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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6 20:39
음..정말 사기네요 역시 김동수해설의 말대로 최고의 양박저그들을 플토가이기려면 투게이트로 피해주는수밖에없는건가.. 송병구선수 그렇게잘했는데도...
05/06/06 20:43
정말 플토가 지는 시나리오 중에 굶어서 지는 시나리오는 정말이지 처참해서 못봐주겠습니다.....ㅠㅠ.....
송병구선수 차기 스타리그에서 꼭 복수할 수 있기를.....
05/06/06 20:44
오늘 김동수 해설이 빠져고 김창선해설이 해설하는걸 보니
마치 2002년도 네이트배 첫주차때 정일훈캐스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전용준캐스터가 있는 그느낌이 드네요 정일훈 캐스터가 빠지고
05/06/06 20:45
송병구선수 정말 5경기 잘해주었는데...
중앙싸움이기고 6시왼쪽멀티 공격할때 리버 3기 동시에 잡힌 것이 아쉬웠어요...그 리버 3기만 잘 관리하고 추가병력도착했으면... 대역전승이 이루어졌을지도/// 그리고 양박저그들 초반에 어떻게 하지못하면 플토가이기기 너무 힘드네
05/06/06 20:46
오늘 에이스 결정전을 보고 박태민선수는 토스한테 일년에 한번밖에 안진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알겠더군요.
물론 송병구 선수가 잘한것도 있지만 저그최강을 놓고 겨루는 양박저그이다보니 저도 모르게 비교가 되네요.
05/06/06 20:47
으아 송병구 선수 오늘 정말 잘했는데 아쉽네요.
박성준, 송병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들끼리의 대결이라 응원하는게 엄청난 딜레마 였다는.. 그래도 계속 경기보면서 토스인 병구선수가 이기길 바랬었는데.. 너무 아쉽다는..
05/06/06 20:49
tiger // 그렇네요. 초반엔 박성준 선수보다 박태민 선수가 더 불리했었죠.
왠지 박정석 선수가 너무 생각을 많이 한 나머지 자멸한 느낌도 들고요.
05/06/06 20:50
6시 멀티 언덕쪽이던가요..? 셔틀에 질럿한기 태우고 질럿은 7시쪽 멀티에 내려놓고 리버를 귀환시키기 위해 가던 셔틀이 스컬지에 잡히는 순간!! 크흑
정말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그 리버는 끝날때까지 죽지는 않았지만 조금 씁쓸하더군요. 오늘 송병구 선수 정말 아쉬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질럿 무빙샷에서 당신의 투혼을 느낄수 있어 좋더군요~
05/06/06 20:55
저기 근데 이고시스랑 팬택이랑 승패와 승점이 같아 동률이라 그러는데
누가 6위죠?? 전 개인전이 앞서있는 이고시스를 6위로해놨는데. 파포에 가보니 승자승을 따지던데 어떤게 맞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05/06/06 21:13
박성준 4:1 강민, 박성준 4:2 박용욱, 박성준 7:2 박정석, 박성준 5:1 전태규...소위 4대토스 상대로 20승6패 76.9%의 성적이면 말 다했죠.
05/06/07 01:30
술마시다 들어와서 결과를 이제 봤네요.. ㅡㅡ;;
MBC게임은 10경기 중에 5경기가 3:0 승부가 났네요. 왠지 MBC MOVIES배 때 올킬이 난무하던 때가 생각나서 기분이 애매~~하네요. 좀 더 박빙의 승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05/06/07 10:05
음...포르테에서의 박태민-박정석 과 박성준-송병구 의 경기만을 놓고 봤을때는...
박태민선수가 좀 더 어려운 상황에서 좀 더 무난하게 승리하기는 했습니다.. 박성준선수는 초반 분위기상 (플토는 더블넥 저그는 9드론의 상성상 플토가 유리한 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낙승이 예상됐지만 의외로(나름대로) 고전하면서 중장기전으로 갔고(6시 멀티가 깨졌으면 역전이 됐을지도 모르는...) 박태민선수는 초반 분위기상 굉장한 고전이 예상됐으나 생각보다 너무 쉽게 이겨버린.... 물론 박태민 선수의 페이크가 잘 먹혔고, 박정석 선수의 그것보다 송병구 선수의 대처가 훨씬 좋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겠지만요.. 역시 대 플토전에 대한 감각과 심리전 운영등은 박태민선수가 조금 앞서는것 같고, 전투와 조합은 박성준 선수가 조금 나은것 같습니다.
05/06/07 10:08
한가지 더...송병구 선수보면 볼 수록 물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략, 운영, 물량 모두 두루 갖춘 플토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략은 강민선수의 그것보다는 약하고, 물량은 박지호나 오영종 선수의 그것보다는 덜하지만, 그것들을 커버하는 운영능력을 갖추고 있는듯 싶습니다...정말 기대해볼만한 신예가 플토에서 나왔네요... 4대 플토에 등극하시길..
05/06/07 10:44
프로리그로 인해 더욱 성장할것 같은
저그의 김준영 프로토스의 송병구 테란의 변형태 신예중에 세선수 눈이 띠는군요.. 더불어 마재윤, 오영종, 박지호 선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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