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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3 14:29
사실 보면 이 자체가 하나의 프로리그 같네요
다른나라 여러 이유로 하지못할 리그인데 지금처럼 조용하면서도 단단하게 운영되길 응원합니다
24/08/13 14:36
맞습니다. 다큐 보니까 최종 선발전까지 2만발을 쏘는데 저번 토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였던 강채영 선수가 1점 차이로 떨어지더군요. 진짜 살벌 합니다. 최미선 선수는 중간에 컨디션 관리 실패해서 탈락하구요.(7개월의 대여정이니까요)
세계팀들이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서 언제 우승 못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챔피언 자리 지키기 위해 조용히 자기 개혁 해 나가는 양궁협회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4/08/13 14:48
아 저 288발을 쏘는 방식이 80년대까지 국제대회에서 쓰던 FITA 방식이라는 내용을 적고 있었는데, 정확히 언제쯤 어떤 과정으로 바뀌었는지 제대로 된 자료를 찾을 수가 없어서 팩트만 전달하자고 지우는 과정에서 남았네요 크크 수정했습니다.
24/08/13 21:20
원댓글은 이거 비유해서 배드민턴 협회 까는 글이었는데 관련 댓글도 없고 원글도 그냥 삭제되었습니다 표시 없이 사라졌네요?
게시판마다 여기는 그냥 삭제 후 무시, 저기는 삭제 후 이래서 삭제했다 남기고 댓글도 남기고. 처리 방안이 다른건가요?????
24/08/13 21:34
저도 처음 보는 케이스입니다.
피지알에서 대댓글까지 달렸던 댓글 계층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리는건 한번도 못 봤어요. 원댓글 작성자셨던 아이유님께서 직접 삭제한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밝혀주셨으니 관리자 측에서 해명이 필요한 건이네요.
24/08/13 21:31
분명 심사위원 30% 운운하던 댓글 있었는데 어디간거죠?
PGR은 대댓글이 달렸을 경우 원댓글을 삭제하는게 불가능한 시스템인걸로 아는데요. 관리자가 처리했다고 쳐도 댓글 계층 전체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문제되는 댓글만 벌점처리 되야 맞는거 아닌가요? 없어진 댓글이 상당히 부적절한 댓글이었긴 해도 규정과 시스템은 지켜야하지 않나요? 피지알에서 대댓글까지 달렸던 댓글 계층이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리는건 처음 보네요. 해당 원댓글에 정성스럽게 대댓글을 작성했던 입장에서 좀 어이가 없는 상황이네요.
24/08/13 21:35
아이유님 원댓글에 달린 대댓글이 2개 있었는데
두 댓글 모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걸 확신하며, 관리자의 실수나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지워지지 말아야 했던 대댓글이 지워지는 피해를 입은 것이므로 지워진 대댓글들 제가 직접 복원하겠습니다. ///////// TWICE NC (님) 글 잘못 오신듯 합니다 심사위원 30% 채점은 배드민턴 복식조이고 이글은 양궁 대표팀 선발전입니다 썬콜and아델 (본인) 여기에 심사위원 이야기가 어디있나요? (양궁은 이렇게 하는데) 심사위원 30%를 넣는 (다른 종목)은 대체.. 이렇게 말씀하셨다면 모르겠는데 양궁만을 다루는 글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심사위원 30%를 언급하는건 마치 양궁이 그런 것처럼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서 상당히 부적절한 것 같네요.
24/08/13 21:42
혹시나 싶어서 페이지 자체를 다운해서 보관하고 있던 참이라 다행이네요.
(사실은 원댓글 측에서 수정할까봐 그랬던건데 뜬금없이 관리자 측에서 실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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