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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6 20:42
5키로 정도마다 가까이서 마주치면 느껴지는 위압감도 다르죠.
57키로와 85키로면, 살 때문에 덩치도 다르게 느껴질테고, 다른 사람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19/05/26 20:44
85kg까지는 굳이 증량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178에 운동해서 72~75kg만 되어도 충분히 건장해보이고 좋을 겁니다. 물론 57과 85는 매우 큰 차이 맞습니다
19/05/26 20:55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주관적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현 몸무게 대비 15%가 빠지면 외모가 한번씩 바뀝니다. 제가 145키로에서 90키로까지 오면서 외모가 총 3번이 바꼈거든요.
이 이론을 증량에도 적용 해보면.... 57키로 -> (+8키로) 65키로 -> (+9키로) 74키로 -> (+10키로) 84키로라서... 총 3번의 외모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매우 큰 차이가 아니라 아예 다른 외모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05/26 20:57
제가 106키로에서 지금 83키로까지 감량한 상태인데, 예전 사진만 봐도 지금과는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뭐랄까... 김준현이 이수근 정도로 변한 느낌?
19/05/26 21:20
178/85
별로 돼지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돼지 같아 보이는 사람은 훨씬 더 무겁습니다... 나이대따라 다르겠지만... 35~45 는 평균이로 보일겁니다
19/05/26 21:26
제 경우 176 58 -> 현상수배범(얼굴살이 없고 인상이 더러워서), 84kg : 적당 내지는 약간 굵직 한 느낌? 75~80선 추천드립니다.
19/05/26 22:04
두 몸무게를 왔다갔다하며 겪어본 입장에서는
내가 가진 인상 옷맵시 말투 그 모든게 달라집니다. 그에 따라 주변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도 상당히 달라지기도 합니다.
19/05/27 09:40
178에 85kg 이면 체지방량에 따라 충분히 돼지로 보입니다.
제가 대학교 때 180 - 62kg 였는데 누가 봐도 멸치였고 원래 어릴 때부터 멸치였습니다. 15년가량 지난 지금 76kg인데 주위에서 살 좀 빼라는 소리 자주 들었습니다. 턱과 배 위주로 살이 붙으니 제가 봐도 돼지더군요. 요새 운동해서 체중은 그대로에 체지방률만 예전 20%대에서 현재 15~16% 왔다갔다 하는데 살 빼라는 소리는 안듣습니다. 결국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량, 체지방량에 따라 천차만별..
19/05/27 11:36
마른 57키로에서 80이상까지 찌기 어려우실 것같은데요. 마음 드신다고 마음껏 안됩니다. 살/근육 어느걸로 찌우기도 어려워요.
19/05/27 13:52
62키로일때 뼈밖에 없단 소리 들었고
87키로일때 어쩌다 배가 이리 나왔냐는 소리 들었고 108키로일때 어디 식구냐는 소리 들었습니다
19/05/27 15:55
전 키180인데 59랑 88은 해봤습니다.
59시절때 알던사람은 절 못알아보고 지나가더군요. 다른사람이라고 봐도 될거같네요. 지금은 82인데 주변평이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주변 외모평이 가장좋았을때는 180에 70일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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