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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1 10:28
롤렉스 까지 구매하셨다면 나름 큰것 구매하셨는데......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보고 제 의견을 쓴다면 예물 시계 라던지 혹은 자신에게 의미있는 시계가 아니라면 그저 좋아서 구매하신다면 조금 지나면 싫어질수도 있겠죠 뭐 그래도 1~2년 차시고 방출하신다고 하셔도 고작 1~2년입니다. 방출할바에는 전 새시계 사는거 별로입니다. 시계 이쪽장터 세계를 보니....다른 사람 손 한번 거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리테일가에서 수십 수백이 떨어지는 장면을 여러번 봐서...더구나 국시공 같은 고가 시계는 상당수의 시계 주인들이 다시 되팔걸 생각해서 곱게 차기 때문에 상태 좋은것들 많습니다. 말씀하신 포루투기스는 iwc 빅파일럿과 더불어 가장 잘 나가는 라인중에 하나니....몇일만 기다리면 많이 기다려봤자 한달?? 좋은 상태의 메물 나올겁니다. 새거에 비해서 상태 좋은게 보통 150에서 200정도는 싸던데.... 아 물론 돈이 많으셔서 굳이 새거를 사신다고 하셔도 좋습니다. 새것을 끌를때의 그 순간 만큼은 정말 기쁘다는것을 저도 잘 알거든요. 하지만 그 순간도 하루이틀지나면 사라진다는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12/08/01 20:56
전 그냥 속편하게 iwc 3717-01 제품을 현금주고 플라이워치 장터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직접만나 커피한잔 하면서 꼼꼼히 보고 구입하니, 어짜피 평생 가지고갈 시계가 아니라면 최근연식에 민트급 중고를 사서 쓰다가 다른시계가 눈에 들어오면 바꾸고 하는게 편할 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3717이 최곤줄 알았는데..자꾸 오메가 아쿠아테라 블루핸즈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정 새제품이 가지고 싶으시면 차리라 하얏트 부띡에 전화로 문의하시는 것이 빠른것으로 생각되네요 그 외에 상품권신공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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