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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1 12:18
으음...해머건반이 달려있는 88키 모델을 무조건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다만 자금의 문제등으로 희생해야할때는 웨이티드건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공하거나 공연할게 아니시니까요 다만 88키로 꼭 사시길 바랄게요.
19/05/11 12:24
해머건반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해주시는 입문모델이 있나요? 검색해서 나오는 야마하, 카시오말고는 브랜드에 대해 문외한이라서요.ㅜㅜ
19/05/11 13:15
우리집에도 몇년전에 와이프가 잠시 쳐보고 싶다고 해서(실제로 아주 잠시만 침) 샀던게 있었는데 그게 뭐였지? 하고 집에 있는 건반을 봤더니 그게 p105군요. 크크
근데 이건 확실히 피아노 느낌이 나긴 합니다.
19/05/11 14:17
어차피 유명한 모델이라면 나중에 중고로 팔던가 하는것도 방법이니 따지고보면 크게 손해는 없을겁니다. 사실 이런건 중고로 사서 써보다 안맞다 싶으면 중고로 파는게 금액적으로는 가장 현명한 소비이긴 한데, 크기도 크고 무거워서 아마 택배같은걸로는 거래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19/05/11 16:36
조언 감사합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중고거래시 걱정이 많을 것 같아서 신품 먼저 생각중이긴 해요.
무게도 나가는 제품이고 직거래가 어렵다보니 제품확인 후 혹시나 환불과정도 번거러울 것 같아서요.
19/05/11 14:46
15년에 취미용으로 p105 + 나무스탠드 구성으로 샀는데 지금까지 잘 쓰고있습니다.
디피사모에서 알아보다 공구 뜨길래 샀어요.
19/05/11 16:38
아힘들어님께서 디피사모를 알려주셔서 공구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없네요.ㅜㅜ
모든 분들이 확실하게 좋다고 말해주셔서 p105로 마음이 굳혀지고 있습니다. 크크
19/05/11 17:51
디피가 전자기기라 새거대비 중고가가 엄청 낮거든요? 중고를 알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피아노라는게 혹해서 샀다가 현실자각이 끝나면 애물단지 빨래걸이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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