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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0 10:38
전에 어떤 연예인이 이런말을 했었죠.
"그걸 왜 뽑는가? 나중에 색칠해서 쓰면 되는데..뽑으면 아쉽다" 그래서 저도 처음에 좀 뽑다가.. 지금은 한가닥 한가닥이 아쉬워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19/05/30 10:48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특정 부위에 새치 계속 나서 지금까지 동생 취미가 제 흰머리 세게 잡아당겨서 뽑는건데 딱히 별 문제없고 신나게 뽑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 건강으로 따지면 펌이나 염색 한 번 더 하는게 훨씬 나쁠건데요 뭐.
19/05/30 11:03
30대 중반 이전이시면 새치인데 30대 중반 넘어서 나는건 그냥 흰머리라고 보셔도...
그때부턴 뽑아도 그 자리엔 계속 흰머리가 납니다. 뽑는 의미가 별로 없고 염색을 해야죠.
19/05/30 11:43
다행히 이전입니다.
여기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것 같네요. 아직 심각한건 아닌데.. 아예 없었다가 나는걸 보니 좀 보기싫긴 하더라고요.
19/05/30 11:20
염색할 정도로 많지는 않고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면 그냥 아아우 짧게 자르는 게 제일 낫습니다
미용실에서 커트할 때 새치머리 보이는 거 좀 짧게 잘라달라고 하면 해줘요 그리고 1-2년 후 자르는 걸로 커버가 안되면 염색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전 두 달에 한번 뿌염, 6개월에 한번 전체 염색을 합니다
19/05/30 12:27
뽑다가 모낭인가 손상되서 그자리에 머리 안날수도 있다 들었습니다.
저도 새치 많은편이였고 지금은 감당이 안되서 염색하는데 어릴땐 뽑지않고 잘 보이는것만 끝쪽을 잘랐어요
19/05/30 12:28
신경쓰이시면 뽑는거 추천드립니다. 새치단계면 2주에 한번 뽑으면 되죠.
그 이상으로 가면 혼자서 뽑는건 한계가 있고,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잘라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부모님은 안되는거 아시죠?;)
19/05/30 16:35
옆머리 뒷머리는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뽑고 앞이나 위에난 흰머리는 코털칼로 자릅니다.
다행히 새치가 많이 안났고 듬성듬성난게 지저분해보여서 없애고 싶고 너무많이 나면 염색해야곘죠 위에 머리는 탈모도 신경써야되서 함부로 뽑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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