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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0 10:49
시즌1과 같은 패턴이 되다 보니 이쯤에서 뭘로 웃기겠다 하는게 눈에 보이니 덜 웃긴것도 있고..
시즌1과 비교하면 식당에서 일하는 비중이 높은 느낌이고 숙소에서 뭔가 하는게 없다 보니 멤버들간의 케미를 보여주기가 어렵고 상대적으로 덜 싸워요.. 신서유기 멤버의 웃음 포인트는 서로 싸우는데서 오는게 큰데 그런게 적어져서 그냥 일만하는 방송이 된듯한 느낌..
19/07/10 10:49
1보다는 다들 일을 너무 잘해서 아슬아슬한 재미는 덜 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신서유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미친 편집때문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크크
19/07/10 11:06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를 준비하기까지 맴버들도 사전에 준비(?)를 한 것인지 모두 일을 너무 잘하고 익숙해져 버려서 그냥 다큐로 보고 있는 기분이죠.
19/07/10 11:13
스딸라 스딸라 스딸라 나와야 되는데(=싸워야되는데)
시즌1을 거치면서 일도 익었고 시행착오를 겪다보니 대놓고 실수하는거 외엔 우연에 기대는 분량은 나오기 힘들겠죠. 그러다보니 강호동-이수근or은지원 싸움 말고 예능측면에서 뽑아낼 분량도 없어뵈고. 새로 합류한 피오도 제 할 일 해내다보니 시즌1이랑 비슷하게 여유작작하던 강호동이 상대적으로 더 욕먹는 포지션 + 그렇다고 눈치줄 사람은 없음(그나마 이수근 은지원 => 이건 강식당1에서도 보던 것.) 패턴은 단조로워지겠지만 단순 재미찾기 말고도 이사람들 일 참 열심히 해준다. 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19/07/10 11:53
시즌 1보다 못한건 확실하고 이번 시즌 재미의 9할은 편집이라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는 메뉴를 어렵지만 가짓 수가 적게했어야 했다고 보는데, 이번엔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으니 음식들 하기에도 다들 정신없고 진빠지고 이래서 다큐 분위기가 강하네요
19/07/10 12:52
너무 일에 치여서 재미가 덜하긴 한데 그래도 스페인하숙보다 재미없는건 과장 같아요..
그건 한 2회 이후론 똑같은거만 무한 반복이던데...
19/07/10 13:26
출연진들이 재미 없어요. 재현 같은 진지한 케릭터는 한명에서 끝나야 하는데, 민호도 그렇고 피오까지 이번엔 그러니 웃길 사람은 수근, 호동 뿐이고 간혹 은지원이 거드는 정도죠. 그래도 전 시즌은 상황에서 오는 신선함이 있어서 재밌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도 않아서 재미가 없네요.
19/07/10 13:58
저는 시즌1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꽤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시즌2도 매주 본방나오면 다음날쯤에 다시보기로 챙겨보는데 재밌어요. 저는 재밌다는 예능도 각잡고 계속 보게 되는 경우가 드문데, 강식당2는 계속 챙겨보게 되는걸 보면 그래도 저한텐 재미는 있는듯 합니다.
19/07/10 14:24
한 30분 보고 안 보는데... 멤버들 문제 같습니다.
아형 멤버들 저기다 갈아넣으면 빵빵 터질거 같은데 (...) 나영석 예능의 정수는 개그 잘 치는 양반들을 막 굴리는데서 나온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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