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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11 15:26:32
Name Tad
Subject 디아블로3는 이제 호흡기 떼는 중인건가요?
오랜만에 디아블로3를 접해보니 일반창에 사람이 20-30명내외더군요.

예전엔 그래도 한 채널에 못해도 70명~90명선까지 유지됐던거같은데..

거래창도 비슷한 20-30명내외고 주말인데도..;; 아무리 그래도 디아하는 총인구가 30명은 아닐텐데 채널창 통합작업같은거라도

해서 분산시키지 말고 한군데로 몰아놓으면 그래도 겉보기로는 사람들 좀 있는것처럼 느껴질텐데 말이죠.

게임트릭스 점유율순위는 7프로대로 5위인가 그렇던데 ...

인벤보니 8월말 예정인 1.04패치 몬스터하향에 양손상향,무적하수인 삭제등 어쩌고 저쩌고 소식도 들려오긴하던데...

지금 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면 몹하향에 양손무기 상향에 61,62랩제 무기의 대미지상향이 아니라 pvp가 하루빨리 떠야 될것같은데...



디아블로3 이대로 호흡기 떼가는 중인걸까요?

3-4년만에 나온 후속작도 아닌데 뭔가 이대로 너무쉽게 사그라드는 듯하니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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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12/08/11 15:27
수정 아이콘
운영을 이딴식으로 하는데 유저가 안빠져나가고 배길 수가 없죠. -_-...
뭐 그래도 확장팩 나오면 다들 돌아오긴 할겁니다만.. 그때도 운영이 그대로면 또다시 우수수 빠져나갈겁니다.
이디어트
12/08/11 15:37
수정 아이콘
막장운영의 끝을 봤고,
치솟는 골드인프레를 잡지 못하고, 막을만한 수단도 딱히 안 보이죠
돈 쓸일이 없어요..

별 다를것 없이 직업추가 스토리 추가로 확장팩 나와봤자 무조건 망할 것 같습니다

디아2때와 상황이 너무나 달라, 디아2 수준의 컨텐츠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걸 몸소 깨달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확장팩 나오면 겜방가서 하루 날잡고 노말 스토리까지 다 보고 딱 그만둘 것 같습니다
디비시스
12/08/11 15:39
수정 아이콘
중국서비스 시작이 임박했다고 하니 중국서버가 열리거나 아니면 아시아서버로 유입될테니 다시 유저가 확 늘어나겠죠..
12/08/11 15:42
수정 아이콘
진짜 중박정도의 게임 내,외적인 운영능력만 보였어도 단기컨텐츠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디아블로2의 향수와 디아블로3발매전까지 약간의 친블리자드성향의 PGR이었기에 중박정도의 운영만 보였어도 많은 쉴드들이 있었을
것인데 지금은 모두 안티로 돌아선듯 하네요. 디아블로 광고만 나와도 욕이..크

원래 팬이 안티로 돌아서는 경우가 제일 무서운법인데...
지나가다...
12/08/11 15:47
수정 아이콘
공속만 다시 올려 주면(대신 점감 시스템 적용) 또 할 것도 같은데...
요즘은 안 하다 보니 별 관심도 없네요. 게임값 만큼은 논 것 같고요.

