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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3 16:25:00
Name 찐쌀
Subject 임요환의 얼라이 마인에 대해서.
임재덕 선수 상황에 대한 글을 보고 생각 난건데.
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베르트랑 선수를 상대로 얼라인 마인을 사용했다가 재경기 한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반칙으로 몰수패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몰랐다고 해서 그냥 재경기 하는쪽으로 넘어갔었죠.
제가 임요환 선수 팬이라 당시엔 당연히 재경기 해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온게임넷이 임요환 선수의 흥행성과 이름값 때문에 편의를 봐준것으로 생각되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떤신가요?
만약 현재 gsl이나 프로리그, 스타리그에서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이영호라고 할지도 100% 몰수패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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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7/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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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몰수패 규정이 있었나요?
이 판은 항상 사후대책이었던거 같은데
좁아ㅠㅠ도 그렇고 얼라이마인때도 그렇고 음
잘못 기억하고있나요
정지연
12/07/13 16:27
수정 아이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았던 시절이라서요.. 규정에 상대방과 동맹을 맺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몰수패가 안된것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플레이는 맞았기 때문에 재경기로 한거였죠..
지금도 규정을 벗어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아마 몰수패가 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몰수패란건 규정에 어긋나야 하는데 규정에 없으니까 판단 근거가 없는셈이죠
12/07/13 16:29
수정 아이콘
그때부터 임요환선수 안티들이 확늘어났죠.. 임요환선수 까는글에 꼭 등장하는게 얼라이 마인이죠..

명문화된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무효처리 했습니다.
12/07/13 16:2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오래 전이다 보니까 지금처럼 규정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면 얄쨜 없겠죠.
12/07/13 16:32
수정 아이콘
규정이 없는데 몰수패하는게 더 웃기죠 ㅡㅡ 금지된게 아니면 전략입니다. 버그도 아니고요. 배틀넷에서 얼라이마인 썼다고 블리자드에 신고하면 금지 먹이는기 아니잖아요.
12/07/13 16:3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규정에 따르면 문제있는 플레이는 맞지 않았나요? 제 기억은 그랬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지금처럼 어떤건 몰수패 어떤건 재경기 이런기준이 명확하던 때가 아니였을꺼예요.
임요환 선수가 아니라 다른선수가 했으면 그냥 몰수패였을꺼였는데 의외로 그냥 몰라서 그랬겠지 하고 재경기로 넘어가서 열받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제가 베르트랑 선수 팬이라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12/07/13 16:3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금지라는걸 알고도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겜비씨에서 진행하던 TPZ라는 프로그램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타방송사에서는 왜 사용하면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했으니까요.
사실 금지란 것을 알고도 사용했으니 몰수패해야됬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에서 재경기하면서 말한 이야기는 '(얼라이마인이 금지라는) 규정은 있는데 구단측에 통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정도로 기억합니다. 엄재경해설은 몰수패를 주장했던 것 같습니다.
12/07/13 16:3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얼라인 마인을 금지 한다는 규정은 있었던걸로 알아요.
온게임넷쪽에선 규정에 대해서 공지했다고 했고 임요환 측에선 받지 못 했다고 한걸로 기억 합니다.하지만 오래된 일이라 저도 확실치는 않네요.그런데 만약 규정에 없었다면 임요환 선수가 몰랐다고 이야기 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규정에 없는데 몰랐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으니깐요.
절름발이이리
12/07/13 16:50
수정 아이콘
경기당시 얼라이마인은 규정은 이미 있었습니다. 단지 구단에 해당사실을 전달을 제대로 못했다는 이유로 재경기가 선언되었지요.
