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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3 21:56
19/05/03 22:34
올시즌 이용규의 계약상황처럼, 선수 본연의 가치보다는 시장상황에 의해 좋은 조건을 못받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1) 유강남 미입찰 팀 NC(양의지) 두산(박세혁) 한화(최재훈) 삼성(강민호) SK(이재원) LG를 제외하고 유강남이 FA에 나왔을 경우 입찰을 포기할 팀 입니다. 2) 입찰 가능성 있으나 낮은 팀 키움(박동원/이지영) KT(장성우) 유강남을 사오는 경우 포수 포지션의 질적 향상을 노려볼 수 있으나, 팀의 운영방향상 지르지 않을 것 같은 두 팀입니다. 3) 입찰 가능성 있으나 모르겠는 팀 KIA(한승택/김민식) 유강남 대비 실력이 떨어져 보이나 어쨌든 우승경험이 있는 포수를 보유중인 팀 입니다. 결론적으로... 올시즌을 끝으로 유강남이 시장에 나오는 경우 KIA가 참전하면 몸값이 올라갈 것이요, KIA가 시장 철수를 선언하면 유강남이 이용규 꼴을 면치 못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최근 5년간 성적을 비교해보면 그 위에 양의지/강민호 밖에 없는 우수한 포수지만요...(무려 이재원보다도 WAR이 높습니다)
19/05/03 23:07
돈 없는 키움, 두산
최근에 포수 자리에 현질 한 엔씨, 스크, 삼성 유강남이 30살에 요즘 퍼포먼스로 FA나오면 나머지 5팀은 다 달라붙어야죠. 위의 5팀 중에도 한두팀은 찔러볼거 같은데. 경쟁 붙어서 몸값 올라가면 4/60은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19/05/03 23:15
뭐 예전에 강민호(롯) 양의지(두) 빼면 전 구단이 포수품귀일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건 아니니.. FA도 올해만 보면 영 이제 시들시들 한거 같고.
그래도 유강남정도에 FA나이때까지 지금성적 유지하면 최소 5~60억은 받겠죠. 어차피 경쟁은 2팀만 있으면 기본적인 금액까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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