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6 13:02:41
Name EZrock
File #1 Screenshot_20231126_130009.jpg (133.6 KB), Download : 15
Link #1 WWE
Subject [스포츠] [WWE 스포주의] 실시간 충격근황 (수정됨)


CM Punk is back!!!!

랜디 오튼의 복귀도 묻어버린 충격 복귀입니다

이걸 해내다니...

보다가 진짜 소름이 쭉 올라오는 장면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6 13:03
수정 아이콘
네에??????????
Davi4ever
23/11/26 13:05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쇼 끝났구나 했는데 지지직 하고 CM펑크 테마가 시작되자 조경호 해설이 찐으로 놀라 실제로 한 말)
23/11/26 13: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쇼도 좋은쇼였고 랜디도 쩔었습니다.

CM펑크 좀 불안하긴합니다만

솔직히 펑크는 WWE가 어울려요 짜릿함은 죽이긴합니다.
Yi_JiHwan
23/11/26 13:10
수정 아이콘
쟤를 또 굳이 왜?
CrazY_BoY
23/11/26 13:12
수정 아이콘
크크 철창에 달려있던 파이프로 공격할때부터 느낌이 싸하긴 했는데 크크
태연­
23/11/26 13:14
수정 아이콘
이왜진 크크크크
Your Star
23/11/26 13:17
수정 아이콘
돈이 최고다 돈이 최고여
wersdfhr
23/11/26 13:25
수정 아이콘
엥?
갓기태
23/11/26 13:26
수정 아이콘
세스 롤린스 표정 크크크크
23/11/26 13:30
수정 아이콘
보다가 헛웃음이 나왔네요 크크
알파센타우리
23/11/26 13:34
수정 아이콘
별로 보고싶은 인간은 아닌데....
척척석사
23/11/26 13:39
수정 아이콘
아니 오른쪽아래에 방송끝났다고 크레딧 뜨잖아요?
근데 갑자기 지지직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크크 돈에미친 진짜광기 삼치 빈스도 뛰어넘겠어
쿼터파운더치즈
23/11/26 13:51
수정 아이콘
와 저런 쓰레기를 크크크
근데 삼치도 진짜 돈에 미쳤네요 어떻게 보면 프로 경영인이네
자기 엄청 씹고 욕한 녀석을 크크
23/11/26 13:53
수정 아이콘
아니 굳이 저런 쓰레기를
바람생산잡부
23/11/26 14:0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감당이 되려나요.
예전에 펑크가 WWE 백스테이지 리더 행세할때는, 그런 펑크를 무시할 수 있는 베테랑이 가득했기에 별 일 없었고
AEW에서는 그럴 선수가 적어 펑크가 날뛸 수 있었죠.
그런데 지금 WWE에서는 펑크가 진짜 벡스테이지 최고참 노릇 해도 할 말 없을 거 같은데...
삼치가 직접 관리하는 거 말고는 통제 자체가 안 될 거 같아요.
이게 맞나 싶네요. 크크크...
23/11/26 14:18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갔다온 사람이 그렇게 힘이 센가요?
바람생산잡부
23/11/26 15:10
수정 아이콘
힘이 안 세도 힘 센 척 하며 정치질 할 사람이라서 문제죠. 흐흐
쿼터파운더치즈
23/11/26 14: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지금 더 목소리 내기 어려울거란 말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리더떄는 진짜 불만있는 사람들 대표로 총대 멘 느낌이라면
지금은 하도 트러블내고 사고치고 다녀서 편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다고...
오히려 왕따당할텐데 쟤 성격에 괜찮겠냐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오는...
바람생산잡부
23/11/26 15:14
수정 아이콘
예전 wwe에서도 뭐 아무도 펑크를 리더로 인정 안 하는데 혼자서 리더 행세 하고 다녔던거라... 왕따 당해도 리더인척 행동하며 사고 칠 만한 사람이니까요.
그 정치질이 얼마나 먹힐진 모르겠지만 어떻게되든간에 분위기 엉망되는건 머찬거지라.... 흐흐.
23/11/26 14: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현재 로만까지 분위기 만들어놓은게 있어서 분위기 무시하고 행동하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바람생산잡부
23/11/26 15:15
수정 아이콘
AEW에서 했던거보면 뭐... 삼치의 통제가 먹히길 바래야죠. 흐흐.
23/11/26 14:49
수정 아이콘
성격상 이번에도 오래 못버틸 거 같은데
네크로노미콘
23/11/26 14:53
수정 아이콘
펑크가 로만을 먹을것도 아니고, 세스는 절대 지려고 하지 않을텐데(캐싱인 각은 나왔..)
왜 온거야??
개까미
23/11/26 18:59
수정 아이콘
데미안이 캐싱인하고 그걸 펑크가 먹는 그림일지도요....
류수정
23/11/26 15:06
수정 아이콘