임요환은 몰랐다는 입장이었는데, 나중에 임요환이 예전 방송에서 얼라이마인 규정에 대해 발언했었다는 정황이 알려져서 더 욕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알았다고 해서 완전히 숙지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사실 상식적으로, 그것이 금지 스킬인걸 잘 알면서 패배를 감수하고 그걸 쓰는게 더 이상한 거지요. 얼라이마인 같은 화려한 기술이 방송에 안 잡히고 넘어갈리도 거의 없고, 무슨 엄청 불리한 상황에서 홧김에 쓴 것도 아니라 그냥 의도적으로 노린 전략을 짜왔거든요. 이런 사실을 종합해보면, 임요환이 얼라이 마인에 대해 그 당시에 정말 모르고 쓰지 않았겠느냐가 오히려 타당한 추측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온게임넷의 대처에 대해서는.. 몰수패가 정당했지요. 하지만 무슨 2:0으로 지고 있어 임요환이 지면 떨어지던 상황도 아니고, 그냥 첫 경기였을 뿐인데 임요환 인기와 흥행을 감안해 편의를 봐준 것이 맞는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임요환의 이름값이 영향을 안 줬다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당시 스타리그의 아마추어리즘의 발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꽃다비
12/07/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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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사전에 알았던 몰랐던 금지된 규정이 있었다면 몰수패 시켰어야되는데.. 뭐 그냥 아마추어리즘이죠.
12/07/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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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에는 다 공감하지만 '임요환 선수는 금지인 것을 알고 사용하였다'가 더 타당한 추측 아닐까요?
그 당시 모르고 사용할리가 없는게 얼라이마인이 꽤나 이슈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일반인인 저도 이렇게 기억하는데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선수가 그 당시에 모를리가 없죠. 또한 TPZ에서 임요환 선수의 주장에 따르면 얼라이 마인 사용에 대하여 소신도 있었으니까요. 임요환 선수 주장으로는 "얼라이 마인 사용 도중 리버드랍 같은 공격이 오면 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나도 리스크를 안고 가는만큼 이것은 전략이다" 라고 말할정도니 알고 썻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절름발이이리
12/07/13 17:16
수정 아이콘
꽤나 이슈였던건 임요환이 쓰고 나서입니다. 투니버스 스타리그부터 봤고, 커뮤니티 활동 했던 저도 몰랐는데요. 그리고 그런 소신이 있다고 몰수패 받을거 뻔히 알면서 개인리그 4강에서 그런걸 쓰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있다면 그건 이기려고 쓰는게 아니라 항의 행위인데, 이건 핀트가 완전히 다른 문제일 뿐더러, 평소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이 강하던 임요환 성향성 기대하기 힘든 행위입니다.
12/07/13 17:27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도 꽤나 이슈였던건 임요환이 쓰기 전부터 입니다. 얼라이마인이랑 일꾼관련 머랑 (겹치기였나 머였나;; 기억이;; ) 몇몇가지가 되네 안되네 말이 많았고 얼라이 마인은 이건 대회에선 못보겠지... 이런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임요환선수 사건이후로 크게 알려진거고요. 그냥 방송만 보셧던 분이면 몰라도 스타 관련 커뮤니티에선 꽤 이야기 나왔던게 얼라이 마인입니다. 저도 알고 있었으니까요. 임요환 선수는 몰랐을수도 있긴 하지만요.
Since1999
12/07/13 17:4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에는 겜비씨에서 얼라이마인 경기가 있었고 사용해도 되는걸로 넘어갔는데
온게임넷은 1vs1승패를 내는게임에서 동맹맺는건 어불성설이라 하여 금지시켰죠.
근데 임요환선수가 사용하였고 겜비씨는 허용되서 써도 되는줄알았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의 주고 재경기였던가, 온겜넷이 통보미흡의 부분 과실 인정하고 재경기였던가...
초록추억
12/07/13 17:11
수정 아이콘
저는 여전히 프로의 자세라는 쉴드가 이해가 안됩니다.
프로일수록 꼼수에 의한 승리를 자제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임선수 가치관이 엿보여서 얼라이마인 이후로 안티입니다.
입법부가 따로 있지도 않으니 규정의 미비는 당연한데 그걸 빌미삼아 써도 된다고 생각했었다니..에휴
절름발이이리
12/07/13 17:18
수정 아이콘
꼼수냐 아니냐는 보기 나름이죠. 규정을 몰라서 한 거라면, 가치관과는 거리가 먼 문제입니다.
밀가리
12/07/13 17:13
수정 아이콘
규정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지금과 같이 명문화 되지 않았고 심판도 없었어요. 그냥 대충 재경기하자 하고 넘어간거죠. 그래서 안티 생긴거구요.
