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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0 11:44
이 양반은 이런 총대질 아니면 진짜로 굶어 죽을 수 있어서 그러는 걸까요?
대체 무슨 일이길래 저렇게 만인에게 욕 처먹는 딸랑이 짓을 해야만 하는거지...
24/07/10 11:46
면접 대신 부탁..
이임생과 축협의 높은 사람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차기 감독을 선임하고자 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문구네요. 애초에 홍명보는 다른 감독들과 서있는 위치가 달랐네요.
24/07/10 11:56
- 외국인 감독에게는 정밀 검증했지만 홍명보에게는 면접 생략
- 지난 외국인 감독들이 실패한 교훈으로 인해 걱정이 많았으나 홍명보는 지난 "경험"을 높이 삼 (홍명보의 실패에는 교훈을 못 받았나?)
24/07/10 11:50
(축협)vip 가 시킨거죠 뭐...
정치 얘기하긴 그렇지만 여기도 vip 가 시킨걸 안시킨척 하니 하는 해명들마다 계속 헛소리로 꼬이는거고...
24/07/10 11:54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나 모르겠네요. 면접을 안하고 바로 '부탁'을 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절차 건너뛰고 홍명보로 결정했다는거잖아요.
24/07/10 12:03
면접이 아니라 부탁을 했다는건 수락하면 바로 대표팀 감독이라는건데(설마 후보군에 넣는 걸 부탁하진 않았을테니...)
나머지 면접 본 후보들은 뭐가 되나요 크크크
24/07/10 12:05
근데 지난 인터뷰 볼 때도 그렇고 느껴지는 게 이 사람은 일단은 진심인 것 같네요.
진짜로 자기가 한국 축구를 위해 순교자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4/07/10 12:30
정몽규를 지키는 게 한국 축구를 살리는 길 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이 사람은 지금 진심이에요. 인터뷰할 때 막 눈물삼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정신이 이상한 상태 같음
24/07/10 12:07
홍명보는 그냥 계속 김판곤 믿어주는 행정가 역할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니면 애초에 김판곤 데려와서 기대를 하게 만든 홍명보 잘못일지도(?)
24/07/10 12:08
이제 곧 손흥민 이강인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나서서 갈등은 그만, 대표팀을 응원해주세요 캠페인 진행하겠죠. 안타깝지만 성적을 꼬라박지 않은 이상.. 무마될 것 같네요
24/07/10 12:42
https://v.daum.net/v/bfy4BYJqyl
홍명보 "거론되고 있는 외국인 감독들보다 내가 못한 평가를 받는 건 사실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24/07/10 13:16
애초에 돈은 문제였던적이 없어요. 아모링급 비싼 감독이 아니면 관계자들이 대출을받든 뭘 하든 땡겨와도 나중에 국대 경기 티켓값으로 다 커버가 됩니다.
외국인 후보 최후 2명도 돈은 괜찮다고 했어요.
24/07/10 12:45
결국 몽규는 재선 할꺼고 저렇게 나서서 탱킹하면서 충성증명 했으니 언론에 잘 안보이는 좋은 자리 챙겨주겠죠. 축구협회가 아니라 몽규협회임
24/07/10 13:19
한국 축구를 위한 (X)
한국 축구 협회를 위한 (O) 축구를 위한다면 김판곤 급으로 브리핑이 돼야죠. 협회를 위한 걸 축구를 위한 걸로 포장하려고 하니까 노답인거죠.
24/07/10 13:25
시골 집에 조카 오른손 상처가 심해져서 썩어가길래, 사촌형이 일단 손목을 잘랐습니다. 아빠가 자르래요. 그냥 죽는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도대체 왜 병원에 가서 전문의를 안찾고, 집에서 혼자 치료하는건가? 돈이 없어서? 사촌형한테는 충분히 의사치료비만큼 이미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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