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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3 17:19
바클리는 팀에서는 파포로 뛰었지만 키가작아서 스포로 뛰기도 하죠
저기 피펜이 들어가기에는 뭔가 아쉽네요. 유잉자리에 올라주원이었으면 볼것도 없는데;;
12/07/13 17:22
그리고 저는 매직보다는 스탁턴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매직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스탁턴의 안정적인 팀리드와 역대 최다 어시스트와 최다 스틸... 유게에 썻지만 진짜 우승한번만 했어도 ㅠ.ㅠ
12/07/13 17:49
2000년대 올스타팀의 몇몇 포지션에서는 근소한 우세를 점치지만
이건... 에이스의 무게감이 달라요. 농구라는 팀경기에서 팀으로 경기했을때는 조던이 있는 팀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12/07/13 18:54
근데 설령 팀으로는 밀리더라도 결국 조던이 어떻게든 해결해서 조던있는 팀이 이길꺼 같아요; 그런 이미지에 실제로도 종종 그런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
12/07/13 19:44
90년대 NBA, 조던의 세례를 받지 못한 세대들이 점 차 늘면서 이런 웃기지도 않는 폴들이 나오는거죠.
당연히 조던이 있으니 92드림팀의 승리입니다.
12/07/13 21:04
사실 92드림팀의 매직+버드는 명예직? 같은 위치였습니다.
둘다 은퇴한지 1년 이상된 상태라.. 조던이 반대만 안했어도 PG 자리에 아이재야 토마스가 들어갔을거고 그러면 PG에 스탁턴 + 아이재야 SG, SF 위와 동일 PF 바클리 + 말론 C 데이비드 로빈슨 + 유잉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 마무리 조던으로 끝났을것 같네요 92팀을 이기려면 접전이 되면 안됩니다. 저때의 조던은... 참고로 조던은 파이널에 못가면 못갔지, 가장 큰 무대에서는 다 이겼고, 7경기 까지 간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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