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7/30 13:34:34
Name HesBlUe
Subject 한국 역대최고투수 : 박찬호 / 역대최고타자 : 추신수

앞으로는 알수가 없고
지금까지 한국 역대 투수와 타자중에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는


투수 : 박찬호

타자 : 추신수



이렇게 생각하는데, 맞나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주왕승키
12/07/30 13:35
수정 아이콘
잘 모르겠지만..추신수는 앞으로 보여줘야 할게 좀 많죠.
긴토키
12/07/30 13:35
수정 아이콘
실력이란게 주관적이긴 한데.....그래도 메이저는 메이저죠 맞는것같아요
12/07/30 13:36
수정 아이콘
타자: 이승엽

추신수 선수는 1시즌 잘 했나요?
이번 전반기도 앞에서 좀 말아먹다가 전반기의 후반기에서 잘했죠.
후반기에는 잘 할거라고 믿습니다만.

야구가 누적의 스포츠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아직 타자는 이승엽이라고 봅니다.

추신수가 MLB에서 10홈런 이상 5시즌 정도 쳐주면 그 때는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OvertheTop
12/07/30 13:37
수정 아이콘
이런건, 사실 답은 없죠. 1:1 경기가 아닌 이상.

정말 여러가지 잣대를 대어보겠지만 그래도 동일비교는 할 수 없으니까요. 그냥 영원히 끝나지 않는 논쟁꺼리일뿐.......
12/07/30 13:38
수정 아이콘
타자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12/07/30 13:39
수정 아이콘
이런건 기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추신수선수가 메이저에서 활약해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KBO로 입단했었으면 이승엽이상의 성적을 내줬을 거냐... 라면 의문이거든요.
반대로 그렇다면 이승엽선수가 메이저로 갔었다면 추신수이상의 성적을 냈을거냐? 라면 이것도 의문이구요.

투수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박찬호선수가 KBO였으면 선동렬이상 던졌을 것 같고,
또 선동렬선수가 MLB였다면 박찬호 이상 못해줬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 경우도 어찌될지 모르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방과후티타임
12/07/30 13:40
수정 아이콘
주관적으로 봤을 때, 투수는....그럭저럭 인정하지만 타자는 애매하네요. 물론 추신수 선수 잘하지만.....역대 최고까지는 좀 애매합니다
짱구™
12/07/30 13:41
수정 아이콘
일단 투수는 의문의 여지가 없어보이고

타자는 '현존최고'라면 단연 추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역대최고'에는 아직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추선수가 지금 정도의 활약을 MLB에서 5년만 더 해줘도 논란을 어느정도 불식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2/07/30 13:43
수정 아이콘
추신수선수는 현재 나이에 이런식으로 언급되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라 생각됩니다.
역대 최고 타자 이야기가 나오려면 추신수 선수 최소한 3-4년은 더 지켜봐야하는게 아닐지.
12/07/30 13:48
수정 아이콘
추신수가 82년생인데..

