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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16:22
아마노준한테는 팀에 거짓말했다고 욕하고
김영권은 중동 못가게 해서 최소 30억 손해보게 하고 정우영은 중동에서 잘 뛰던 거 데려오게 하고 이쯤되면 창렬하다처럼, 명보했다=내로남불했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4/07/10 16:25
아마노 준 케이스야 뭔가 서로 오해가 쌓여서 저런거 같고, 홍감독의 실수라 비판받아도 할말 없긴 한데,
김영권 케이스는 모든 감독이 계약을 다 지키고 떠날 수는 없는 것이니 다른 감독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실수 같거든요? 그런데 저런 것도 까이는거 보면 이번에 정말 제대로 미운털이 박힌 것 같습니다. 또 대한민국이 자기를 버린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려나요?
24/07/10 22:59
감독으로 잘한게 B급리그인데, 이걸로 국대감독을 망친거 제외하고 한번 더 할수 있다니... 돈도 올려 받고...
욕먹는거만 참으면 할만한거라 판단.
24/07/10 16:29
와... 이쯤이면 더럽게 염치 없는 수준인데;;;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미안하다는 소리는 일단 무조건 하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4/07/10 16:30
어제 히든풋볼에서 김원일 전 선수가 그러더군요
33살 넘은선수는 감독이 절대적이다 감독플랜 신뢰에 따라 선수생활 자체가 더 할수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결정되는데 불과 3일전만해도 엄근진하게 안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슝 날아가버리면 남은 선수들은 뭐가되나요 특히 운신힘든 노장들은 감독보고 온건데
24/07/10 16:32
아마노 준이야 어차피 간 사람이니까 욕하는 건 그정도 내로남불이야 다 하는 거니까 그렇다 쳐도 자기가 팀에 남긴 선수가 있는데 가는 건 이게 좀 너무 심하게 사람 아닌데요?
24/07/10 16:47
뭐 언제야 축협 여론이 좋았겠냐만은 지금 역대급으로 안좋은거같은데 모르쇠하는거 정말 대단한듯 합니다. 우리나라 그 어떤 분야에서도 이정도 철면피는 드문듯요
24/07/10 17:42
이상하게 홍명보가 국대 감독을 할 때마다 같은 논란이네요. 지 새끼 챙기기, 협회와 국민감정의 대치상황.
뭐 얼마나 대단한 공놀이라고 국대인데 국민들 지지 못받고 적으로 돌려가면서 원팀 만들어야 하는지. 런던 패거리, 기묵직 이후 국대 관심 끊었다가, 묵직이 나가고 다시 국대경기 찾아봤는데 다시 관심 접어야죠. 그래도 상암은 가득찰테니 자기들만의 국대-월드컵 잘 치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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