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5 15:01:19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421/0007584241
Subject [스포츠] 허웅. 아버지 현장 복귀하셨으면(기사 수정으로 워딩 삭제됨) (수정됨)
"데이원 대표를 수락할 때 더 깊게 알아보지 못한 아버지의 잘못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 역시 피해자"라며 "그 일(데이원 사태) 이후 아버지도 많이 힘들어하셨다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 크흠...
뒤에 농구계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니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라니

백번 양보해 사석에선 자식이니 충분히 할말인데
인터뷰에서 하면 어그로 끄는거밖에 안되는데요
음주운전 3아웃인 분을 뭐하러 복권에 현장복귀까지?

왜 기사는 수정된건지 갑자기 발언이 사라졌습니다 흐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06/05 15:06
수정 아이콘
제명까지 당했는데 최대한 언급 안하는게 맞다고 보기는 합니다.
24/06/05 15: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들이 감싸주는거 보면 모 회장보다는 나은 인생이군요
위르겐클롭
24/06/05 15:0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오늘 로슨이 크블을 떠난 비하인드가 나왔죠 데이원 사태때 미지급급여를 국내선수들한테는 지급했는데 외국인선수들은 후순위로 뒀다고.. 그짓을 당하고도 한시즌 더 남은 로슨이었고 귀화 이야기까지도 나왔는데 뒤도 안돌아볼듯
SAS Tony Parker
24/06/05 15:28
수정 아이콘
식당 체불 금액이라도 다 줬나 모르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6/05 16:36
수정 아이콘
국내 선수들만 어찌저찌 챙겨주고 외국인 선수랑 사무국 직원들은 여전히 못 받은거 같던데 그거 다 해결해도 될까말까 한 문제를 이 판 최고의 스타가 크크크크
24/06/05 15:08
수정 아이콘
뭐 아들이 하는 말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24/06/05 15:10
수정 아이콘
효자 났네
녀름의끝
24/06/05 15:10
수정 아이콘
아들이니까 그나마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반동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스날
24/06/05 15:11
수정 아이콘
아들이 이정도 발언은 할수있다고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24/06/05 15:13
수정 아이콘
아들이라도 허재도 피해자 발언은 선 넘었다 봅니다.
웸반야마
24/06/05 17:24
수정 아이콘
아들이면 더 같이 사죄하고 다녀야하는거 아닌가요...?
완전범죄
24/06/05 19:24
수정 아이콘
보통의 아들은 할수있는데
농구로 먹고 사는 아들은 안되죠
아카데미
24/06/05 15:14
수정 아이콘
복귀했다가 또 어떤 재앙을 불러들이려고..
플레인
24/06/05 15:14
수정 아이콘
뭐 아버지니까 그런 생각 할수도 있는게 맞지만 사석에서나 해야지 공식으로 ;;
데이원때문에 다들 개고생하고 로슨은 데이원에서 돈 안준거땜에 한국 떠난다고 기사떴는데..
백년지기
24/06/05 15:14
수정 아이콘
아들이니깐.
24/06/05 15:19
수정 아이콘
피해자들한테 다 보상하면 복귀가능하죠
Mini Maggit
24/06/05 15:22
수정 아이콘
힘들어하는 걸로 피해자면 거의 대부분 가해자도 피해자에 포함해야죠 아예 싸이코 아닌 이상에야
의례적인 표현이기야 하겠지만 그냥 인과관계가 명백한 건인데 뭔 되도 않은 소린지
그림자명사수
24/06/05 16:09
수정 아이콘
힘들어한걸로 피해자면 독일의 미대낙방생도 전쟁피해자
발적화
24/06/05 15:25
수정 아이콘
최대한 언급을 안하는게 아버지한테 더 좋을것 같은데...
다크서클팬더
24/06/05 15:26
수정 아이콘
부자관계는 사적인 일이고 KBL에 피해 준건 공적인 일이니까요.
경솔한 발언입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4/06/05 15:32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23/0003838504

