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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 16:13
마약사범이 늘어나고, 어린 아이들에 까지 퍼진데에는 연예인들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 합니다. 마약하고 감방다녀온걸 희화하거나, 몇년 자숙후 그대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마약에 대해 경각심이 늘어날 수가 없는거 같아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지만 마약투여가 사실이라면 이후 화면에서 보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23/10/20 16:37
<올해 예정되있던 이선균 관련 작품>
노 웨이 아웃(드라마) : 촬영 예정 2023년 10월 ~ 탈출: PROJECT SILENCE (영화) : 촬영 2020년 10월 8일 ~ 2021년 2월 11일 (국내 개봉 미정) 행복의 나라(영화) : 촬영 2021년 10월 1일 ~ 2022년 1월 29일 (국내 개봉 미정)
23/10/20 16:55
드라마는 그나마 천만다행이라고 봐야죠.
나머지 영화2개는 코로나로 묵혀둔것같은데 손익 맞추기도 힘들어보이니 개봉을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인걸로 보이는데 이제 아예 개봉도 못하게 생겼죠...
23/10/20 22:16
이건 반대죠 옛날이 야스파티 성상납 이런게 훨씬 심했을거고 요즘이 그나마 시대가 소문나기 쉬운 시대라
좀더 줄어든상태로 좀더 조심하면서 하겠죠 크크
23/10/20 16:42
["내가 유혹에 강한 인간이라 여태 사고 안 친 것 같아? 유혹이 없었던 거야. 그러니까 모르는 거야. 내가 유혹에 강한 인간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르면 아무일도 아니야.] [나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못견디고 무너지고]
23/10/20 16:47
대마 하면 1년 자숙이면 되나요? 지금까지 나온 게 대마면 이제부터가 시작인 것 같은데 유아인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참 좋아했던 배우고 어렵게 지금 자리까지 온 걸로 아는데 안타깝네요. 잘가요. 멀리 안 나갑니다.
23/10/20 18:10
가수들은 앨범 내고 이래저래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 이선균 같은 얼굴이 명함인 배우들은 곤란할 겁니다. 광고도 다 끊어질 거고요. 위에 박태환 얘기도 있는데 박태환도 배우는 아니니까요.
23/10/20 18:05
대마도 마약이니까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더 큰 문제는 유흥업소 드나들었다는 게 다 밝혀진 마당에 부인이랑 애들은 어떻게 할 지 모르겠네요.
23/10/20 19:40
쉽게는 아닐 수 있는 게 몇 달전에 무슨 건물을 처분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3/10/20 20:18
이미 터져부린 일. ..이선균 입장에서 그나마 최선치라면,
오직 대마만 몇 번 했다. 그외에 여자들과의 다른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면 1년 지나서는 슬슬 연예계 활동 회복이 되겠군요
23/10/20 20:23
https://www.youtube.com/watch?v=9f4BiuATKi0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3억5천 정도 건네주었다 음.. 자의적으로 또는 타의적으로 마약을 입에 댓고, 그에 대해 협박을 받은 것 같네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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