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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5 17:06
압도적으로 김윤석>>>하정우라고 생각합니다.
황해에서 하정우 캐릭은 나름 깡도 있고 힘도 좀 쓰지만 너무도 여린 멘탈의 소유자죠 ㅠㅠ
12/07/25 17:11
김윤석 압권은 뼈다구무쌍보다 막판에 무려 뼈다구 무쌍시전후에 김사장 소굴 들어가서 올킬 노다이 시전이라고 봅니다.
자비가 없는 캐릭터.
12/07/25 18:30
하정우는 참 계단 격투씬도 몸싸움에, 치고받고 사실적이었죠.
시체 손가락도 제대로 못 잘라서 어리바리하고.. 김윤석 싸움씬에선 영화가 갑자기 무협판타지로 장르가 바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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