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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14:45
자본주의사회는...안타깝게도 돈을 쓴만큼 얻어가는 사회죠.. 아니다..뭔가를 얻을려면 돈을 써야되죠.
학원가세요 직빵입니다. 물론 돈을 쓴만큼 얻어가는 사회는 아니라서 본인이 직접 발로 뛰면서 좋은 학원은 찾으셔야 될겁니다. 인터넷으로 해줄 수 있는 말은... 두성을 쓰세요. 가성에서 성대를 붙여서 공명된 소리를 찾으세요 이정도 뿐입니다.
12/07/30 14:47
노래잘하는법도 중요하지만 자기에게 맞는노래를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도 모든 스타일의 노래에 어울리는게 아니잖아요.. 일단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불러보고 반응좋으면 그런 스타일의 노래만 연습하면 괜찮을것같네요..
12/07/30 15:23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제 남자친구도 정말 객관적으로 노래를 못하는데ㅠㅠ 전혀 거리낌없이 고해니 여러분이니 버즈노래를 질러대는데 어느 순간 잘부르는 것처럼 들리더라구요 크크크 어쨌거나 노래 부르기전에 '삑사리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들고 힘이 들어가면서 고음이 더 안올라가는 건 사실이에요.
12/07/30 16:01
걍 마음에 드는 곡 낮춰서 부르세요.
왠지는 정확히 몰라도 한국노래는 저음 노래가 참 없는 편입니다. 남자가수들 미성(변성기 거쳐도 얇은 목소리 유지되는)인 비율이 지나치게 높죠. 팁 하나 드리자면, 예약할 때 번호누르고 음 낮추는키 적절히 누른다음 예약버튼 누르면 눈치 못채게 낮춰서 부를 수 있습니다.
12/07/30 17:54
에이 전 또 오디션에 응모하고 그런건줄 알았네요.
여자친구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잘 부르고 싶은거라면 음치라도 최선을 다해서 불러요. 여자친구가 엄청 좋아해요. 노래도 못 부르는게 열심히 부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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