오늘 이런 기사가 뜬 다음인지라.. 참 좋겐 안 보이긴해요.
Far Niente
24/06/05 15:34
수정 아이콘
입을 좀
김유라
24/06/05 15:35
수정 아이콘
제발 입꾹닫...
及時雨
24/06/05 15:36
수정 아이콘
사실 허재 대표는 언론의 뭇매를 덜 맞았죠.
NFT 연계 평생 시즌권 얼굴마담으로 팔아먹은게 최악이었는데 그건 잘 안 알려졌는데.
매번같은
24/06/05 16:00
수정 아이콘
그놈의 NFT가 여러 스포츠 망쳐놨네요. 롤판 NFT도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이던데. 해결할 생각도 없는듯 하고.
及時雨
24/06/05 16:14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직집 코인 유튜브 나와서 팬들 상대로 스캠 nft 팔아먹은건데 희한하게 논란이 덜 되더라고요.
안 팔렸나...
이정후MLB200안타
24/06/05 15:46
수정 아이콘
기자들 썰로는 오히려 단순 얼굴마담을 넘어선 역할이었는데 이걸 이렇게 인터뷰를 해버리네... 크크크크
24/06/05 15:54
수정 아이콘
허재 부모님이라면 최소한의 이해라도 하겠는데
자식이 그것도 현재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이러고 있으면 입방정 헛소리죠..
24/06/05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승장구
24/06/05 16:01
수정 아이콘
어이쿠야 있는놈들이 더하다니까
이정재
24/06/05 16:01
수정 아이콘
임금체불 대신 내줄건가..
멀면 벙커링
24/06/05 16:01
수정 아이콘
위에 분이 링크 올려준 기사 보고도 자기 아버지가 여전히 피해자라고 생각하려나요?
자식이라 아버지를 위해서 한마디 했으니 KBL 대표선수로서 부적절한 발언한 거에 대해서 욕 먹어도 아무말 하지 말길 바랍니다.
24/06/05 16:02
수정 아이콘
아버지를 감싸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도리어 욕만 먹이는 행위라 봅니다.
옥동이
24/06/05 16:04
수정 아이콘
느 아부지가 시키드나아?
24/06/05 16:06
수정 아이콘
웅아... 이건 아니다.
24/06/05 16:08
수정 아이콘
아가리
24/06/05 16:12
수정 아이콘
여기 선입견 생길 정도로 이상한 소리가 이판에서 계속 나오네요..
24/06/05 16:12
수정 아이콘
아들이면 저런말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24/06/05 16:19
수정 아이콘
본인이 피해보상+알파까지 다해주더라도 하기 거시기한 말 같은데요
가만히 손을 잡으
24/06/05 16:19
수정 아이콘
선수였을때 레전드 지만 이후에는 뭐...
음주운전만으로 퇴출 충분할 듯.
24/06/05 16:32
수정 아이콘
허웅은 실망스럽네요.
Gorgeous
24/06/05 16:34
수정 아이콘
아들이니까 아버지가 억울해보일수는 있지.. 그걸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걸 굳이 입밖으로 꺼낼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아버지 질문에 노코멘트 한다고해서 느그아버지 왜 나쁜놈이라고 안하냐 하진 않을거잖아요? 아들이니까 어쩔수없구나 하지..

얼마 안지난 이대성, 이현중때도 그렇지만 이런 행동들이 선수본인 열렬히 응원해주는 팬들 바보만드는 행위라는걸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4/06/05 16:35
수정 아이콘
아들이니깐 저런 생각할 수 있죠.
근데 이 좁아터진 판 최고의 스타가 할 말은 아니죠.
로즈엘
24/06/05 16:35
수정 아이콘
기사가 그 사이 수정된건가요? 기사 내용 보면 글내용의 인터뷰는 없는데.