초록추억
12/07/13 17: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이없는게, 규정숙지 미달이면 제대로 몰랐던 쪽에 책임이 있는건데 이게 무슨 크크크크크
Eluphant Bakery
12/07/13 17:27
수정 아이콘
그전부터 규정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엄재경 해설이 얼라이 마인이 나오자 "어?" 하는 반응이..
그러나 정신나가지 않은 이상 그당시 쓰면 안된다는 걸 알고도 쓰진 않았을것 같고 재경기는 공평하지 않은 결과같네요. 임요환선수가 항의를 한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뭐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고 온게임넷이 일부러인지 멍청한 대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2/07/13 17:31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임요환이 얼라이마인이 규정위반인 걸 알고 썼다면 정말로 해괴한 겁니다. 4강이라는 아주 중차대한 경기에서 들킬 확률이 100%에 가까운 금지 스킬을 아예 핵심 전략으로 삼은 게임 운영을 준비해왔는데, 이걸 합리적으로 설명하려면 "지고 싶어서" 라던가, "얼라이마인 금지의 부당함에 항명하기 위해" 정도 밖에 답이 나오지 않지요. 그나마 악의설로 설명이 가능한 건 "규정 위반인 것은 알았지만 몰수패인 줄은 몰랐기 때문에 썼다" 정도일텐데, 사실 저런 규정위반을 마음 먹은 사람이 패널티에 대해 체크도 안하고 썼다는 것도 심리상 이상한 겁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모르고 썼다고 보는게 가장 무난한 해석이지요. 얼라이마인을 써서 임요환에게 이득이 될 구석이 전혀라고 할 만큼 없으니까요.
초록추억
12/07/13 18:07
수정 아이콘
하나 더 달자면,
규칙에 대한 부지를 핑계삼아 부정을 저지르는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은 핑계꺼리가 주어진다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버리는 경향이 많아요. 이런일이 실제로 비일비재한데, 이런 현실적인 가능성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으시는점이 조금 답답합니다.
절름발이이리
12/07/13 18:14
수정 아이콘
그 패널티 리스크가 얼마만큼이냐가 중요하지요. 몇만원 과태료는 몰랐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도, 징역을 몰랐다며 감수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몰수패가 임요환에게 있어 얼마만큼의 패널티냐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글쎄요. 프로리그 경기도 아니고 4강 경기에서, 들킬 확률은 거의 100%고, 속행이 될 확률은 거의 없는 반면 자기에게 운 좋게 작용해봐야 재경기인데 몰수패를 각오하고 속행을 기대하며 얼라이 마인을 쓴다? 그럴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겠지만, 정말로 멍청한 생각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속행을 해주지 않는 한 얼라이마인 쓰는 임요환에게 무슨 이득이 있다는겁니까? 재경기 해봐야 임요환 입장에서 이득일 건 없는데요. 차라리 불리한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쓴거면 모를까..
초록추억
12/07/13 18:23
수정 아이콘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한경기는 버려도 됨)이 리스크부담을 줄여줄수 있고
얼라이마인금지에 대한 항의표시가 심리적 이득이 될수 있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2/07/13 18:29
수정 아이콘
그런 걸 노리고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무모한 도박꾼의 사고방식입니다. 임요환은 룰을 자신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사용하도록 파는 경향(대표적인게 채팅러시 같은)은 있으되, 어디까지나 '이기기 위해' 라는 명확한 목표하에서 그런다는 판단입니다만, 뭐 여기서부턴 각자의 생각이 갈리겠군요.
쇼쿠라
12/07/13 17:36
수정 아이콘
최초의 얼라이마인은 임요환이 아닌 이윤열 선수로 기억합니다
당시 이윤열 선수가 최인규선수였던가? 상대선수는 확실히 기억안나는데
msl전신이던 kpga쪽에서 먼저 썻었죠
아마 그때 몰수패 당햇던걸로 기억나는데
그래서 그때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선 이게 합법적이니 아니니 말이 많았는데
그로부터 며칠뒤에 임요환선수가 베르트랑을 상대로 얼라이마인 썻죠
하여튼 이때 임요환은 몰랏다고 했고
온겜측은 개인적으로 당연히 몰수패로 봐야된다고 생각되는데
몰랏다고 해서 인지 재경기로 가게됏죠
솔직히 말해선 이걸 몰랐을리가 없는데
아마도 당시 같은팀이던 이윤열때문에 항의성으로 썻다고들 많이 추측했던거 같네요
12/07/13 18:35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진짜 애매하죠.
