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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5 14:24
둘 다 받을만 했습니다.
편파적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편파적이래봐야 55 대 45? 이 정도는 홈 어드밴티지도 있고 납득할만하죠.
12/08/05 14:24
첫번째페널티는 손에닿았지만 엘로카드는 진짜 어처구니없었구요
두번째 페널티킥도 다리를 뻣다가 빼지않았나요? 닿지가않았다면 페널티는 개최국이기에받은거겠지요
12/08/05 14:29
굳이 굳이 한쪽을 뽑자면 영국쪽 편을 들었던것 같긴한데...뭐 편파판정이다, 편향됬다 하고 떠들썩하게 욕먹을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12/08/05 14:41
편파적이지는 않았다고 보고요 참 빡빡하게 심판을 보더라구요...
만약 우리에게도 핸드볼 상황이나 페널티에어리어에서의 반칙 상황이 있었다면 원래 빡빡한지, 아니면 우리에게만 빡빡한지 확실히 알 수 있었을텐데 그런 상황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어쨌든 빡빡한 심판이라면 충분히 두개다 페널트킥을 줄 만했습니다.
12/08/05 14:43
카톡으로 친구들의 심판욕이 날아오는 가운데;
그냥 전 약간 빡빡하게 본 정도고, 충분히 둘다 PK줄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2/08/05 14:58
8강 3경기 중에서 2경기 퇴장이 나오길래
영국 한국 경기에만 퇴장이 나오면 뻔히 보이니 덜 티나게 하려나보다 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봤어서 그런지 그렇게 편파적이라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pk 상황 둘 다 충분히 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 번째 pk 때 준 노란 딱지는 이해 불가; 고의성 전혀 없었는데
12/08/05 16:16
첫번째는 그렇다 쳐도 두번째 pk는 아닌거 같던데요.
그게 패널티 박스 바깥쪽이면 거의 불리는 수준이긴 하지만 패널티 안쪽이라 그정도 접촉가지곤 왠만하면 안불던데.. 모 그거 외에는 대체적으로 편파는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12/08/05 16:25
둘다 정확한 판정이었죠. 첫번째는 순간 억울 했지만... 느린화면 보니 확실한 핸드링 반칙에, 제3자 입장에서는
경고 줄수 있는 상황이었고요, 두번째는 느린화면 볼껏도 없이 아..pk다..싶었어요...
12/08/05 16:57
김성주 허정무는 답이 없더라구요..
특히 김성주는... 뭐 국가전이니 어느정도 편파성은 인정해줄수 있다만 그건 거짓말이잖아요. 아오
12/08/05 17:02
아침에 편파적이었다는 기사 보고나서 좀 의아했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냥 홈버프 정도? 둘 다 피케이는 맞는데 두번째꺼는 좀 아쉬웠던 정도였고, 파울은 적절하게 잘 한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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