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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1 05:28
1. 맞습니다. 그러나, 2년까지는 아주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돈을 받을수 있는 시장이 아직 3번 남아있기 때문이죠.
(2년남은 여름시장, 1.5년 남은 겨울시장, 1년 남은 여름시장) 5년->2년까지는 소폭줄어들고, 2년 -> 0.5년까지 많이 줄어듭니다. 0.5년이 남으면 보스만 룰에 의해서 이적료 없이 계약이 가능하지만, 남은 계약기간 반년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0.5년이 남은 상태에서도 일반 영입이 있습니다. 이번 겨울의 첼시 케이힐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고, 반년만 기다리면 무료로 영입이 가능함에도 7m이라는 수비수 치고는 낮지는 않은 이적료로 이적했어요. 케이힐이 특수한 상황이지만, 상황에 따라 이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거의 제 값 받고 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 케이스도 계약기간이 길었으면 돈을 더 받았겠죠. 2. 보통은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구단 입장에서 A급 선수를 영입하는데 10m + 연봉 3m이 드는 것이 당연하다면, 0m + 연봉 ?m만 드는 것이죠. 또한, 이적료가 없기 때문에 경쟁이 심한 경우가 많죠. 여럿이 오퍼를 한다면, 몸값은 오르겠죠.
12/07/11 06:56
1. 계약기간 만료가 얼마안남은 선수를 가진 구단은 혹시나 못팔경우 한푼도 못건지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급매'를 하게 됩니다. 사는 입장에선 당연히 낮은 가격을 기대하게 되고, 그 기대때문에 낮은 가격으로 찌르는 거죠. 2. 동가치의 두 선수를 n년 만큼 써먹는데에 구단이 지출할 의향이 있는 총액은 당연히 같을 겁니다. 총액중 일정량을 이적료로 사용했으면 그 차액만큼만 연봉으로 지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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