공짜로 준 스타2 한 달 무료는 날씨가 더워서 컴퓨터를 켜지도 못하고 있고..ㅠㅠ
불량품
12/08/11 15:47
수정 아이콘
운영도 막장에
골드 인프레는 치솟으니 서민이나 유입유저들은 한두캐릭 만렙키우다가 때려치죠
특히 현질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인페르노 액트1~2에서 도살자 암살자 전당 뺑뻉이면 몇달씩돌리니 그게 재밌을리도 없고
pvp컨텐츠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제가 디아3의 실패라 생각되는건 스킬 룬시스템입니다. 차라리 디아2처럼 스킬트리 시스템이었다면
한캐릭을 소모하고 다른 스킬트리의 캐릭을 다시 소비할수 있는 이유라도 생기게 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죠 이거하다
아니면 저 스킬트리 한캐릭가지고 다 가능합니다. 굳이 또 다른 캐릭을 소모할 필요도 없고 게임에 할애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면서 더이상 흥미를 못느끼게 되는거죠
사티레브
12/08/11 15:48
수정 아이콘
저한텐 몇백만원과 캠페인을 안겨준 고마운 게임
확팩나오면 그냥 이디어트말대로 추가 액트만 남겨둔 캐릭으로 깨고 끝낼듯
12/08/11 15:49
수정 아이콘
운영을 떠나서 2달3달 즐겼으면 다른 재미를 더 찾아 내기도 힘든 게임인데요. 게임 못 만들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디아블로3는 게임 내적으로 볼때, 엔딩 몇번 보면 질리게 되는 전형적인 패키지 게임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속적인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이런 결말이 났을 거라고 봐요. 다만 초반부터 극성으로 달리신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시기가 좀 빨랐다.. 그 정도로 생각합니다.
위원장
12/08/11 15:51
수정 아이콘
패키지게임의 한계죠 뭐...
12/08/11 15:54
수정 아이콘
기껏해야 5만원짜리 게임 3달간 했으면 많이 한 것 아닐까요 -_-
애지간한 온라인 게임 3달 요금도 안 되는 돈으로 3달 넘게 했는데..
12/08/11 15:54
수정 아이콘
디아는 그래도 사람 많은 편입니다.
정말 호흡기 달고 있는 게임 해보시면... ㅠㅠ
12/08/11 15:58
수정 아이콘
싱글 RPG가 이정도 유지된거면 흥한거죠.
12/08/11 15:59
수정 아이콘
게임 컨텐츠가 부족하다 -> 패키지 게임이니까 뭐..

서비스 시작부터 2달동안 하루에 1번꼴로 몇시간씩 접속이 안되었다 -> 패키지 게임이라기 보다.. 온라인 게임에 가까워서...




이건 뭐 달면 패키지, 쓰면 온라인도 아니고...

저도 초반에 총알같이 만렙찍고 불지옥진입 속도도 상위 0.1%안에 들었을겁니다, PGR에서 공략 올릴만큼 애착도 가고 재미있었지만,

무슨.. 이런운영이 다있나 싶어서 다팔고 접었죠..

접고 나니까 그 유명한 '1주일 내내 섭다 사건'이 일어났었고, '난 역시 보는눈이 있구나'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12/08/11 16:00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의 한계도 있지만 서도 아직까지 종종 도는 유저 입장으로선
패치 방향성이 정말 심각합니다.
그리고 엇그제 친구넘이랑 3막 둘이 도는데 잠수 패치 또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3막 아즈모단까지 초반부터 거의 다잡았는데 60렙 이상 희귀가 손에 꼽을 정도 였습니다.
렙제가 심각하더군요. 첨 보는 이름도 많고.....
전에 드랍률 상향 패치이후로 확실히 잠수 패치가 있었단 느낌은 받았는데 잠수패치를 한번 더 한거 같습니다;;
3막이면 난이도 상위급인데 거기서 51~52렙템 우수수 떨어지는거 보니 허허.....
그거 겪고 나서 한 이틀쉬었네요 ;;
12/08/11 16: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자꾸 패키지 패키지 하는데 디아는 그냥 MO 일 뿐이지 패키지 게임이라고 볼수 있나요?
판매 방식 자체만 패키지 일 뿐이지 여타 MO랑 차이점을 둘수가 있나요.
게임방을 가보니 저희집앞 겜방은 유료 게임은 1시간당 700원이고 무료 게임은 600원인데
유료게임 개인 계정 있으면 600으로 산정 되더군요.
근데 디아블로는 700원 나옵니다. 개인 계정 있어도 게임방에서 돈 빠져나간다는 거겠죠.
패키지로 팔았다는거 제외하고는 절대 패키지라고 볼수 없을거 같습니다 디아블로는...
와우도 북미에선 우리나라처럼 팔지 않았나요?
12/08/11 16:07
수정 아이콘
와우는 '월 정액비를 받지요'

해외에서 패키지로 파는건

'한국과는 다르게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속도가 오래 걸리는 이슈' 등이 있어서..
패키지 자체에 일정 기간 무료이용권을 그냥 동봉해서 판매하는 겁니다.
패키지 안사도 걍 클라이언트 다운받고 결제하면 되는데요...