링크한 기사 내용으로는 허재가 농구쪽으로 나중이라도 기여를 했으면 한다고 했으나, 농구선수로 레전드급이지만 이정도 했으면 농구 근처에 안 가야죠.
SAS Tony Parker
24/06/05 16:36
수정 아이콘
제가 올릴때가 수정전이었는데 빠졌나 덜덜
Gorgeous
24/06/05 16:38
수정 아이콘
기사 수정됐네요. 기자가 허웅발언이라고 따옴표처리까지 했었는데 현장복귀부분은 사라진걸 보면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수정한건지 애초에 그런 발언이 없었는데 기자가 부풀린건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판 기자들도 워낙 낙인찍힐만한 일들을 많이 해서요.
24/06/05 16:36
수정 아이콘
농구판 아주 아사리판이네요
24/06/05 16: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버지가 대표이사 재직도 하셨는데 협력업체 포함한 체불 급여 전부 해결하고 나가셨겠죠?
24/06/05 16:38
수정 아이콘
아 본인도 피해자 운운하셔서 모른 척 하시려나. 오리온 시절부터 팬이어서 그런지 진짜 데이원 이하 허재까지 그냥 역겹습니다. 부고 소식만 들리길
샤르미에티미
24/06/05 16:37
수정 아이콘
노코멘트가 최선에 가깝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버지 옹호 하는 발언 안 하는 것으로 또 안 좋게 볼 사람들이 있어서 이 또한 다 허재 잘못이라고 생각하네요.
Rorschach
24/06/05 16:43
수정 아이콘
와... 진심 피해자라 생각하는건가...
말랑몰랑
24/06/05 16:44
수정 아이콘
11년도에 허재가 중국기자단에게 한 말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곧미남
24/06/05 16:49
수정 아이콘
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니 쩝
씨네94
24/06/05 16:53
수정 아이콘
와우~
콘칩콘치즈
24/06/05 17:08
수정 아이콘
언급 안하는게 도와주는건데...
코리엠
24/06/05 17:21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다 진짜
웅아 너네 아빠 옛날이라 그렇지 지금 같으면 매장될 사람이야
음주운전만 몇 번인데
미드웨이
24/06/05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들이라고해서 모든 말이 허용되는건 아니죠. 잘못은 했지만 용서해달라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것이니 복귀하게 해달라 이정도 발언은 괜찮지만 아버지도 피해자다 발언은 선 넘은거죠. 가족이기에 그런 생각을 할수는 있지만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런말을 밖으로 내뱉는건 별개의 문제인건데. 기자의 오보였으면 좋겠네요. 한국 농구 안그래도 어려운데.
Owen Hart
24/06/05 18:31
수정 아이콘
도련님 그 입좀 다물어 주세요
오거폰
24/06/05 20:07
수정 아이콘
푸훕
24/06/05 20:50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괜히 최모씨랑 친한게 아니다 싶네요
설레발
24/06/05 22:07
수정 아이콘
??? : 뭔 소리야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고 있어 XX 진짜 짜증나게
Yi_JiHwan
24/06/06 02:49
수정 아이콘
아들이니까 그렇겠지만
그래도 아버님은 안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69 [연예] 임창정 - 조언 (live) [6] v.Serum6251 24/06/05 6251 0
83168 [연예] 임창정 최고의 곡은? [67] 손금불산입7064 24/06/05 7064 0
83167 [연예] [러블리즈] 정예인 '내가 너의 봄이 되어줄게' M/V [8] Davi4ever6219 24/06/05 6219 0
83166 [스포츠] 한화의 안방마님 최재훈의 사구기록 [21] 겨울삼각형9001 24/06/05 9001 0
83165 [연예] [에이리언: 로물루스] 메인 예고편 [21] 우주전쟁7120 24/06/05 7120 0
83164 [스포츠] 임창용, 바카라 도박에 쓰려 8000만원 사기 기소 [41] 카즈하12718 24/06/05 12718 0
83163 [스포츠] 허웅. 아버지 현장 복귀하셨으면(기사 수정으로 워딩 삭제됨) [62] SAS Tony Parker 10896 24/06/05 10896 0
83162 [스포츠] [여자배구]하루에 4건의 트레이드가 발생했습니다!! [31] kogang20016996 24/06/05 6996 0
83161 [스포츠] LG 역대 최고용병 소리들었다는 페타지니 성적.jpg [30] insane9785 24/06/05 9785 0
83160 [기타] 4400억 자본확충' CJ CGV…'좀비기업' 오명 벗는다 [21] SAS Tony Parker 8364 24/06/05 8364 0
83159 [연예]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됐다…2년간 특강 등 진행 [43] Leeka10247 24/06/05 10247 0
83158 [연예] ‘BTS 근처에 그녀가 있기를 바라지 않는다’, ‘16층을 비워라’ 국제청원 서명받는 방탄팬들 [112] Leeka13172 24/06/05 13172 0
83157 [스포츠] [해축] 임형철이 뽑은 23-24 유럽 베스트 11 [26] 손금불산입6443 24/06/05 6443 0
83156 [스포츠] [KBO] 리그 2루수 OPS 순위 [26] 손금불산입6971 24/06/05 6971 0
83155 [스포츠] [KBO] 팀을 옮기면 성적이 상승하는 특성 [14] 손금불산입6765 24/06/05 6765 0
83153 [연예] 6년 전 오늘 나온 유빈 '숙녀' [24] VictoryFood11216 24/06/05 11216 0
83152 [스포츠]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기권 [25] 투투피치10803 24/06/05 10803 0
83151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야구장.jpg (3, 무릎으로 베이스 막고 비디오판독 신청) [54] MovingIsLiving10313 24/06/04 10313 0
83150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야구장.jpg (2) [35] 무딜링호흡머신12246 24/06/04 12246 0
83149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야구장.jpg [27] 핑크솔져11948 24/06/04 11948 0
83148 [스포츠] [KBL] KBL, 한국가스공사가 요청한 ‘이대성 재정위원회’ 열지 않기로 [9] Gorgeous7526 24/06/04 7526 0
83147 [스포츠] [KBO/LG] 당분간 귀국하긴 그른 아저씨 [5] 무적LG오지환8170 24/06/04 8170 0
83146 [스포츠] KIA의 꼼수인가? 다들 착각하고 있었던 6주 대체 용병제도. [62] 캬라10922 24/06/04 109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