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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3 18:10
그거 다 대리점에서 전화오는 겁니다...
사면 완전 호갱님... kt 그렇게 장기간 쓰셨으면 전화 한두번 받아보신게 아닐텐데요...
12/07/13 18:10
저의 맹목적인 믿음일 수도 있지만,
전화거는 사람들은 '놓치면 후회할 만한 것'을 절대 제안하지 않습니다. 지금 적으신 조건도 좋아보이지 않구요.
12/07/13 18:18
KT법인에서 위탁받았다는게 거짓말이고 뻥입니다.
Frostbire.님 말씀처럼 대리점에서 오는겁니다. 그냥 전화로 오는건 무시하는게 정답입니다. 계산하신 할부금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12/07/13 18:33
저도 비슷한 전화가 온적이 있었는데요
계속 대리점아니고 본사라고 우겨서 전호번호, 전화 건 사람, 직책 등등 계속 따지니깐 점심시간이라서 끊겠다고 하더라고요....오후세시에....
12/07/13 18:55
본사에서 하는거면 KT 신규폰 산지 일주일 된 사람한테
전화번호 바뀐 4군데서 전화가 계속 오진 않았겠죠..... 아 귀찮아서 증말 ㅠ
12/07/14 01:15
98년 KTF부터 쭉 번호와 통신사를 유지해왔습니다. (물론 010번호와 016번호 모두 유지중입니다.)
그동안 본사에서 오는 전화로만 전화기 교체해왔습니다. 단 한번도 대리점 가격보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교체해 본 적은 없네요. ^^; 본문에 기재하신 내용은 얼마나 좋은 조건인지 아닌지 계산해보진 않았으며, 받으신 전화가 KT법인으로 위탁받았는지 여부도 불확실하며, 위탁만 받았다고해서 모두 본사도 아닙니다. 본사 전화 올리도 없고, 정말 좋은 조건으로 전화오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커멘트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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