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22 12: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54182?sid=102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블박 메모리카드 "삼켰다" 진술] 2024.05.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6839?sid=102 [“취재진 있으면 못 나간다”…6시간 버티다 포토라인 선 김호중] 2024.05.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35020?sid=102 [9시간 동안 취재진 피하려 밥도 안 먹은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 필요”] 2024.05.22.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24/05/22 12:08
김호중 : 특가법상 도주치상, 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 등
이광득(대표) : 범인도피 교사 등 전모씨(본부장) : 증거인멸 등 혐의만 보면 김호중&대표는 기각되고, 본부장만 구속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24/05/22 12:12
https://youtu.be/TwtcSpYLcp0
[6시간 넘게 버티다 나온 김호중…음주만 인정했다, 빠져 나가기 꼼수] 2024.05.22 [당당] 그 잡채
24/05/22 12:19
그냥 음주운전이었으면,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몇년 자숙하다 나오면 되는거였을껀데... 어디까지 범죄를 키운건지... -_-;;;;
24/05/22 13:19
진짜 어차피 방송 아니라 공연위주로 도는 친구라, 바로 인정하고 도게자 박았으면 한 1년 자숙하고 뛸수있었을텐데... 스스로 일을 너무 키웠다 싶어요...
24/05/22 12:23
아니 그냥 인정할꺼 인정하고 피해 보상 다 하고 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 껀데...
요번을 확실한 시범케이스로 확실히 박제가 되면 좋겠네요
24/05/22 12: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01138
[김호중 측 "구속영장 신청에도 내일·모레 콘서트 진행"] 2024.05.22. 김호중 측 관계자는 2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연 제작사 측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구속영장 신청에도 현재로서는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월23∼24일 : KSPO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 예정
24/05/22 12:59
"정치인들이 자기 비리를 덮으려고 김호중 가수님을 희생양 삼았다"
이런 말을 오프에서 들었는데 답답하더라고요 그런 팬덤이 초동을 60만장 이상 팔아주고 콘서트마다 따라다니니 무서울 게 없었나보죠
24/05/22 13:13
구속됐으면 좋겠네요. 이렇게까지했는데 구속안되면 나중에 또 이런일이 나올수도;; 음주 인정한 이유가 구속만 피할려고 어쩔수없이 한거 같은데 제발 구속 좀...
24/05/22 14:32
도주 우려는 없다고 해도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이미 이번 사건에 한해서 증거를 인멸했기 때문에 구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가수, 소속사 대표, 소속사 본부장이 한 몸으로 움직이면서 증거를 인멸하고 사법기관(경찰)을 속이려고까지 했죠. 법감정이라면 구속인데... 김씨에게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볼지가 관건이겠네요.
24/05/22 15:43
검찰총장이 언론에서 엄정대응하라고 공개해버렸는데 경찰이 청구한 영장을 검사가 무시하기 쉽지 않을 것 같고 영장판사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모르겠네요. 이런 상황에서 담당검사도 구속필요성 소명 못하면 조직 내에서 엄청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김호중 입장에선 빡셀 것 같다는 게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다른 여러 정치적인 사건들 때문에 검찰에 대한 시선도 호의적이지 않은 시점이라..
24/05/22 15:56
많은 사람들이 구속을 무슨 괘씸한 짓하면 당연하게 줘야하는거 정도로 생각하지만
최근 유명인들에 대한 구속 처리 상황들을 돌이켜보면 검찰총장이나 언론 등을 신경쓰고 했다고 보긴 어렵긴 합니다. 김호중씨의 경우 증거인멸이나 범인도피 교사에 대한 확실한 물증을 경찰이 밝혀내진 못한걸로 보여서 언론에 발표된 혐의에도 보면 이것들은 빠져있죠. 결국 바로 구속시키기엔 증거가 아직 부족해 보여서 김호중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될 가능성을 좀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24/05/22 16:03
저와는 생각이 다르신데 근본적으로 한국 사법제도의 현실에 대한 서로의 시각차이에 기인한 같습니다. 저는 원리원칙이 칼같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 보고 있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