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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10:31
월드컵이 들어가면 무조건 메시죠
문제는 월드컵이 안 들어간다는 거... 근데 이걸 누가 뽑았냐면 피파가 아니라 주장들, 감독들, 미디어, 팬들이 뽑은 겁니다 솔직히 이래서 선수들한테 투표권 주면 안 돼요 팬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투표를 해버렸으니... 미디어나 코치들도 메시한테 엄청 투표했지만요
24/01/16 13:42
그렇군요;;; 근데 몇몇 물음표 외로 빼도 왠지...메시가 엎치나 메치나 1등 했을거 같긴 한데;;;
(제가 지극히 일반인의 눈이라서요)
24/01/16 10:34
월드컵은 2022년이었고 그걸로 이미 2023년에 수상했다고 보면 되는데 2024년에도 수상자로 뽑히니 좀 의아할수 밖에 없죠.
24/01/16 10:27
근데 이건 피파에서 뽑았다기보단 선수, 감독, 미디어, 팬들이 뽑은 거죠.
사실 그래서 피롱도르 시절도 비슷하게 문제였던 건데...
24/01/16 10:58
여보세요. 먼데? 올해의 선수? 아 바빠죽겠구만 뭘 또 이런걸. 젤 잘하는 선수가 누군가 투표하라고? 한명만? 내일까지? 거 참 귀찮게 구네, 알았어, 메시로 해요 메시, GOAT 메시니까. 수고.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24/01/16 11:20
피올은 투표방식상 인기상적인 측면이 없잖아 있고 그래서 피롱도르도 결국 다시 분리되고 그랬죠 뭐.. 피롱도르 통합이 없었다면 메시와 호날두 모두 발롱 1개 정도는 놓쳤을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24/01/16 12:58
월드컵도 월드컵인데 피파가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부분이 많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메시 입단 전과 메시 입단 후의 MLS의 관심도 차이는 엄청 나니까요.
24/01/16 14:33
메시 얘기만 많은데 저 기간만 칼 같이 따지면 로드리 대신 덕배인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햄스트링 때문에 휴식,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도 많고 경기력도 풀핏 상태가 아니었는데요.
24/01/16 17:57
느바는 미디어가 투표하고 선수는 투표에서 배제되서 제대로 된 선수수상이 안 된다고 불만이 많죠.
느바는 단일리그라 축구랑 다른 상황이라 그런거라 두개 종목이 투표 기준 뒤바껴야 맞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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