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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5 12:41
3경기에 노동드랍 전략을 당하기도 했고...
허영무선수가 4경기 다 일반적으로 해주질 않아서 정명훈선수 쫄았던것 같아요ㅠㅠ 다크는 볼때까지 몰랐던것 같고요...
12/08/05 12:42
저도 그게 제일 의문이었습니다. 설사 3게이트를 셔틀 동반 뚫기라고 해도 터렛은 필수인데 넥서스 없다는 것을 봤을 때 허영무 선수가 어떤 갈래로 테크를 잡던 터렛은 필수였는데 아쉽네요.
12/08/05 12:43
앞마당 없는거는 15투에서 드라군 짜냈으면 없을만한 타이밍이었구요 프로브가 나와 넥 지을 것 처럼 허영무 선수가
훼이크를 했죠. 근데 다만 6시에서 벌쳐로 2질럿을 봤으면 무조건 15투다크인데 그걸 대비 못했다는거는 그만큼 정명훈선수가 긴장했다는거구요. 15투에서 다크 아니면 2질럿은 뽑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평소같으면 2질럿 보자마자 엔베를 지었을 거에요
12/08/05 12:43
아마 3게잇 돌파든 2게잇 돌파든 최소한의 경비로 막을수만 있으면 가장 좋은거죠 정명훈은 그렇게 최소한의 경비로 막고자 했는데 다크템플러...
12/08/05 13:06
15투 빌드를 했던데 이 빌드가 약간의 쥐어짜는 빌드에요.
두번째 게이트 올리고 사업찍고 첫번째 드라군 찍을때까지 프로브를 쉬거든요. 그리고 압박후 앞마당이나 로보틱스를 타는게 일반적인데 앞마당에 프로브를 봐버려서 오해를 하게됬고 2번째 경기에 다크를 한번 써서 다시 쓸거라 생각을 못한거 같아요. 그리고 윗분말처럼 질럿두기면 다크 확률이 매우 높은데 그 질럿 두기를 정명훈선수가 언제 확인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기억하는거로는 질럿이 마인제거할때 그때서야 질럿 두기찍은거 확인한거면 이미 늦었고 당할수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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