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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06:51
그래프를 보시면 포토카드 뽑기용으로 실물앨범을 많이 찍어낸 그룹들이 보이실 겁니다.
포토카드 뽑기가 없는 뉴진스가 추가로 앨범을 생산한 걸 가지고 하이브가 언론플레이를 하는게 이상합니다
24/05/23 06:52
포토카드 뽑기가 없으니 앨범 수요가 적을 거라는 건 당연한 명제고 그러니 덜 생산했어야죠... 그게 예측 실숩니다. 손해고요.
남들이 포토카드 뽑기로 재고를 얼마나 찍었든 그건 뉴진스 재고가 남은 거랑 하등 상관없는 얘기에요.
24/05/23 07:00
그럼 덜 찍었어야죠. 자랑스런 영익의 3분의 1이상이 팔리기 어려운 재고인데, 변명이 포토카드가 랜덤이 아니라서라니.. 상품구성, 발주 다 자신들이 한거지 남이 한게 아니에요.
24/05/23 07:12
우선은 랜덤포토카드가 별로 안좋은 관행은 맞지만 저게 판매량 몇십만장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어차피 포카 모으는 사람들은 중복된걸 교환하거나 다른 사람한테서 포카만 따로 사는 식으로 해결합니다 어차피 이제 물리디스크 앨범은 구시대의 유물이라 음원성적과 앨범판매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더구나 앨범판매는 대부분 국내에서 또는 끽해야 아시아 몇나라인데 국내에선 거의 사용안하는 스포티파이 성적을 가져온것도 아주 하수의 물타기로 보입니다
24/05/23 07:16
밑에 댓글에도 나오는데 심지어 스트리밍 수 수치조작까지 합니다. 방탄 22년, 23년 스트리밍 따로 한거 더하면 42억이 넘는데 갑자기 다음 그래프 가면 9억으로 줄어드는 기적의 수학공식이 나옵니다.
24/05/23 07:30
랜덤포카로 앨범 더 팔지도 못하는데 음반 더 내서 재고가 남는다는건 어도어와 민희진이 수요 예측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한 사람이라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24/05/23 07:53
어도어가 먼저 밀어내기로 언플하니 하이브가 밀어내기는없고 재고161만장이라고 반박하는거죠
랜덤포카없다는데 그럼 랜덤박스나 랜덤cd프린팅은 랜덤이 아닌가요?
24/05/23 06:48
뭘 말씀하고 싶으시죠? 기사내용이랑 주장하는 내용이랑 별 관계 없는데
아 그냥 생각없이 하이브에 불리한 말만 쭉 늘어놓는 분이셨군요. 여기다간 중립기어 소리하러 안오시네
24/05/23 06:49
남은건 남은거 아닌가요
A장 찍자고 했는데 A+@장 찍자고 했고 @장이 (그 이상) 고스란히 남은건 손실이죠 밀어내기 안하는건 좋아요. 그럼 덜 찍었어야죠
24/05/23 07:03
남들이 왜 실물 음반 팔면서 팬싸나 포토카드 같은걸 이용하냐면 어떻게든 한장이라도 더 팔려고 하는건데
뉴진스는 그런 악습을 다 없애놓고 실물음반을 저정도로 팔려고 했던거면 예측 실패가 맞는거 아닐까요?
24/05/23 07:04
그나저나 르세라핌 확실히 음원도 인기좋네요. 르세라핌을 두고 성공과 실패를 논하고 있다는것도 웃긴 상황이에요. 뉴진스보다 매출이 좀 적으면 다 망한거라고 치부하는건지모르겠는데, 뭘로보나 성공한거 같네요.
24/05/23 07:06
재고 책임이 하이브에게 있나요?
하이브가 시켜서 찍어낸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얘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면 반푼이들이 스트리밍 성적은 역대급이었는데…
24/05/23 07:07
기사를 가서 보니까 다른 표에서는 방탄 스포파이 스트리밍 수치가 2022 2023 모두 뉴진스보다 많게 나오는데 합하니까 줄어드네요
이유가 뭘까요?
