없어서....
12/08/22 02:10
저도 구글+다음 씁니다.
어쩌다 카페글,블로그글 로그인해야만 읽을 수 있거나, 특이하게 댓글 달아야 할 경우에만 '일년에 몇번'로그인합니다. 일단 쉬운 시작은 브라우저 열면 보이는 기본페이지와 기본검색 서비스를 N사 아닌 곳으로 바꾸는 걸로~ 사실 구글,다음서 검색해도 X이버 카페,블로그 등의 결과 얼마든지 나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회사가 너무너무 싫어서, 가능한 그쪽 주소로된 카페글, 블로그글 등의 링크는 가능한 누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같은 페이지 아래, 혹은 다음 페이지 정도 가면 비슷한 내용의 다른 사이트의 블로그,카페글 등이 있으니까요. 단 한 클릭수라도 그쪽에 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싫습니다. 빨리 망해버려야할 회사에요 진심. - 다른 검색업체에서 일을 1년 안되게 했었을 뿐인데도 얼마나 한심하게 운영,경영을 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보이다보니까 혼자서 내린 결정입니다만, 동의하실 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뉴스는 사실 똑같고... 다른 분야도 일단 당장 구글 등에서 검색을 해보세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 느끼실 겁니다. 그렇게 다른 사이트들과 친해지고 익숙해지다보면 'N사 그게 뭐임?'의 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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