임요환급 승부사가 4강에서 1경기를 버려가며 팀원을 위해 항명하는 것도 그리 설득력이 높지 않고, 거기다 얼라이 마인이 규정 위반인 걸 몰랐다고 언급한 것까지...
사전에 알았는지 몰랐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에버 4강 3연벙과 더불어 임요환 선수 인생에서 끝까지 까일 사건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그렇게까지 해서 이겼는데 두 대회 모두 준우승했네요 하...
12/07/13 18:43
수정 아이콘
얼라이마인 이후로는 벙커링 실패후 "마린총소리가 안들려요" 라고 말하고 재경기한 게임이 생각나네요.
얼라이마인과 마린총소리 사건 때문에 임요환 선수에게 실망 많이 했죠.
3연벙은 홍진호선수에게 실망 많이 했습니다.
어떤날
12/07/13 18:35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 선수 팬이었는데요, 임요환 선수가 알고 썼다고 생각해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경기 전에 겜비씨에서 논란(이라기보다는 토론?)이 있었고 그때 임요환 선수가 찬성파였죠. 그러고 나서 얼마 안 있다가 온게임넷 사건이 터졌구요. 제 생각에는 임요환 선수가 '얼라이 마인이 부당하다는 것에 대해 항변하기 위해' 썼거나, 게임 내에서 멋지게 사용하면 인식이 바뀔 것을 기대하고 썼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두 개 다 본인의 위치와 네임밸류를 믿고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따지자면 첫번째에 더 가깝지 않을까 추측을 합니다.
사실 이거 가지고 팬심이 변한 건 아니긴 했는데.. 그때 상당히 의외였기에 자세히 기억하고 있는 편이에요. 엄재경 해설위원도 임요환 선수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엄해설 본인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 채널이지만 모니터링했겠죠) 그 당시 해설에서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임요환 선수가 알고 썼다고 단정지어서 얘기하진 않았지만 상당히 조심스러운 멘트였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의 임요환 선수는 스타판 내에서만 가정하면 거의 김연아급의 성역이었으니 그런 반응이 당연하긴 했죠 -_-;
neogeese
12/07/13 18:4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커뮤니티에 이슈가 된건 이윤열 선수가 mbc게임 방송 쪽에서 사용을 했었고 몰수패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슈가 되었었고 관련 되서 요환 선수가 온겜에서는 금지고 엠비씨게임에서는 허락을 해주는 내용에 대해서
tpz에서 분명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윤열 선수 엄청 욕 많이 먹었습니다. 경기중에 선수들 게시판에서 응원글 보여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제목 보고 클릭 했더니 얼라이 마인 썼다고 윤열 선수 욕하는 내용이라 김철민 캐스터가 황급히 말 얼부리던거
기억 합니다.

임요환 선수 분명히 온겜에서 금지 한다는거 알고 준비한 전략입니다. 그 이야기 하고 1주였나 2주 있다 경기 한걸로 기억 합니다.
방송국 마다 규정이 다른 거에 대해서 일부러 논란 거리를 만들려고 쓴것으로 보였습니다. 확실하게 규정에 대해서 처리를 어케 할건지
보여 달라는 항의로 생각 됩니다.,
neogeese
12/07/13 18: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임요환 선수 재경기 간거 2경기였나 3경기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현장에 있었던 분들 글 중에서 1경기에서 동맹창 여는거
봤었는데 경기중에 상황이 나오지 않아서 아무도 모르게 넘어 갔다는 글도 기억 납니다. 그날 모든 경기에서 계속 얼라이 마인 사용 할려고 했었던 것으로 다들 예상 했었을 겁니다.
12/07/13 19:16
수정 아이콘
항의차원에서 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르트랑과의 상대전적이 8승 2패인가 5승 1패인가
하여간 amd 선수들이 유돌 임요환선수에게 탈탈 털린 것으로 아는데
온게임넷이 날 버리진 않을 거야 + 한 경기쯤 몰수패 당해도 베르트랑 정도야 뭐..
라는 심보로 썼을 수도 있겠죠.
물론 억측에 가깝습니다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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