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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3 11:56
제가 봤을땐 조금만 기다리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쓰실거면 무조건 갤3 인데.. 가격이 지금이 높긴하죠..근데 급하신게 아니면 좀기다리세요 9월쯤에 아이폰5 나오고 갤노트2 출시 되고 이러면 가격 많이 떨어질거에요.. 한달정도만 기다려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12/08/03 12:05
저는 얼어붙기 직전에 옵EE 사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옵EE가 진짜 디자인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산 이유의 상당부분이 디자인 때문인데 디자인 구리다고 하는 분들도 엄청 보입니다. 해빙기는 곧 오겠죠?
12/08/03 12:58
빙하기 3개월 버텨서 산게 엑스페리아 레이랑 아크......
난 왜 그걸 샀을까... 여자친구가 작은걸 좋아해서 같이 커플로 샀다가... 지금은 느리다고 징징징징징징징징..................... 지난 갤럭시3 3g 대란처럼 파격적인 조건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해빙기 오겠죠.. 3개월도 버텼는데 그깟 두달정도..!
12/08/03 14:15
인터넷 완전 헤비유저만 아니면 (무제한이 없으니) LTE로 가야죠.
제가 있는 지역이 약간 구석진 곳이라... 그 덕분에 커버리지 갑인 LGU+인데도 3g/4g 왔다갔다 하는데요, 인터넷 하거나 마켓 다운받거나 할 때 위에 노티바 안 봐도 3g인지 4g인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체감 차이가 넘사벽입니다. 3g가 무제한 요금제라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LTE에 익숙해지면 다시 3g로 못 돌아갈 거에요. 과장 좀 보태면 광랜 쓰다가 모뎀으로 돌아가는 거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 더구나 대부분의 경우 한 번 쓰면 2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니까 1~2년 후를 생각하면 더더욱 LTE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12/08/03 14:30
이통 3사 실적 폭망...3사 모두 마케팅비를 하반기에는 줄이겠다 라고 하네요
당분간은 해빙기는 없을듯 깔짝깔짝 재고폰은 가끔 나오는데 옵티ee처럼 나름 플래그십 폰으로 딱 찍어두셨으니 더더욱 힘드시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아이폰 나올때까지는 지속될 것 같습니다. 즉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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