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12 12:32:23
Name SAS Tony Parker
Link #1 오피셜
Subject [스포츠] 맨유.텐하흐 에버튼전 결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2 12:36
수정 아이콘
이러고 에버튼전 대승하면....?
무딜링호흡머신
23/11/12 12:39
수정 아이콘
맨유
설마 감독대행전략을 사용하는거냐?
스토리북
23/11/12 12:41
수정 아이콘
에버튼 비상!!
얼굴찌푸리지말아요
23/11/12 13:31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안선생님 전략으로 가야겠네요
바카스
23/11/12 14:52
수정 아이콘
경질로 보고 순간 놀랬네요.
레이미드
23/11/12 15:06
수정 아이콘
??? : “오히려 좋아..”
양현종
23/11/12 15:12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Pzfusilier
23/11/12 16:41
수정 아이콘
권위주의적인데 권위가 없는감독이죠.
선수시절 잘한것도 아니고 빅클럽서 감독한것도 아니고 약팀서 챔우를 한것도 아니고

자기 맘에 안들면 이유없이 벤치로 돌리고, 항명이라 언플하고, 선수단 앞에서 대놓고 꼽주고 , 공개사과하라 언론에 전하고

이렇게 라커룸 권위 세우려 뒤에서 비겁한 정치질하다가
매과이어처럼 다 내려놓고 지 밑에 설설기어야 벤치라도 남기고
호날두, 산초, 데헤아처럼 반박하면 쳐내는게 텐하흐가 하던 짓이죠

내친 선수 자리엔 안토니, 오나나 같이
지가 아는, 편애하는 선수 오버페이해서 데려오고

요즘 축구서 텐하흐만큼 권위주의적이고 선수랑 불화 많은 감독 2년차의 무리뉴 말고는 못 봤는데 말이죠
SAS Tony Parker
23/11/12 16:42
수정 아이콘
바란 벤치에 박아두고 안 쓰는건 영 아니더군요
닭강정
23/11/12 18:54
수정 아이콘
그걸 자기는 진정한 권위라고 생각할까봐 더 걱정이에요(.....)
암만봐도 언플로 선수 돌려버리거나 급 설명없이 벤치행 이런건 그냥 꼬장 같던데.....
도뿔이
23/11/13 06:04
수정 아이콘
텐하흐 올해 모습이 충분히 까일만 하지만 그래도 깔것만 까야죠..
호날두, 산초, 데헤아가 맨유 팬덤에게 어떤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그들이 억울한 피해자라고요?
그리고 지금 모습이 개판이라고 아약스에서 업적+지난 시즌의 모습이 폄하될 이유는 전혀 없죠.
실제론 거의 두개의 팀으로 챔스4강, 8강을 했는데 빅4리그 팀이 아닌 이끈 감독으론 최상급 커리어죠.
다만 아약스에서의 업적이 아약스란 팀의 DNA+뛰어난 보드진(지금은 맛이 갔지만..)과의 합작품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고 그런 감독을 지금까지의 실패를 깨닫지 못하고 퍼기Mk2로 생각했으니..
23/11/13 23:11
수정 아이콘
호날두, 산초, 데헤아를 갖고 오면 그 어떤 주장도 근거가 없어지는데요;;

데헤아는 보내는 방식이 문제였을 뿐 반드시 바꿔야 되는 상황이었고, 호날두, 산초는 하는 행동을 보면 쳐내는게 당연합니다.

호날두 작년에 했던 짓은 어느 감독이라도 쳐내야 되는거였는데요. 펩이면 가만히 있을거 같으십니까?;;

산초는 당장 잉국감독 사우스게이트조차 산초 하는 짓에 학을 떼고 국대 바이바이 시켰는데...
Pzfusilier
23/11/14 00:39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사우디선 동료들이랑 아무문제없이 축구만 하던데

현지선 SEG라는 에이전시에 텐하흐 아들이 속해있고 수천억쓰고 실패한 영입들 대부분이 그쪽 통한거란 말도있네요.
호일룬은 맨유 올려고 에이전시 텐하흐 아들쪽으리 바꿨단말도 있고

한번파보면 재밌을듯 하네요.
23/11/14 02:25
수정 아이콘
사우디에선 행복한가보죠. 사우디에서 축구 잘하고 있다는게 맨유에서 깽판친 일과 무슨 상관입니까?
Pzfusilier
23/11/14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야 그땐 진짜 정신이 나간줄 알았는데 다른데가선 멀쩡한거보면 맨유있을때 누군가와 불화가 있었단게 합리적 추론이니깐요.