디아블로가 패키지 범주에 들어가는건.. 추과 과금요소가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부분입니다.
추과 과금 요소가 없는 만큼.. 추가 컨텐츠 제공 의무도 없고..
The xian
12/08/11 16:10
수정 아이콘
WOW가 북미에서 패키지 형태로 유통되는 것은 그 나라의 특성을 반영하여 판매하는 것이지 패키지를 판다고 해서 월 정액 비용을 안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디아블로는 파티 플레이를 할 때는 MO의 형태를 띨 지 모르겠지만(MO의 형태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게이머들에게는 MO의 개념보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네트워크 전투 개념이 먼저이니까요.) 혼자 할 때는 MO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MO도 엄연히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게임이라 MO에서는 게임을 일시정지시키는 게 불가능할 뿐더러(자리비움이야 가능하겠지만. 일시정지는 불가합니다.) 버프 효과 같은 것도 실시간으로 소모됩니다. 네팔렘의 용맹 효과만 해도 그게 MO라면 일시 정지 누른다고 해서 그 시간이 보존될 수가 없지요.

추가로. 디아블로 3 구입한 개인 계정 있어도 게임방에서 과금이 빠져나간다면 그건 오과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게임을 막론하고 PC방에서 플레이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개인 계정의 금액 및 과금제가 PC방의 금액 및 과금제에 우선한 것으로 알고 있고 디아블로 3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e xian
12/08/11 16:07
수정 아이콘
플레이만 온라인에서 가능할 뿐 판매 형태나(PC방 제외) 내용은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패키지 게임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사냥 외의 콘텐츠에 신경을 써주지 않는 상황에서 접속자 규모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요. 게다가 방학이고 여름에 업데이트 시작한 기존 게임들의 경쟁에서 밀려나기 때문에 점유율을 깎아먹고 있는 상황이니 PvP가 추가되기 전까지 지금의 점유율 감소추세는 더 심해질 겁니다.
12/08/11 16:18
수정 아이콘
수많은 사람들 말처럼 "어차피 두어달하면 충분한 패키지 게임일 뿐"의 개념으로 블리자드측에서도 생각했었다면
애초부터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온라인화와 현금경매장을 도입할 이유가 없었겠죠.
이렇게 디아2 후광 등에 업고 패키지 한번 팔면 그만이지 뭐하러 서버 운영비 들여가면서 작업합니까?

그냥 병맛같은 게임성과 운영이 개판이라 사람들이 무수히 빠져나간 겁니다.

1.04 패치내역 보니까 그래도 대충 뭐가 문제점인지는 알고있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린듯 합니다.
와우때부터 언플로 떡밥 적절히 풀면 사람들이 오오오오 하면서 기대하고 기다리는것에 맛들렸나본데
무슨 '1.04패치를 몇주 이내에 하겠다' 도 아니고 '1.04패치에 대한 정보를 몇주에 걸쳐서 알려 주겠다' (???????????????????)
그럼 패치는 대체 언제 한다는건지?