24/05/23 07:10
그러게요. 뉴진스는 22 23 더해서 16억회로 맞는데 BTS는 동기간 합치면 스트리밍 42억회가 넘는데 9억회는 어디서 나온 건지 의아합니다.
24/05/23 08:26
아 그래프상 스트리밍은 솔로곡 제외라는 거군요. 그럼 재미있어지는게 군입대 시작하면서 베스트 앨범 말고는 솔로 앨범만 내고 있는데 마지막 베스트앨범이 22년도에 낸 proof더군요. 초동이 대략 275만장인것 같던데 많아야 연간 몇만장 파는 과거 앨범만으로 22,23년간에 17백만장 넘게 집계될 수 있나요? 앨범 그래프는 솔로까지 모두 합산한 것 같은데, 스트리밍은 그룹곡만 이라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24/05/23 07:33
군대가서 그룹 앨범 없는 방탄이랑 데뷔앨범 낸 뉴진스랑 그룹 스트리밍을 비교한 자료를 근거로 냈다고 추정하시는거죠?
이진호 씨가 렉카인건 알겠는데 이 기사가 렉카보다 낫다는 주장에 대해서 반론자료 쯤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4/05/23 07:13
많이 찍은건 그만큼 팔리면 회사 입장에선 문제가 없어요..
많이 찍었는데 안팔리는게 문제지... 근데 이 그래프는 판매량만 있지 생산량이나 재고량 정보가 없네요.
24/05/23 07:34
그러니까 하이브가 말한 뉴진스 음반 재고가 남아있다는 게 무슨 맥락에서 나온 이야기인지 아시냐구요. 그리고 그게 타 그룹 음반 재고랑은 무슨 상관인지 오히려 묻고 싶은데요? 맨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전하지 말고 좀 알아보고 끼어드세요;
24/05/23 07:37
161만장 재고 있다는 내용 아닙니까?
링크에 있는 기사 내용을 읽어보셨나요? 세븐틴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더 많은 음반을 냈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24/05/23 07:39
161만장 재고 있다는건 민희진이 수요예측조차 못하는 무능한 경영자라는 증거밖에 안되요.
세븐틴이 테일러보다 더 많은 음반을 낸건 요점이 전혀 아니구요. 설마 뉴진스 음원 스트리밍이 잘 되니까 뉴진스가 음반 많이 낸건 당연하다는 건가요?
24/05/23 07:39
세븐틴이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더 많은 음반을 낸 게 무슨 요점인데요. 그래서 그게 뉴진스 앨범 재고가 161만장있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가요? 하이브가 저 얘기를 무슨 맥락에서 꺼낸 건지는 알고 지금 이 글 쓰신 거 아니죠? 저야말로 해당 기사 제대로 읽어보신 건지 궁금한데.
24/05/23 07:46
이해 못했으면서 말돌리지 말구요. 그래서 님은 다른 자회사 재고량이 어떨거라고 추측하고 있나요? 뉴진스보다 많이 남아있을 것 같나요 아니면 적게 남아있을 것 같나요?
되게 웃긴 게 뭔지 알아요? 하이브가 얘기한 뉴진스 음반 재고량 161만장 이 얘기는 민희진이 했던 얘기랑 오히려 같은 맥락이에요. 뉴진스는 밀어내기 하지 않는다는. 예를 들어 하이브가 우리는 ESG 경영한다고 했는데 이런 기사 들고 왔으면 하이브 언플 쩌네 이렇게 반응하는 게 맞는데 민희진 건 관련해서 이 기사를 들고 와서는 하이브 언플 쩌네 이러면 뭐라고 반응해야되죠?
24/05/23 07:51
애초에 판매량 기사 들고 와서는 하이브의 재고량 지적은 언플이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름) 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아 이게 바로 그 말로만 듣던 뒤틀린 해석기제인가..!?
