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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1 03:11
모니터 프레임과 게임프레임을 일치시키는 작업입니다
왠만하면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이상하게 저는 하면 버벅거려서 안합니다;;;;;;; 그냥 느낌상 좀 버벅거리는거같애서요.
12/07/11 03:14
보통 프레임이 지나치게 높아서 그래픽카드에 무리가 간다고 생각이 들 때 수직동기화를 체크합니다. 보통 사양이 좋다고 생각하면 체크하는 것이 좋고, 비디오 카드를 봤을 때는 체크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모니터가 다 받아줄 수 없을만큼 그래픽 카드가 씽씽 돌아가는 거라서, 체크를 하지 않으면 비디오 카드 수명이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
모니터 주사율에 그래픽 카드를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프레임을 드랍시키는 기능이라, 화면이 뚝뚝 끊길 수가 있습니다. 일단 체크해보고 게임해 보세요. 게임이 너무 버벅거린다 싶으시면 다시 체크 해제 하시면 되고요.
12/07/11 03:51
폰으로 쓰는거라 최대한 쉽게 써보겠습니다.
수직동기화, vsync는 모니터의 프레임 (게임에서 fps 초당 표현가능한 이미지수)) 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수를 동기화 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이옵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래픽카드성능이 좋아서 프레임이 120씩나오는데 보통의 모니터라면 최대60 까지 지원이되서 모니터가 120의 프레임을 표현하지 못하면 화면이 우는듯한 티어링 현상이 나타나기 됩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모니터프레임인 60으로 낮춰서 (성능을 낮춰서) 모니터-글픽사이의 프레임차를 줄여 티어링현상을 없애는 겁니다. 수직동기화를 활성화시키면 이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낮추는 것임으로 소비전력이 줄어들게 되며 이로인해 소음도 줄게 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습니다. 강제로 프레임을 떨궈 고정시키는 도중에 글픽카드의 2중버퍼와 관련된 문제로 응답속도가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프로게이머가 아닌이상 인식하기 힘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글픽카드옵션서 3중버퍼링 옵션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사양에서 3중버퍼 활성화하면 더 반응이 느려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게임내 옵션에서 활성화 하는것이 좋으며, 엔비디아 옵션에서 설정한 것을 적용하려면 해당게임 어플리케이션 프로파일을 추가시켜줘야 합니다. 안티비방등의 고옵션을 만지는 것이 아니라면 엔비디아 옵션프로파일까지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가질문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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