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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4 15:28
강다니엘만 봐도 얼굴이나 보여지는 성격, 행동 같은 부분들은 부드러운 면이 강하지만 몸은 남성미가 가득하고 무대에서는 또 남자다움이 돋보이는 스타일이 지금 제일 잘 먹히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 그쪽이 유리하다는 것은 소속사부터 일원들까지 모를 리가 없으니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는 경향이 있겠죠. 또 기획사 차원에서 상남자, 양아치 스타일은 거르는 경향이 요즘 있을 지도 모르겠고요. 제 생각에는 상남자, 양아치 등등 다 빼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남자 비율은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컨셉이나 방송에 맞게 연기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어도 말이죠.
19/05/04 16:13
방탄 슈가도 본래 성격이 시크하고 힙합은 뿌잉뿌잉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금은 더한것도 합니다... 연예인하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 프듀 촬영내내 타인에게 보여지는 모습이니 연출을 하고 있을꺼구요. 본래 모습이 아닐수도 있어요.
19/05/04 16:50
전시즌 보고 연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포인트를 잘못잡은거같아요;;예를 들어 애교의 대명사였던 저장이랑 꾸꾸까까해댔던 박지훈은 오히려 평상시에는 차분하고 그냥 딱 19살 급식 남자애였거든요..? 어느 급식남자애들이 힝힝거리고 그런말투써요 물론 보이루 오지고 지리고 이런거 쓰라는건아닌데 좀 너무 작위적이여서...말을 못하고 더듬거리는건 귀여운게 아니고 속터지는거고..
강다니엘이나 옹이나 재환이 이쪽은 오히려 그런 작위적인게 없고 자연스러운모습이 실제로 인기끄는데 꽤나 한몫했다고 생각하거든요...
19/05/04 23:35
대휘빼고 나머지 10명은 저런 스타일과는 거리가 좀 있다 생각해서...실제로 미자친구들 관린 지훈 진영 이쪽은 대놓고 뀨잉끼잉 이런스타일은 진짜 아니였거든요(지훈이가 꾸까꾸까 저장 하긴했어도 평상시에는 진짜 발차기하고 놀고 끼부리지는 않았....)
그리고 대휘는 저는 힝힝도 있긴한데 똑부러지는 면도 있어서 어느정도 상쇄가 되었다 생각하거든요. 어제 기회주는데도 어리버리까는건 컨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건 귀여운게 아니라 속터지는거니까 자기밥그릇은 좀 챙겼으면 좋겠습니다...어우 어제보다 소름 많이돋았어요...
19/05/05 01:50
대휘는 어리지만 야무진 실력캐로 데뷔를 했습니다.
삼겹살의김치님 말씀처럼 그런 친구들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겁니다. 최소한의 실력조차 갖추지 못하고 끼부림과 관계성으로 오디션에 임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시즌2에서 이미 봤었죠
19/05/04 18:42
(수정됨) 여초에서도 같은말 합니다
이번에 유독 끼순이st이 많은거같다고.... 노리고 하는 애들도 많고 하여간 잘못 포인트를 잡은 느낌
19/05/06 00:43
첫 곡 센터 서는 친구 제스처가 여성스러운 편이던데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 분량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신 것일 수도...
귀여운 스타일은 어느 정도 지분이 있기 마련이니 본인 키나 외모에 따라 컨셉 잡은 친구들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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