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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4 21:56
임진록을 보고싶었다...아쉽다...
그렇지만 강민 대 홍진호 임요환 대 박성준의 경기도 기대됨... 요즘 임요환선수하고 박성준선수 자주 만난 듯 한 느낌..
05/06/04 21:56
홍진호 선수~ 마지막 저글릴 러쉬 멋졌습니다~~!!
후 1경기에서는 홍진호 선수의 운영이.. 2경기에서는 박성준 선수의 뮤탈 컨트롤이.. 3경기에서는 폭풍 저글링 러쉬가 멋졌습니다~
05/06/04 22:25
변길섭 선수만 듀얼 통과했다면 진짜 케텝 날인데...ㅠ.ㅜ
강민, 홍진호 선수의 결승전은 정말 기대되네요. 지난번 임요환, 이윤열 선수 경기처럼 채팅을 동반한 경기를 해도 재미있을 듯...^^;
05/06/04 23:19
..부산 겨우 가서 강민 대 임요환 경기만 보고 왔습니다. -__-; 친구가 저그 대 저그는 재미없다고 계속 가자고 하는 바람에, 킁.. 정말 아쉽네요.
05/06/05 09:22
9:3인가요?? 그래도..임요환선수...요즘.강민선수를 극복할 기미가 보이더군요..1경기 끝날떄까지만 해도 '이제 임요환선수는 강민선수를 극복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비록 졌지만..임요환선수..요즘 토스전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05/06/05 10:20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하기전의 통산전적이 2:8 였으니 3:10 이 맞는듯 싶네요;;
(임요환 선수 대 강민 전 통산전적이 너무 벌어지는듯;ㅠㅠ) 암튼 임요환 선수 강민선수에게 진것 빨리 털어버리시고 계속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05/06/05 10:29
토스전 많이 좋아지고 있구나 하는느낌이 드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다;; 제가 볼땐 그닥 변화가 없어보이는데요. 병력상황이 비슷할때 필패하는 전투력을 개선하지 않는한, 박서에게 토스전 극복이란 없습니다. 물량에선 과거에 비해서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만, 대 토스전 운영, 교전시의 움직임 등은 예전에 비해 달라진점을 못찾겠습니다.
05/06/05 14:08
헐..그럼 조용호나 박정석 선수도 딱히 천적이라고 하긴 그렇네요..상대종족전 기량도 그렇고(조용호 선수가 넘 잘함), 원래 토스대저그 밸런스도 그러니까 10경기정도차이는 날수도 있겠네요
05/06/05 14:23
천적이 맞죠.
임요환 선수의 전적을 보면 박정석 선수와는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이벤트전 승리가 몇게임 포함되어 있긴 합니다만.. 강민선수는 천적이 아니라고 할 수 없죠.
05/06/05 14:34
임요환선수가 2001~2002년까지, 즉 박정석선수가 현재같은기량이 아니엇을시절때 많이이겨서 차이가 안나는겁니다.. 물론 그당시임요환선수는 최강이엇죠.
05/06/05 17:02
어. 그런 논리가 가능한겁니까? 그럼 당연히 장진남 - 임요환 관계도 천적이라고 볼 수 없을테니.... 꽤 괜찮은 논리네요. 씨익. ^^
05/06/05 17:08
10:3이 아니라 9:3이죠. 한경기는 서로 종족을 바꾸어서 한거니까요.
9:3 정도면 천적이라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요환선수 플토전이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이번주 경기를 보니 그렇지도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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