창창합니다. 곧 그렇게 될겁니다.
12/07/30 13:48
수정 아이콘
BK도 한때 현존최고였다가 지금은 역대최고리스트에 잘 안꼽아주는데(모두가 그의 재능만은 원탑이라 높이 사지만...)
추신수도 좀 더 지켜봐야 "역대최고"인지 알죠.
지금시점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역대최고의 타자라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12/07/30 13:49
수정 아이콘
같은 리그에서 뛰어본적이 없는 선수들끼리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죠. 선동렬이 전성기시절 메이저를 갔더라도 박찬호만큼은 못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박찬호가 마이너 메이저에서 조련없이 처음부터 kbo에서 뛰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kbo 역대 최고 투수 선동렬 타자 이승엽입니다. 박찬호, 추신수는 메이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한국인이구요.
지니쏠
12/07/30 13:49
수정 아이콘
전 실력만 놓고 본다면 역대 최고도 추신수라고 생각합니다. 일년 반짝 잘한게 아니라 작년한해만 부상과 음주운전 등으로 말아먹었지, 그전에도 3년연속 3할 찍었고 2년연속 20-20 한 선수인데요. 프로는 연봉으로 말하는건데, 연봉도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고, 곧 10배이상의 넘사벽 차이가 될 확률이 매우 높고요.
기다리다
12/07/30 13:53
수정 아이콘
투수는 박찬호 온리원탑이라 생각되지만 타자는 아직은 좀 기다려봐야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물론 추신수 선수가 원탑이 될것같긴합니다
다레니안
12/07/30 13:53
수정 아이콘
꿈의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넘사벽인데 거기에 준수한 활약까지 겸하고 있으니 더 설명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m]
12/07/30 13:53
수정 아이콘
타자 커리어가 인정받는 커트라인이 3000타석인데 추신수선수는 이제 2700타석 채웠으니 올해 갑자기 은퇴하지만 않으면 뭐...;; 이미 2009, 2010년 메이저 전체 20위권 타자였는데요 뭘
Spiritual Message
12/07/30 13:57
수정 아이콘
앞으로 한두시즌만 지금 성적 유지해주면 추신수가 원탑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
12/07/30 13:58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라는 의미에는 실력도 포함되지만 인지도, 실력, 상징성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아직은 이승엽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순수실력에서는 추신수나 이대호에 뒤질지 몰라도요..
12/07/30 14:01
수정 아이콘
2008 클리브랜드 94게임 317타수 98안타 AVG .309 14홈런 4도루 OPS .946
2009 클리브랜드 156게임 583타수 175안타 AVG .300 20홈런 21도루 OPS .883
2010 클리브랜드 144게임 550타수 165안타 AVG .300 22홈런 22도루 OPS. 885
2011 클리브랜드 85게임 313타수 81안타 AVG .259 8홈런 12도루 OPS .733
2012 클리브랜드 96게임 374타수 109안타 AVG .291 12홈런 11도루 OPS .862(시즌 진행중)

추신수 선수가 한국 역대 최고 타자냐 하는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이미 세운 업적을 과소평가하면 안되겠죠.
한 시즌 반짝 등의 이상한 얘기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부스터온
12/07/30 14:02
수정 아이콘
참...추신수도 저평가의 아이콘이네요
당장에 박찬호선수와 전성기만 놓고 비교해도 war나 각종 지표에서 절대 부족하지 않는데(오히려 앞선다고 보이는 부분도 많구요)
지난 5년간 메이저 타자기준 탑 10입니다
어설프게 잠재력 탑10이 아니라 실적기준으로요 mvp후보에도 올랐었는데
이디어나 맷캠프보다 조정 ops도 위에 있구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이미지 깎아먹긴했지만 인기없는 중장거리형이라 평가가 매우 박하네요;
12/07/30 14:05
수정 아이콘
박찬호는 원탑이라고 인정하시면서 추신수는 과소평가하시는 분 많은데 추신수 통산war가 박찬호보다 높죠. 전성기 2년으로 짤라도 추신수가 높아요. war만 가지고 선수를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아무튼 아시아 선수 중에 2위예요. 노모나 마쓰이보다도 추가 높죠. 부동의 1위는 이치로고..
12/07/30 14: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추신수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그 시즌 탑 플레이어를 뽑는 투표(MVP, Cy-Young)에서 득표한 한국인이에요;;
12/07/30 14:16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길게는 10년저도 더 뛸 타자인데 지금 성적대로 3~4년만 더 해줘도 역대 최고의 타자라고 부를만 하죠.. 지금도 최고라 할 수 있는데 누적스탯이 약간 후달려서 평가절하당하고 있는거같은데..
Siriuslee
12/07/30 14:16
수정 아이콘
판타지 리그를 열고
올타임 우리선수들중 타자1, 투수1 뽑으라면..