그냥 중국만 믿고 아직 현 상황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12/08/11 16:24
수정 아이콘
사실 두어달 짜리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조차도 두어달 하면 충분할 패키지 게임을 기대해서 출시 전부터 그런 광풍이 몰아친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다른 MMORPG를 제치고 롱런할 게임이 되길 기대했거든요. 막상 출시 되고 나서 해보니 이건 두어달 짜리구나 라는 느낌이었죠. PVP라던가 컨텐츠 추가가 없었죠 그 사이에. 개인적으로는 라울님과 조금 생각이 다른게.. 오히려 블리자드가 그런 점은 잘 파악하고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월정액 요금이 아니라 5만5천원이란 패키지 요금제는 그런 점을 반영한, 정말 적절한 요금제였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12/08/11 16: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솔직히 블리자드를 욕하면서도 아직 디아3에 기대가 약간 남아있는 편입니다. 게임 자체를 확 뒤엎지 않아도 약간만 운영진들이 생각하는 개념을 바꿔주면 상당한 기간을 솔찮히 즐길만한 게임이 되긴 될거라 봅니다만, 여러모로 많이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아 개발진은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개발하면서 왜 자꾸 디아를 와우로 만들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1.04 프리뷰를 보면 문제가 뭔지 대충은 알긴 아는거같긴 한데 언제부턴가 블리자드 패치방향은 문제점를 알면서도 해답이 이상한방향으로 통통 튀는터라 결국엔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확실히 게임을 잘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질려서 떠나는것과, 게임성이 병맛이라 사람들이 욕하면서 떠나는것은 차이가 제법 있는것 같아요.
12/08/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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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주고 노말깨는데 딱히 아깝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디아3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니 망작소리를 듣는거라고 생각하구요.
뭐 패키지게임이 기본베이스이니 3달정도 즐기고 지금 정도 남은게 정상이라 보여집니다. 확장팩이나 대격변급 패치가 없는이상에야...
12/08/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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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동안 파밍을 해도 몸에 걸친거 하나도 바꾸지 못하니까 개인적으로 재미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안합니다.
무슨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골드 인플레는 막지 못해서 내가 대박템을 줍지 못하면 경매장 이용도 의미가 없어지고... 떨어지는 템은 패치를 어떻게 한건지 좋은건 나오지도 않고... 그렇다고 디아2처럼 몹을 쓸고 다니는 재미가있냐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챔피언 잡고 엑3 돌아봐야 63렙제는 거의 나오지도 않고, 나온 63렙제 한인벤씩 모아다 까도 죄다 쓰레기고... 사냥의 재미도 파밍의 재미도 너무 못잡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패키지 게임이라면 유저 괜히 길게 잡을 생각하지 말고 디아2 정도의 난이도와 템드랍을 보여주는게 더 낫겟지 싶습니다. ( 결과적인 이야기지만요. )
12/08/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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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사냥의 재미도 파밍의 재미도 둘다 잡지 못한 어중간한 게임성이죠.
만렙 3개 불지옥 액3 겨우 돌 스펙 만들면서 과연 내가 걸친 템중에 내가 직접 파밍한게 뭐가 있나 생각해보면 처참한 지경입니다.
죄다 경매장템.
12/08/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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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막을 깰 수 있는 템이 전막에서 자주 나와줘야하는데, 그렇지가 못한게 가장 크죠.
잘 나오지도 않는 템 받겠다고 하던거 계속 또 하고, 또 하고... 컨 하는 맛이 있지 않느냐 하는데,
서버도 최상의 상태가 아니라 피했는데도 맞고 앉아있으니 스트레스 받고,
챔피언도 밸런스를 잘못 잡았다고 봅니다. 속성을 특징 별로 분류하고 그 중에서 하나씩 나오게 해야하는데, 그걸 그냥 무식하게 모두 다 랜덤으로 돌려버리니 비슷한 속성들 겹쳐서 나오면 그냥 끕니다. 특히 벽생성, 소용돌이, 가두기는 셋 중 하나만 가지게 했어야한다고 봐요.

법사인데, 벽생성해서 텔레포트하면 가두고, 무적써서 잠깐 버텨서 또 도망갈라치면 소용돌이... 그러면 회피기 쿨타임 다써서 결국 컨이고 뭐고 그냥 죽고... 블리자드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임을 만든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디아3는 도전의 의욕을 주기보다는 짜증나서 게임을 끄게 만드는 식으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런 게임이 오래 갈리가 없지요.
12/08/11 17:21
수정 아이콘
접속안한지 2개월이 넘었습니다.
12/08/11 17: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헬까지는 재밌는 게임이었다고 봐요.
적당한 게임으로 적당하게 즐길 수 있었죠. 템도 적당히 맞춰도 됐구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도전의식을 주는 건 하드코어까지가 적당선이었다고 봅니다.
굳이 불지옥이라는 난이도를 너무 강하게 만든게 패착이라고 봐요.
긴토키
12/08/11 17:34
수정 아이콘
지금껏 블쟈게임들 다 샀던 사람으로서 5만5천원 진심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돈아깝다는 생각 든 게임은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한달도 채안하고 만렙찍고 불지옥 액2돌다 접었구요
접속안한지 두달넘었네요 맘같아선 정말 환불받고싶은데 ㅠ.ㅠ
그래도 피씨방가면 삼십대 직장인분들이 퇴근후에 오셔서 자주 하시더라구요
OneRepublic
12/08/11 18:09
수정 아이콘
게임은 망작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자체는 디아2보다 만족했습니다. 마법사의 화려하지 못한 공격만 빼구요.
운영이 개판인거죠. 뭐 저는, 디아2도 조던등 아템 복사로 한번 자기맘대로 스킬들 디버프시켜 키운캐릭쓰레기화로 한번 짜증나게해서 그만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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