그럼 이제 그거말고

영국선수들 가격 고평가 너무 심하다며 합리적인 영입 인터뷰에서 말해놓고 오자마자 자기가 아는 네덜란드 리그 출신들 영국 선수보다 비싼 가격으로 사온거랑

감독들중에 자신없으면 업체한테 데이터받아서 쓰거나 선수 추천해줄 디렉터 자진요구하는경우도 많은데 본인이 선수보는 눈이 좋다고 생각하고 똥영입 계속하는거랑

첫시즌 네덜란드 도배한건 오자마자 전권가져서 이해한다 쳐도 두번째 시즌도 본인 옛제자 or 옛날에 네덜란드서 보고 반했던 선수 위주로 오버페이하는거랑

텐하흐가 속한 에이전시에 아들이 분석관으로 근무하며 이번시즌 영입 대부분을 아들 다니는 에이전시가 도맡아서했고 맨유 영입부서가 이점에 대해 우려한다고 기사 나오는거랑

텐하흐랑 인연없던 호일룬은 드림클럽 맨유에 오기위해 자진해서 텐하흐 에이전시로바꾼걸로 보아 업계 소문이 이미 자자한거랑

현직 1군선수가 텐하흐 라커룸에서 차별한다고 불만띄우는 소리가 기사로 흘러나오는 이유 얘기해볼까요?

무전술인건 둘째치고 외적인 요소만 봐도 왜 라커룸이 개판이고 선수들은 다 따로놀고 분열된 건지 감이올정도같은데
Pzfusilier
23/11/14 14:04
수정 아이콘
텐하흐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반박 좀 부탁드립니다. 특히 저 아들건은 현지서도 말많고 기자가 직접 질문까지 했죠 답은 대충 얼버부렸지만.
23/11/15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혼자 줄줄이 늘어놓고 반박부탁한다는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나요?

제가 텐하흐 좋아하는거 같다는건 또 무슨 넘겨짚기인가요? 왜 호날두 데헤아 산초 건에 대해서 반박하면 그게 텐하흐 애정자가 되는건가요? 사람을 무슨 단편적인걸 떠나 2d 캐릭터로 보시나;;

뭔 전형적인 인터넷 키보드워리어같은 반응인지.
23/11/15 14:1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영입은 못하는거 맞고, 그 부분에 대해선 부정한 적이 없어요. 근데 호날두 산초 데헤아에 대한 부분을 지적했더니 이젠 보따리까지 내어 놓으라니...
뭐 어쩌라는건지. 해축게시판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악성유저행동 그 자체인데.
Pzfusilier
23/11/15 14:23
수정 아이콘
그거야 텐하흐가 그만큼 문제가 많은 감독이니깐요.
저도 호날두가 그런행동할땐 진짜 정신이 나간줄 알았는데 다른팀가니 멀쩡하게 잘만 축구하잖아요.
왜 텐하흐가 오니 맨날 기싸움이니 라커룸 불화니 클럽이 바람잘날이 없냔거죠. 이번엔 바란이랑도 뭐 얘기나오네요?
참고로 제가 뭐 지어낸것도 아니고 현지언론서도 다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즐라탄도 이미 한달전에 텐하흐 작심비판했죠 여기가 아약스인줄 안다고.
Pzfusilier
23/11/15 14:25
수정 아이콘
실제로 텐 하흐 감독은 부임 직후부터 엄격한 리더십을 앞세워 맨유에서 자신의 방침에 반하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쳐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다비드 데 헤아, 그리고 제이든 산초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반기를 들거나 지시를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 빅스타들을 차례로 아웃시켰다.

