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12 21:09
예를들어서 설명하면 H2o 일텐데요...산소에 땡땡이, 즉 비공유 전자 4개가 있는거 보이시죠?그리고 산소랑 수소랑 선으로 연결이
되있습니다. 산소와 수소가 결합할때 서로의 원자를 "공유"하면서 결합을 하는겁니다. 즉 공유전자란 그걸 말하는거에요
12/07/12 21:19
일단 그걸 떠나서 식 자체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원자가 전자수 - 비공유 전자수 - 공유전자/2 입니다 이 상태에서 공유전자의 수는 생각하신대로 결합수*2가 맞으니 대입해서 푸시면 됩니다 즉 따지고 보면 형식전하 = 원자가 전자수 - 비공유전자수 - 결합수가 되는거죠
12/07/12 22:18
쉽게 어떤 화합물에서 각각의 원자가 지 혼자 있을 때와 비교해서 전자를 얼마나 더 또는 덜 가지고 있느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NH3 와 NH4+ 를 비교해 보면 질소는 15족 원소이니 원자가 전자가 5개 있죠. 화합물 상태에서도 5라면 형식전하는 0이 됩니다. 일단 NH3 의 N 에는 비공유 전자쌍이 하나 있는데 얘는 누구랑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 혼자 소유하고 있는 전자이기 때문에 2개 그대로 계산해야겠죠. 그 다음에 수소 원자 세 개와 결합하는데 총 3쌍의 공유전자쌍이 쓰였는데 얘네들은 질소와 수소가 공유하고 있으니 반만 계산... 그럼 2+6*1/2 = 5 가 되네요. NH4+ 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해 보면 4가 나오는데 5보다 1 작으니 +1이 되네요. 이걸 공식화(?) 시키면 뭐 빼기 뭐 나누기 2... 이런 식이 나오는데 외우실 필요 없고 그냥 형식전하가 뭘 뜻하는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중결합, 삼중결합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시면 됩니다. 아세톤에서 산소의 형식전하를 계산해 보면 비공유 전자쌍 2쌍 --> 4개 그대로 적용 탄소와 2중결합을 하는데 총 4개의 전자가 쓰였는데 역시 탄소와 산소가 공유하는 것이므로 반만 인정 --> 2개 4+2=6 이 나오는데 이건 중성원자 상태에서 산소원자가 갖는 최외각 전자의 수와 일치하므로 형식전하는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