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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7 13:02
예전에 공포사거리 너프된적은 있지만 그때 플래시 사거리도 같이 너프하면서 별다른 타격은 없었죠.
그이후 특별한 패치는 기억에 없네요. 단지 대세가 "갱킹?안통하는데 왜가 정글이나 먹자" -> 갱이 매우 강력함 "안돼? 돼" 이렇게 바뀌어서 최근 녹턴,노틸이 뜨고있죠.성장형 정글러가 대세일때에도 유일하다시피 쓰이던 리신은 역시 자주쓰이구요. 성장형정글러중엔 한타기여도가 좋은 아무무정도? 현재 정글 판세가 바뀐거죠.대세일땐 장점만 부각되는 법이구요.약간 뻥도 있긴 하죠.탱은 안좋은 편입니다. 대세가 되기전 녹턴 평가 : 랜턴정글러라 갱안통하면 망하고 오라클먹기도 부담스럽고 탱도안되는
12/06/27 13:05
위에서 나열하신 템트리는 초반에 진짜 한 3킬먹고 흥했을때 가는게 좋으실꺼 같고..
무난하게 흥한정도에선 신발 머큐리로 싣고 브루탈정도에서 바로 방템(이지스 추천) 가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완젼 말리는 경우 랜턴 신발이후 바로 방템~~ 근데 이상한게 진짜 예쩐에 녹턴 좀 하다 멘붕해서 별로 라고 생각해서 안하다가 요즘 다시 해본는데 실력이 그대로일텐데 대부분 흥하는 겜으로 가네요;;
12/06/27 13:33
녹턴유저로서 랜턴은 정말 구리다고 생각합니다. 랜턴 없어도 w 패시브 빨때문에 제법 빠르게 정글을 돕니다. 버서커랑 루탈 하나만 들어도 정글속도가 느리다고까진 못 느끼는 걸요 크크. 젠 시간과 이동시간, 갱시간 포함해면 랜턴 녹턴은 사실 쓸대없이 빨리 죽이는 편이라고 봅니다. 사실 녹턴은 예전부터 전 계속 최상위층 정글러라고 사람들에게 밀고 다녔는데 이상하게 다들 후반잉여네 뭐네 하더라구요; 후반가도 서폿 방해 안받고 한번에 원딜, 누커 물수 있는 몇안되는 정글런데 ㅠ_ㅠ.. 개인적으로 유행을 떠나서 걍 좋은 챔피언이여서라고 생각합니다.
12/06/27 13:41
랜턴-광전사-브루탈-벨트-요우무-이후에 ap,ad맞춰서 탱커템...이거 1년전부터의 코어템 빌드입니다;; 전혀 새로운 메타 아니에요
그리고 이 빌드로 가셨는데 탱크하다고 느끼신건 그냥 그 몇판들이 엄청 운이 좋았다고 밖에 못보겠습니다. 녹턴으로 요무무가면 금전적으로 엄청나게 쪼달리는게 정상이거든요. 단순히 생각해서 랜턴-요무무 갈동안 탱템이 하나도 없는건데요. 제 느낌으로는 문도, 쉬바나 너프 - 그다음 정글 스피드를 가졌던 녹턴을 해봄 - 의외로 갱도 되고 좋은걸? 앞의 2명보다 좋을지도 - 대회때 씀 - 사람들이 보고 녹턴이 좋다는 관념이 생김 이런 코스같은데요. 원래부터 녹턴은 준수한 영웅이었어요. 스킬 조합이 정말 좋고 궁은 사기지요.
12/06/27 14:20
저도 원래 랜턴 빌드 쪽만 쓰고 있었는데 전에 클템님 방송 보니..
0/9/21에 2도란 -> 광전사 -> 황금의심장 -> 얼망 -> 란두인 이런 식으로 가더군요..
12/06/27 15:59
참고로 녹턴이 카운터 정글 '당하는' 정글러 중에서는 가장 최상위 티어입니다. 예를 들면 우디르로 카운터가는 루트에서 가장 아슬아슬하게 가능한 범위가 녹턴이라는거. 과거에는 잘하는 레벨에서는 너무 동네북 취급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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