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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17:15
연상은 말 놓자가 아니라 그냥 누나누나하면서 말을 애초에 놓았는데...
소개팅은 아니니 머... 누나들은 관대합니다. 그리고 취준생의 고민은 보통 토익, 이력서, 자소서 머 잘되실려면 취준생은 고민이 많아서 몇 가지 화제만 꺼내주고 리액션 잘하면서 말을 잘 들어만 줘도 좋겠네요.
12/07/30 17:50
4살연상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저로서는
말 먼저 놓자고 하지 않기, 존댓말로 쭉 합니다. ~ 씨라고 부르면서 친해져서 상대가 은연중에 말 놓거나 말 놓자고 할 때 반말을 시작합니다. 누나라고 안하기, 굳이 나이를 상기시키게 되는 누나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잘들어주기, 소개팅은 나이불문 상대방 말 잘들어주고 적절한 리액션만 해줘도 평타는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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