24/05/23 10:03
2023년 기준 재고자산
빅히트 292억 (방탄/투파투) 설립일 2005 플레디스 178억 (세븐틴/투어스) 2010 어도어 113억 (뉴진스) 2021 쏘스뮤직 19억 (르세라핌) 2009 케이오지 5억 (지코/보넥도) 2018
24/05/23 07:29
음원 실적 높은 것과 음반 재고 많이 쌓인 거랑 무슨 관련이 있죠? 음원 잘 나온건 민희진 능력이고, 음반 악성재고는 하이브 탓이라는 건가요?
제작비용, 모회사 홍보비, 모회사 인건비 등 각종 제작비는 하이브가 무상 지원하는거고, 나머지 콩고물은 어도어 매출10배 됐으니 민희진 능력있다라는 말과 똑같은 거죠. 유리한 내용만 딱 빼와서 주장하는게 민희진식이네요...
24/05/23 07:32
이게 민희진 언플의 힘이죠.
대주주 모기업에 반하는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려 하기에 해임하고 배임 고발하겠다는 게 논점인데 누가 k pop 기획사로 바람직하냐로 논점을 바꿔 버리려는 것. Ador가 더 잘한 점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게 대주주 뒤통수 치려고 작당모의한 대표를 해임하지 못 할 이유는 안 되겠죠. 주주간 계약에 특별한 내용이 있다면 그걸로 다퉈야 하고요. 배임이야 형사 건이니 법원의 판단이 중요하겠습니다. 애초에 하이브가 언플을 시작한 것도 마음에 안듭니다만 하이브의 언플은 그래도 방향성이 분명한 반면 어도어의 언플은 오히려 저열하고 자기모순적이며 논점일탈이지요. 랜덤포카 안한거랑 해임 배임 관련 논란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걸 끌고 오나요?
24/05/23 07:44
트와이스 얼마전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억 돌파해서 스포티파이 인증받고 보도자료까지 돌렸는데
22-23 년도 합쳐서 스트리밍이 1억회 라고요?
24/05/23 11:17
이건 원출처가 궁금한데 진짜 신기한 자료네요.
트와이스가 스포티파이에서 22년과 23년 각각 18억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습니다. 물론 저 기록은 중복이 걸러지지 않은 언필터드 스트림 기록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래프처럼 22-23년 통합 기록이 1억회란건 믿기 힘든 자료네요.
24/05/23 07:44
하고싶은 말(결론)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까
근거가 엉뚱하고 부실해도 이렇게 결론이 나오는 거죠. 보통 근거가 부실하면 결론이 안 나와야 정상적입니다.
24/05/23 07:51
애초에 링크그래프 기준도 자기들 유리하게 바꾼거죠.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30714145603336 "2023년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한국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로 그 뒤로 뉴진스(NewJeans), 트와이스(TWICE), 르세라핌(LE SSERAFIM),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순으로 집계됐다"
24/05/23 08:06
재고 161만장의 의미는 심플해요
엘범한장에 만원이라면 161억이 창고에서 쌓여있다는거에요 그것도 창고 보관 비용으로 돈 쓰면서요... 저거 안 팔리면 또 돈을 주고 161억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고요.. 스포티파이 잘나간다고 저 돈 낭비가 사라지는거 아닙니다.. 제조업에서는 재고는 매우매우 중대한 문제에요
24/05/23 08:25
찾아보니 어도어 작년 영업이익이 335억인데
그 수익의 절반 조금 안되는 재고가 창고에 처박혀있고 그게 악성 재고다... 말을 줄이겠습니다
24/05/23 08:32
여기 아저씨들 밖에 없는 거랑 이 글이 망글인 거랑 무슨 상관일까요. 하이브깔 게 없겠어요? 이상한 걸로 까겠다고 들고 오니까 뭐라고 하는 거지.
24/05/23 08:36
무슨 결론이 다 정해져요. 설득을 할수 있는 자료를 보여쥐야 설득이 되지 말도 안되는거 디미니까 욕먹는거죠. 오히려 본인이 민씨 언플에 결론이 정해져서 이성적인척 하시는거 아니신지 한번 뒤돌아 보심이?