전 류현진선수와 이승엽선수를 뽑겠습니다.
12/07/30 14:20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에서 추신수 선수의 성적이 아니라 추신수 선수 정도의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있긴 하나요? 당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지금 추신수 선수 정도의 연봉이라도 보장 받을 수 있나요? 이승엽 선수조차 제대로 된 계약 조건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화잇밀크러버
12/07/30 14:27
수정 아이콘
제가 야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이승엽 선수가 우리나라를 씹어먹고 일본 갔다오고 다시 또 씹어먹는 중인 것 정도 알고
추신수 선수의 활약도 뉴스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접해오고 있는데
추신수 선수는 이미 이승엽 선수와 동급으로 평가받을 수 있고 앞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선수같아요.
야구를 잘몰라서 그런지 메이저 리그가 그렇게 대단해보이더군요.
12/07/30 14:35
수정 아이콘
일단 우리보다 높다고 평가되는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국내 선수들이 기본기를 다시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지나치게 메이저리그의 수준을 과소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로 예를 들면 레알 마드리드나 멘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아니더라도 유럽 정상급 리그에 속한 선수들이 국내 K리그에서 뛰어본 적이 없고 다른 리그니 실력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경우는 없지 않습니까? 야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2/07/30 14:32
수정 아이콘
커리어도 아니라 실력이라고 되잇는데도 비교하는게 말이 됩니까? 이승엽 선수가 좋은 선수지만 메이저리그가서 ops 870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클레멘티아
12/07/30 14:4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의 선수는 이영호 선수를 뽑는 분이 많겠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는 임요환 선수를 뽑는 분이 많으시죠.
같은 리그에서 이뤄졌던 것도 이렇게 갈리는데,
한국 일본 미국에서 벌어지는 걸 어떻게 정량화 하겠습니까.
스타일도 다른데 말이죠...
어쨋든 역대 최강의 타자는 추신수 >= 이승엽 이라고 보고,
역대 최고의 타자는 임팩트 이런 면이나 국제대회나 합쳐서 이승엽이라고 생각되네요.
12/07/30 14:41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 크보 레전드는 맞지만
'한국인'으로서 역대 타자 원탑은 추신수 맞습니다.
엠팍 같은 사이트에서도 이미 거의 다 동의한 내용이구요.
다만 추신수가 크보 왕서 4할 칠 수 있나, 60홈런 칠 수 있나... 그런 걸로 싸우곤 하죠.
밀가리
12/07/30 14:43
수정 아이콘
누가 최고이냐는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특히나 기록의 스포츠인 야구에서 본인의 기억만으로 글을 다는 건 좀 그렇네요.
12/07/30 14:43
수정 아이콘
밑 글 댓글에도 ~여 라고 글을 쓰시던데 제가 참견할바는 아니지만 혹시해서 알려드리면
그런 말투 안좋게 보는 사람 되게 많습니다. 제 주변 여자들은 더욱 싫어하더라구요.
유리자하드
12/07/30 14:43
수정 아이콘
올타임 넘버원을 뽑아보자는건데 추신수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2/07/30 15:1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추신수한테 고작 한시즌밖에 잘한적 있냐고.. 앞으로 보여줄께 많다고 적혀 있는 댓글 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12/07/30 15:12
수정 아이콘
투수 박찬호는 불변의 진리고 타자도 당연히 추신수로 봅니다.
역대 최고라는 기준에 인기가 들어가지 않는한 추신수죠. kbo+npb의 리그수준으로 mlb랑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죠
12/07/30 15:25
수정 아이콘
이승엽 선수 일본 갔을 때 경기 챙겨보면서 참 많이 응원했었는데..
이 질문글의 타자부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추신수입니다.

일단 시경님은 '추신수는 1시즌 잘했나요?' 라는 한마디 때문에 그 뒤의 모든 이야기들이 설득력을 잃으셨네요.
그 뒤의 긴 댓글들은 그저 뻔한 자기 주장 합리화로 보입니다.

