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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0 15:31
시구 매경기마다 하지는 않습니다. 잠실도 주중에는 거의 하지 않고, 하물며 지방은 더하죠. 주말에도 가끔씩하고 그것도 시의원이나 근처 회사 상무이사님, 이런분들 나와서 할때도 많고........몇해전부터 시구로 화제가 많이 되고 하니까 확 늘어나서 가끔 평일에도 하고 그러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몇년전만해도 지방경기는 정말 특별한 일 없으면 연예인은 절대 시구하러 안갔었죠.
그나저나 그러고보니 왜 땅볼은 볼이고, 뜬공은 공일까요. 생각해보니 이상하네요
12/08/20 15:44
1. 팀의 의지 + 야구인기가 좋아지면 시구통해 언론 노출을 노리는 연예인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죠..
팀이 시구를 적극 유치하는 팀은 거의 매경기 시구가 있는 반면 굳이 무리해서 시구 추진을 하지 않으면 주말경기 중심으로 시구가 편성됩니다. 서울, 인천 소재팀의 경우 연예인들의 일정에 크게 무리가 안가기 때문에 시구가 많은 반면 지방구단은 자주 있지 않습니다.. 가장 인기팀인 롯데가 주말경기일때나 좀 있지 평일에는 잘 없습니다.. 연예인의 시구는 사실 양쪽 다 윈윈할 수 있는 수단이라 양쪽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겁니다. 홍수아가 개념시구로 인터넷에서 이미지가 올라가자 별로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은 시구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쓰고 팀 입장에서도 연예인이 와서 시구하고 경기보고 하면 아무래도 팀홍보에 도움이 되죠 2. 예전에는 뜬공은 플라이볼이라고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캐스터, 해설들이 용어를 고치자는 인식이 퍼지면서 뜬공으로 많이 바뀌었는죠.. 근데 땅볼은 왜 안 건드렸을까요..? 땅공이라고 하면 땅콩을 연상시켜서?;;
12/08/20 17:16
둘이 이웃이고 서인국이 조실부모해서 정은지집에서 거의 아들처럼 키웠습니다. 그리고 서인국 형은 정은지 언니랑 약혼한 사이였고 정은지 언니는 사고로 요절했죠. 그리고 이젠 형제가 남은 동생을 노립니다(이거 은근히 개족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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