24/05/23 08:51
문장 자체가 성립을 안하는 단어의 연속인데, 우리나라 말은 맞나요? 아저씨, 언플, 이성적인 척, 그냥 키워드의 나열이지 서로간에 어떤 연결도 없어요. 이게 무슨 말이죠? 신기하네요.
24/05/23 09:05
Pgr은 팩트로 갓쓰고 에헴 하면서 키배하는곳입니다.
팩트를 갖고 오시고 합당한 이유와 근거로 싸우면 아무리 불리해도 이길수 있습니다. 근데 위 자료는 팩트와는 거리가 먼것은 물론 데이타 자체도 이상하고 스포티파이와 앨범의 연관성을 입증할만한 근거조차 없습니다. 특히나 앨범은 중국시장이 중요한데 스포티파이는 중국에 서비스가 안되는데요? 크크.. 위 자료를 근거로 어도어가 앨범 수량을 예측했다? 일반 팬들도 중국바에서 몇장을 공구 할지 계산하는데 기획사가 모른다구요? 심각한 무능을 이야기 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24/05/23 09:18
본인이 결론 다 내놓고 뭔 혼자 쿨찐인척 하면 진짜 정신건강이 안 좋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밖에 산책도 다니고 사람도 좀 만나세요. 그러면 진짜 탈나요
24/05/23 08:31
민씨 주가 올라갔을 때 민희진 옹호하면서 세대갈등 조장하던 인간들 많았는데 카톡 공개 이후 죄다 버로우 탔죠 뭘 주장하고 싶은 건진 모르겠지만 단월드 부터 일관되게 하이브만 패시는 건 높게 삽니다 크크
24/05/23 17:42
버로우탄것도 아니고 묘하게 논조바꿔서 관조적 태도를 보이고 있죠 크크 특히 아재사이트 어쩌구 하면서 젊은 남초사이트랑 의견다르다는분도 있었구요 스윗몰이하던 수법 쓰더군요
24/05/23 09:05
재고가 161만장 이라는 하이브의 지적은 뉴진스의 음원 수익을 생각하면 감안할 수 있는 문제 아니냐
차라리 이렇게 주장하시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이조차 절대악인 하이브가 잘못한 일이고 절대선인 민희진이 잘못한 일은 아니어야 하니 이해할 수 없는 논리가 덕지 덕지 붙는 거 아닙니까
24/05/23 09:14
케이팝 아이돌 앨범 장사가 이렇게 기형적이다! 라고 하실거면 그렇게 말을 해야죠 본문은 뭔 소린지.
타 그룹 재고는 근거가 있어야 문제 삼죠... 보통 재고 많으면 팬싸 쥐어짜듯 돌려서 처리하지 않나요? 재고 160만장은 민희진이 무능하거나 뉴진스는 대중픽이지 팬덤은 크지 않다 둘 중 하나의 결론이라면 모를까 타 그룹 머리채 잡을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24/05/23 09:25
이 게시글은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우리나라 아이돌들은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은 앨범을 팔고 있죠? "중국"입니다. 근데 중국은 스포티파이가 서비스 되질 않아요. 게다가 비중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돌판에서 초동 예측할때 아이돌 팬들이 가장 먼저 보는게 중국의 바(팬클럽)에서 얼마나 모금했는지를 찾아봅니다. 개인바,단체바를 합쳐서 모금액이 얼마고 앨범 공구가격을 나눠서 대략 몇장 분량이 되기 때문에 이걸 감안하면 대략 초동이 몇장 정도 팔릴것이다. 이렇게 말입니다. 미국이요? 아에 초동 계산할때 신경도 안씁니다. 얼마 안팔리니까요. S티어도 기껏해야 초동 10만장 수준이라.. 국내요? 일반인들은 예측을 못합니다. 이건 기획사 내부자 들만 알겠죠. 이마저도 워낙 해외 팬들이 직구같은 형태의 구매를 많이 해서 데이타가 오염돼 있을수도 있구요. 