물론, 이승엽이라는 시경님의 대답이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과 다른 것 뿐이죠.
파벨네드베드
12/07/30 15:41
수정 아이콘
추신수 원탑에 한표.
구밀복검
12/07/30 17:57
수정 아이콘
이승엽 선수는 추신수 선수와 동급인 메이져리그 선수보다 낫다고 할 수야 절대 없죠. 사실 한국인 버프를 제외하면 비교하는 거 자체를 우습게 생각해도 무방하고. 그렇다면 추신수 선수와 비교해도 마찬가지.
반대로 K리그와 동급의 다른 나라 리그(없긴 하지만)의 레전드를 가지고 추신수에게 들이댄다면 대다수의 한국 분들은 어처구니 없어 할 테고요. 축구의 예로 들자면, 뭐 이란의 레전드인 알리 다 에이를 차범근에게 들이댄다면...다들 황당해 할 테죠. 같은 이야기입니다.
웃으며안녕
12/07/30 18:07
수정 아이콘
이승엽 대단한 타자이지만
메이저리거 추신수에게 한표 주고 싶네요.
12/07/30 18:08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이미 역대 최고 원탑입니다
이승엽이 전성기때 메이져 왔다면 저 스탯 찍을수 있었을까요?
일본에서도 우버한 스탯 찍어준건 세시즌 정도밖에 안되는데요
올타임 넘버원은 추신수 맞다고 보니다.
12/07/30 18:53
수정 아이콘
박지성하고 신태용 비교하는 기분이네요.

맨유에서 박지성이 꾸준히 주전이었던 것도 아니고 당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게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차범근 이후 한국 최고의 축구선수면 누가 뭐래도 박지성이죠. 사실 KBO가 가진 압도적인 인기가 아니었다면 비교할 건덕지조차 안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KBO가 메이저리그와 비교할때의 차이에 비해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사이 간극이 크다고 생각하기도 어렵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1813 영연방의 독립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5] 베르시스1561 12/07/30 1561
141812 티아라 팬까페 반응은 어떤가요.. [7] 아레스2579 12/07/30 2579
141811 카트라이더용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귀여운호랑이1623 12/07/30 1623
141809 내 계좌로 입금하신 분 연락처를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연휘가람1514 12/07/30 1514
141807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 몇시정도에 끝날까요..? 그리고 잠실체육관 주변 잘 곳 질문이요. [1] 짜헤1220 12/07/30 1220
141806 부산에서 이번 스타리그 결승 직관가실분 계신가요? 울트라면이야1233 12/07/30 1233
141805 야만용사 액트3 도전! 도와주세요.. ㅜ [12] 굼치1297 12/07/30 1297
141804 일본어 능력자님들 이게 사실인가요? [3] 복제자1602 12/07/30 1602
141803 [MLB] 빠따 최강팀은 어딘가요?? [8] 여자친구1610 12/07/30 1610
141802 '효민'님의 닉네임을 변경해줄것을 요청합니다 [33] 꼬깔콘▽2533 12/07/30 2533
141801 신장의 야망 13 클리어 실패했습니다.. [14] nickyo6372 12/07/30 6372
141800 노래 잘부르는방법...! [14] 내사랑사랑아3714 12/07/30 3714
141799 계란던지는것도 폭행에 포함되나요? [22] 불쌍한오빠2770 12/07/30 2770
141798 자게의 티아라 관련글 코멘트가 잠겼네요. [76] 烏鳳1515 12/07/30 1515
141796 [티아라 유머 관련글]이 유머는 이해를 못하겠는데 패배좀 부탁드립니다. [5] Go윤하1811 12/07/30 1811
141795 면접관련 질문입니다... 아스날1306 12/07/30 1306
141794 최근 PGR 접속 시에 악성코드 경고 페이지가 뜹니다. [2] AirQuick1635 12/07/30 1635
141793 이번 티아라 사태의 최초 발원지는 어디인가요? [8] 복제자2089 12/07/30 2089
141792 한국 역대최고투수 : 박찬호 / 역대최고타자 : 추신수 [71] HesBlUe3655 12/07/30 3655
141791 [올림픽] 대한민국 인구대비 호성적의 이유가 뭘까요? [18] Tad1705 12/07/30 1705
141790 올림픽 축구 메달 가능성? [35] 레알로얄2306 12/07/30 2306
141789 스마트폰 전화가 맘대로 걸리는 버그가 있나요? [3] Samuelson2231 12/07/30 2231
141788 스위스 전 박주영 선수 관련 [10] 스치파이2228 12/07/30 22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