삼치는 본인이 컨트롤할 자신이 있으니까 데려왔겠죠. 인성질 컨트롤만 된다면 스타성이야 확실하니까요. 브록레스너도 쓰고 스캇홀이나 이런 예전 다른 레슬러들 보면 이판에 인성은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산다는건
23/11/26 15:39
수정 아이콘
메인으로 길게 뛸것도 아니고 단물뽑아먹고 버릴거라 길어야 2년이겠죠.
허저비
23/11/26 16:08
수정 아이콘
로만 제발 누구라도 타이틀 좀 가져가줬으면 하고 빌었는데
오늘부로 소원이 바뀜. 혹여라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쟤한테 줄 생각이면 그냥 로만종신해
척척석사
23/11/26 16:58
수정 아이콘
크크 로황
태연­
23/11/26 18:35
수정 아이콘
빌드업 시작하는거 보면 세스쪽이 정배인거 같습니다
클로우해머
23/11/26 17:44
수정 아이콘
그저 사장부터 펑크 이름에 눈알 뒤집혀서 배까고 복종놀이만 하던 AEW와는 달리, WWE는 HHH를 빼도 베테랑들이 워낙 많아서 락커룸 리더 놀이는 꿈도 못꿀겁니다. AJ, KO, 새미, 세스, 로만, 랜디... 이 사람들이 펑크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대표적인 락커룸 리더들이고 인성질 컨트롤 잘 해줄겁니다.
태연­
23/11/26 18:35
수정 아이콘
토니칸 뒷배 없어서 아마 AEW에서 하던짓 그대로는 못할겁니다
그리고 탈단 전에 패악질 부리던 시절이랑 지금이랑 라커룸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오히려 패악질 부리면 병신취급만 받을듯요
개까미
23/11/26 18:58
수정 아이콘
아니...지금도 메인 로스터 많은데 굳이 왜 저 쓰레기를..... 진심 올해 레메 로만 방어보다 더 짜증났습니다. 삼치형 이건 아니지...진짜 아니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56 [스포츠] [K리그2]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네요. [14] TheZone6489 23/11/26 6489 0
79855 [연예] [레드벨벳] 어제 음악중심에서 통산 84번째 음방 1위 (+앵콜 직캠) [13] Davi4ever6720 23/11/26 6720 0
79854 [스포츠] [WWE 스포주의] 절대 합성이 아닙니다. 트리플H와 함께 사진찍은 [10] Davi4ever8956 23/11/26 8956 0
79853 [스포츠] [WWE 스포주의] 실시간 충격근황 [32] EZrock9608 23/11/26 9608 0
79851 [스포츠] [해축] 위기의 아스날을 구하러 하베르츠가 간다.giphy [16] Davi4ever8132 23/11/26 8132 0
79850 [스포츠] [해축] 지옥의 일정을 잘 극복하는 것 같았던 첼시였는데.giphy [7] Davi4ever7356 23/11/26 7356 0
79848 [연예] [태계일주3]현지인도 기겁하게 만드는 기안84!! [7] kogang200111092 23/11/26 11092 0
79847 [스포츠] [해축] 반박불가 현재 최고 PL 라이벌리.mp4 [17] 손금불산입9063 23/11/26 9063 0
79846 [연예] 임영웅 대구 콘서트 근황.jpg [16] VictoryFood12369 23/11/26 12369 0
79845 [스포츠] 로봇심판 도입에 관한 배지헌의 기사 [59] Pzfusilier11570 23/11/25 11570 0
79844 [연예] 올해 주요 한국영화 시상식 작품상,감독상,주연상 [15] 핑크솔져8178 23/11/25 8178 0
79843 [스포츠] [K리그] 최종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K리그 2 [10] 及時雨6884 23/11/25 6884 0
79842 [연예] '서울의봄' 흥행으로 다시금 소환되는 드라마.jpg [18] 핑크솔져11632 23/11/25 11632 0
79841 [스포츠] [K리그] 결국 끝의 끝까지 가는 강등전쟁 [17] 及時雨7345 23/11/25 7345 0
79840 [연예] <서울의 봄> 100만 돌파 [33] 탄단지9011 23/11/25 9011 0
79839 [스포츠] (야구)LG,삼성 방출명단 [24] 아스날9362 23/11/25 9362 0
79837 [스포츠] [KBO] SSG 김성용 단장 좌천 [41] GOAT13339 23/11/25 13339 0
79836 [스포츠] 차명석단장 " 책임감을 가지고.." [36] v.Serum14063 23/11/24 14063 0
79835 [연예] 김장훈 최고의 곡은? [73] 손금불산입9289 23/11/24 9289 0
79834 [연예] 27년 개봉 예정 영화 [19] BTS11647 23/11/24 11647 0
79833 [스포츠] [바둑] 삼성화재배 4강, 박정환 선수의 대역전패.jpg [19] 낭천10276 23/11/24 10276 0
79832 [연예] 서울의 봄, 초기 편집본은 5시간이었다. [51] 빼사스12395 23/11/24 12395 0
79831 [스포츠] 김강민 현역생활 연장 결정.. 김강민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113] EnergyFlow15862 23/11/24 158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