스포티파이 자료랑 음반 판매 사이에 연관성이 아에 없는건 아니지만 중국이라는 가장 큰 소비국가에서 스포티파이가 서비스 되질 않기 때문에 이 두개를 연관지어 계산하면 안되는겁니다. 근래였죠? 뉴진스가 중국가서 팬사인회 하더군요 왜 했을까요? 중국에 앨범 팔려구요. 여기서 앨범을 많이 팔아야 되니까요.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재고가 많이 쌓였고 이걸 팔수 있는곳은 중국밖에 없어서 그 어렵다는 중국팬싸인회를 한게 아닐까 합니다만.. 그리고 스포티파이는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태클 걸어야할지 모르겠네요. 대체 저 자료는 어떤식으로 가공한건지도 모르겠군요. 뭐 시간 투자하면 찾을수는 있을거 같은데 음반시장에서 중국시장을 무시한 아주 큰 이유때문에 시간들여서 팩트 확인할 가치조차 안보이네요. 근데 이 자료 여기저기 뿌리진 마세요. 시간 빌게이츠에, 스포티파이에 빠삭한 아이돌 팬은 아주 많고 그중 누군가가 하나하나 따지고 팩트 가져와서 얼마나 많은 가공이 이루어졌는지 찾아낼테니까요. 아이돌판이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날조,왜곡,조작이 일상이죠. 하지만 이게 마냥 통하는것도 아니에요.
24/05/23 09:38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이브에서 뉴진스 앨범 재고 161만장이라고 한 것을 “뉴진스 인기 없다”는 이야기로 알아듣고
“아니거든! 우리 애들이 포토카드 없어서 앨범 재고가 남은 거지 스트리밍 수치는 개쩔거든!” 이런 흐름 같은데요.
24/05/23 09:50
아 이러면 이해가 되네요. 다른 그룹 재고 얘기가 나오는 이유도 "타 그룹도 재고 많을 수 있는데 왜 뉴진스만 재고 가지고(인기 없다고) 그러냐?"라는... 그러면 뭐 틀린말은 아니죠.
24/05/23 09:53
사실 여기서 누가 뉴진스의 인기와 성공에 의심을 가질까요.
포토카드를 위시한 대형기획사들의 영업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도 많을 거구요. 그냥 본문 주장은 논점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기때문에 융단 폭격을 맞는 거죠 뭐.
24/05/23 11:50
오늘 오르던데 그러면 그건 뉴진스의 컴백에 따른 주가 상승인가요? 말도안되는 소리고, 올해들어서 엔터주 다 수익률이 안좋아서 그런거에요. 하한가를 맞은적도 없는데 곤두박질은....
24/05/23 09:51
이 글도 그렇고 위에 아재들 있는 사이트라 어쩌고 하는 댓글도 그렇고 나이대 있는 사이트라 아이돌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하고 대충 아저씨들이 좋아할 만한 그래프 자료 하나 가져와서 쏼라쏼라 거리면 먹힐줄 알고 우매한 대중들 내가 선도해야지 하는식으로 나오는게 본인이 쉴드치는 민희진의 행동이랑 똑같아서 감탄스럽네요.
24/05/23 09:51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커뮤 보면서 대가리 꽃밭이신분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느꼈는데....
보통 컨셉으로 놀지 진짜는 몇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는 항상있군요
24/05/23 09:54
민희진 같은 스타일이 본인 돈 아니니까 랜덤포카 지적질하면서 본인 이미지메이킹 하는거지.
정작 본인이 회사 수장 되면 누구보다 악랄하게 팬들 삥 뜯을 스타일 같은데...
24/05/23 09:57
참고로 여돌의 경우 앨범 판매량에서 초동만 놓고 보면 중국 비중을 50프로를 깔고 갑니다.
