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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6 00:22
제가 알기론 털이 많아보이거나 굵고 까맣게 만드는 원인 중의 하나가 남성호르몬인걸로..
그래서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될수록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동성에 비해 털이 더 많이 나거나 많아보이구요. 근데 일반적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경우가 많은데,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 되는 여성들은 털뿐만이 아니라 이목구비 역시 남성의 그것처럼 뚜렷하지 않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거나 뚜렷해보일수록 미남미녀 소리를 듣잖아요. 지금이야 화장술이 발달해서 간단한 화장으로도 이목구비의 밋밋함을 커버할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것 역시 조악했으니; 옛 속설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 당시에는 근거 있었을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12/08/06 00:54
대머리가 정력이 세다 이거는 어느정도는 맞지 않나요?
대머리가 되는게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제일 클 텐데 남성호르몬이 많으면 정력이 셀거같은데...흠.. 아닌가요?크
12/08/06 01:04
어디서 줏어듣기로 인간이 추구하는 절정의 미는 완벽한 중성적 외모라 했거든요. 여성호르몬이 많아 털이 없는 남성이나 남성호르몬이 많아 털이 많은 여성이 이에 가장 가깝지 않나 싶네요
12/08/06 08:29
보통보면 피부가 하얀 경우 털이 많은 경우가 많더군요.(털이 색소를 흡수라도 하는 건가요? 혹은 하얀 피부의 보호를 위해서 털이 자라는 걸까요?)
피부가 하얀경우에 보통 이쁘다고들 하니, 그게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그런데 피부가 하야면서도 털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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