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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19:35
국내 감독에게는 많은 돈이지만 외국인 감독에게는 부족한 금액 그 어딘가의 액수인듯 하더군요
여기저기 말 흘러나온거 종합해보면 최소 120만 달러 언저리 많이 책정해도 200만 달러 이하 인것 같더군요
24/07/10 20:01
홍명보가 울산에서 재계약할 때 연봉이 10억이고 지금 국대 감독으로 가면서 나오는 금액이 20~30억인데 김영권이 포기한 연봉이 30억 정도이니..
24/07/10 19:54
이미 정해성 때 국대 감독 부임하겠다라는 얘기가 나온 상황에 무슨 말을 하든 그냥 헛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겁니다.
24/07/10 19:59
누가 대행을 맡을지, 누가 후임으로 올지 감도 안잡히는데 내부에서조차 좋은소리 안나올정도로 분위기 다조져놓은거면 그냥 빨리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4/07/10 20:05
사실 지금 우리나라 스쿼드가 월드컵 못 나가기가 더 어렵고 운만 좋으면 48강 조별 예선 통과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 완전 꽃마차죠.
이런 꽃놀이패를 외국인에게 주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고대 학벌로 제일 잘 나가는 명보 주는 게 축협과 mb의 시나리오였겠죠.
24/07/10 20:07
그냥 이젠 헛소리로밖에 안보여요.. 차라리 그냥 암말 안하다가 국대감독 받았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텐데. 진짜 뭔 생각으로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24/07/10 22:04
지금 인터뷰중인데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밖에 없습니다. 이게 제가 팬들에게 말한 것과 달리 마음 바꾼 이유입니다"
라고 했다고 하네요 - _-
24/07/10 22:06
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밖에 없습니다. 이게 제가 팬들에게 말한 것과 달리 마음 바꾼 이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4/07/10 22:09
지금까지 본인을 버렸다면, 본인의 커리어와 능력도 리셋한건가 보군요.
그래서 오늘 고오급 라볼피아나와 변형백쓰리 전술도 버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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