백만장 팔면 50만장은 중국 바에서 공구 해간다는겁니다. 물론 아이돌 그룹마다 비율이 다르긴 합니다. 많게는 7,80프로가 넘기도 하고 중국에서 인기가 적으면 더 줄어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에 아이돌판 초동 경쟁이랑 주작설때문에 투명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중국바에서는 이걸 공개하는건 물론 우리나라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산 앨범 공구 영수증 까지 하나하나 공개하는게 하나의 문화가 됐습니다. 이렇게 해도 늘 주작이 어쩌고 사재기가 어쩌고 싸우죠 그래서 스포티파이와 앨범 판매수량을 비교하면 안되구요. 아에 qq뮤직 같은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의 자료를 가져오고 중국 바의 회원숫자를 가져오셔야 되는겁니다. 스포티파이와 전체앨범 판매량의 관계보다 Qq뮤직이랑 전체 앨범 판매량의 관계가 더 밀접하다는것부터 알고 계시길..
24/05/23 10:46
멤버수 적고, 팬싸 거의 안하고 앨범종류도 적어서 랜덤포카 모을 건덕지도 많지 않아서 뉴진스의 운영방식이랑 비슷하죠.
스포티파이 성적도 좋고, 음반 판매 초동의 경우 물류창고 견학 이벤트까지 하면서 밀어내기 같은거 안한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기까지 했으니까요. 그래서 비교할거면 블핑이랑 해야 되는데 뭔가 불리한 부분이 있는지 빼버린거 같기도 하네요. 중국시장에서의 앨범 판매량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24/05/23 10:26
좀 뻘글이긴 한데 1970년대 영국 유명 록밴드가 앨범포장으로 노란 종이 봉투를 사용해서 내용물을 보지 못하게 한 후 다양한 앨범 커버를 판매해서
수백만장을 판매 했다고 하더군요. 랜덤 포카가 한국 아이돌판의 악습이라고 하기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서구 음악계에서 사용되어온 유구한 전통의 상술이라는거...
24/05/23 10:48
여기가 아재 사이트는 맞는데, 그만큼 오랜 세월 돌덬 겜덬 등 순수한 애정이 세상의 풍파와 어른의 논리에 어떻게 휘둘리는지를 다 겪어본 아재들이죠. 그러니까 이 사이트에서 얼쩡거리고 있지.
랜덤포카, 싸인회 컷 이런 거 pgr에서도 종종 나오던 이슈고 아재들도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 IOI 등등 거치면서 다 겪어본 일들입니다. 민희진 뉴진스 하이브 어느 쪽의 입장이건 (개인적으로 뉴진스는 독립적인 삼각형의 꼭짓점이기를 바라지만 크흡) 사실관계를 이야기할 때에는 사실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24/05/23 12:18
설마 여기 사이트 회원 대다수가 순수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실관계를 이야기하면 받아들이는 철인들이 주류인 곳이라 여기시는건가요?
저는 세상의 풍파를 제대로 맞아 어른의 논리를 휘두르는 아재들을 몇년 전 봤던 거 같습니다. 오래전 글들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김채원씨가 순위 조작의 수혜자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활동을 계속하는 게 맞나 라는 얘기들이었죠. 저도 글을 한두개 적었구요 김채원씨가 아이돌의 끼가 넘치고, 지금도 나름 노력하는 사람인 듯 싶고, 또 사건?이 일어났을 때 본인이 몰랐다면 그 후로 뭘 하건 비난할 수 없다 등등의 얘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도 안 깐 이름을 적는 니들은 악질, 백퍼가 아닌거면 그건 쓰면 안 되는 거임, 활동을 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하는 너도 어쨌든 의도를 숨긴 어떤 그룹의 팬일거임 등등등. 이런 댓글들은 보면서 으잉? 했습니다 그 때 아 피지알이 존댓말하는 디씨라는 게 맞을 수도 있겠다. 아니 디씨가 차라리 나은 거 아닌가 싶었네요
24/05/23 13:06
A/B 중에 B라고 말했더니 B+100으로 극단화시켜서 상대의 주장을 왜곡하는 방법을 쓰는 건 익숙한데, 좋은 관점은 아니죠.