부진의 원인에 관해 텐 하흐의 리더십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즐라탄 역시 이런 의견을 냈다. 그는 피어스 모건이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에서 맨유로 왔다. 두 클럽은 큰 차이가 있다. 나 역시 두 클럽을 모두 경험해봤다'면서 '아약스는 젊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있는 팀이다. 그들은 각자 최고의 재능을 지녔지만 빅스타가 없다. 하지만 맨유는 다르다. 선수들이 다른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의 스타플레이어들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 섬세하면서도 이기적이고, 또한 승리에 대한 열망이 크다. 이런 선수들은 좀 더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이런 빅스타들의 자존심을 다뤄본 적이 없다. 그래서 강성 일변도로 선수들을 제어하려고 한다. 자신의 말을 안 들으면 쫓아낼 뿐이다. 이 방식이 지난 시즌에는 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통하지 않고 있다. 즐라탄의 경고는 현재 맨유의 상황을 보여준다. 결국 텐 하흐 감독이 적임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Pzfusilier
23/11/15 14:26
수정 아이콘
한달전 나온 얘긴데 나아진건 없고 팀내불화만 더 커졌네요.
23/11/13 23:13
수정 아이콘
당장 퍼기경이 키노게이트때 애제자중에 애제자였던 로이킨 바로 날려버렸는데 작년에 호날두가 난장을 벌이다 결국 행했던 피어스와의 인터뷰는 키노게이트보다 더 심한 짓이었어요. 그걸 어느 팀이 봐줍니까;;;
곧미남
23/11/12 18:1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텐하흐 어째 1년만에 이리..
23/11/12 18:19
수정 아이콘
뭐 경질? 했네요
오거폰
23/11/12 20:33
수정 아이콘
없어도 티 안날듯
도뿔이
23/11/13 06:08
수정 아이콘
경질할만 하지만 지금은 해봐야 소용없다가 아닐까 합니다.
1. 대체자가 없고
2. 그것보다 먼저 해결해야 될 일이 많죠.
일단 구단 인수 사가가 완료가 되야하고 보드진이 유능은 몰라도 평범은 되야죠. 그담에 감독과 선수단 정비를 시작해야지. 지금 해봐야 지금까지 하던 짓(감독이건 선수건 맞지 않는 위치에 맞지 않는 대우로 쓰는..)의 반복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22 [스포츠] [해축] 지금 분데스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8] 손금불산입8967 23/11/13 8967 0
79621 [스포츠] [해축] ??? : 케인아 거긴 행복하니.mp4 [4] 손금불산입8067 23/11/13 8067 0
79620 [스포츠] [여자컬링] 잘해도 너무 잘한다, 한국 국가대표팀(경기도청) 국제대회 두 대회 연속우승 [10] 아롱이다롱이8442 23/11/13 8442 0
79619 [연예] 슬릭백에 도전한 배혜지아나와 박지선 LCK 글로벌피디 [4] 강가딘9594 23/11/13 9594 0
79618 [스포츠] [해축] 다 본 사람이 승자였던 빗속의 혈투, 첼시 vs 맨시티.giphy [30] Davi4ever9709 23/11/13 9709 0
79617 [스포츠] [해축] 승리와 함께 2위로 올라선 리버풀.giphy [6] Davi4ever7319 23/11/13 7319 0
79616 [연예]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 - VISUAL FILM | 치키타 [3] 로즈마리7632 23/11/13 7632 0
79615 [연예] 태연 미니 5집 'To. X' 무드 샘플러 (11월 27일 컴백) [1] Davi4ever5937 23/11/13 5937 0
79614 [연예] 2023년 11월 2주 D-차트 : 아이브 1위 탈환! 르세라핌 10위로 상승-니쥬 17위 진입 [1] Davi4ever6221 23/11/13 6221 0
79613 [연예] 015B(공일오비)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7739 23/11/12 7739 0
79612 [스포츠] [해축] 지금 라 리가 1위가 누군지 아시나요.mp4 [15] 손금불산입10338 23/11/12 10338 0
79611 [스포츠] [해축] 벨링엄이 다쳤는데 어떡하죠.mp4 [7] 손금불산입8160 23/11/12 8160 0
79610 [스포츠] [해축] 음바페 해트트릭에도 불만인 엔리케.mp4 [5] 손금불산입8527 23/11/12 8527 0
79609 [스포츠] 맨유.텐하흐 에버튼전 결장 [26] SAS Tony Parker 9733 23/11/12 9733 0
79608 [스포츠]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의 너무 이른 은퇴식 [16] 及時雨9456 23/11/12 9456 0
79607 [연예] [트와이스] 2023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 (데이터주의) [7] 그10번6580 23/11/12 6580 0
79606 [스포츠] [해축] 바이에른 뮌헨 vs 하이덴하임 하이라이트 [4] 그10번7224 23/11/12 7224 0
79605 [스포츠] [해축] 세트피스 강팀 아스날.giphy [8] Davi4ever6917 23/11/12 6917 0
79604 [스포츠] [해축] 오늘도 공격수의 골이 나오지 않은 맨유.giphy [8] Davi4ever7453 23/11/12 7453 0
79603 [스포츠] [해축] 지난 경기 부상-퇴장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토트넘.mp4 [32] Davi4ever10631 23/11/11 10631 0
79602 [연예] 고려거란전쟁 첫방 후기 [24] TAEYEON12288 23/11/11 12288 0
79601 [스포츠] 한국시리즈 3승1패 리드중 5차전 총력전 안하면 생기는일.jpg [37] 핑크솔져12395 23/11/11 12395 0
79600 [연예] 양현석 드럼, 이주노 베이스, 서태지가 기타 치는 무대 [22] 디오자네11861 23/11/11 118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