순수한 애정이니 철인이니하는 제가 하지도 않은 극단적인 말로 너는 이런 주장을 하는데, 그렇진 않잖아? 라고 반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감정에 휘둘리는거야 모두가 마찬가지일지라도, 사실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서 의견 교환하면 그뿐이죠. 그런데 님은 여기 모두, 적어도 대다수를 한 쪽의 언플에 휘둘린 집단 취급하면서 의견 교환이 무용하다고 비난하지 않았습니까. 스스로 말하시는 존댓말하는 xx(여기는 타사이트 언급이 기본적으로 금지입니다.)의 행태는 님 스스로 하시는 거죠.
24/05/23 13:11
사실관계를 잘 이야기해도 안 통할때도 있죠.
예전에 제가 여기서 설강화 논란당시 거의 독고다이로 키배할때 아주 제대로 느꼈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 해도 이글의 본문은 사실관계가 너무 틀려먹었다는게 문제라서 다굴 당하는거고 설득이 안되는겁니다. 스포티파이가 서비스 되지 않으면서도 가장 많은 앨범을 사가는 중국시장을 빼먹고 스포티파이랑 앨범판매량을 연관지었으니까요.
24/05/23 15:47
피지알이 존댓말하는 디씨가 아니고
님이 존댓말도 잘 못하는 디씨 그자체 같아요 괜히 여기서 열받지마시고 잘 노시는 곳 가셔서 서로서로 보듬고 껴안아주세요
24/05/23 21:16
이야 여기서 또 김채원을 끌고 오네. 르세라핌 아일릿 물고 뜯지만 내 새끼들은 귀엽고 내 새끼 욕은 자신만할 수 있는 민씨랑 똑같군요.
백퍼가 아니면 쓰면 안 되는 게 맞는데 (특히 돌판에서는) 혹시 이성적 판단이 잘 안 됩니까? 이 글도 팩트가 아닌 거 끌고와서 어떻게 해보려다가 만선이 된거 안 보입니까?
24/05/23 11:13
전 솔직히 활동1년밖에 안한그룹이 161만장이나 앨범 재고가 있으면, 랜덤포카를 하던 무한 팬싸 뺑뺑이를 하던 재고 소진하려고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배임이슈 기자회견에 나와서 '우린 랜덤포카 안하는 소비자 친화 집단이다'라며 그럴수 있겠금 지원해준 모기업 공격하는건 양심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거기다 그걸로 영업이익 거품생긴채로 멀티플해서 엑시트하면 재고는 온전히 하이브의 몫
24/05/23 11:20
지금까지 나온자료를 보고도 민희진을 빠는거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적어도 자본시장에서 대주주의 권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 이사태는 반역이 맞습니다. 그리고 남의 지시가 고깝거나 돈이 욕심나면 본인돈으로 장사해야죠. 왜 남의돈으로 장사하고 잘되니깐 욕심을 내나요?
24/05/23 12:18
누군가 그랬죠. PGR에서만 왜그렇게 민희진을 비판하는거 같냐고
PGR에서만 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맹목적으로 하이브(방시혁)을 지지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민희진은 이렇게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처음에 사건 일어났을때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하이브/민희진 둘다 비판하는 의견이었습니다. 맹목적으로 하이브 지지하는 의견은 거의 없는데, 민희진은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지지하는 의견들이 있어요. 억빠에 대한 역반응,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민희진쪽 문제가 갈수록 커지면서 민희진 비판 의견이 대세입니다. 그런데 팬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황에서도 이러는건 진짜 어떤 문제가 있는거죠..
24/05/23 16:26
와.....
진짜 문재인 금괴 덩어리설과 부정선거무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민천지 폼 미쳤다... 민천지분들 멕시코 진스 터지니까 멕시코도 단월드라고 하네요 단월드가 세계 장악한거면 단군 문화 승리 아님? 만물 단월드고
24/05/24 23:25
회원번호보면 어느정도 연배 되시는분 같은데
우리 회사의 이 연배의 상사가 '아이돌'가지고 이렇게 이악무는거 상상하니 웃기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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