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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4 17:24
벌써 올라왔네요!!
박지호 선수!! 차기 스타리그 진출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엄재경해설의 말처럼 4대천왕대부분역시 한번씩 내려갔다 왔으니, 윤열선수 재충천해서 다시 스타리그 올라오기를..
05/06/04 17:24
드디오 물량들의 맞대결인가..
박정석 선수 듀얼 뚫 올라가고 최연성 선수 올라가면.. 오영종 박지호 최연성 박지호 의 물량 대결...
05/06/04 17:26
아 이윤열 선수 탈락이라니..............................
스타리그에서 윤열선수없으면 무슨 재미로..ㅠㅡ
05/06/04 17:26
박지호선수 비록 셔틀태운 병력으로 (다른의미로) 좌절스러운 컨트롤을 한번 보여줬지만...그래도 전략, 물량 모두 갖춘 선수가 되어가는것이!!!무진장 기쁩니다!!!
05/06/04 17:27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
<장강( 長江= 양자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듯> 일대신인환구인(一代新人換舊人) <(강호무림의) 새로운 고수가 옛사람을 몰아 내는구나 !> 오늘의 듀얼은 정말 이런 느낌이네요.. 떨어진 선수 유감이고 올라간 선수 축하합니다.
05/06/04 17:30
정말 오늘 경기는 박지호 선수가 자를 댄거처럼 정확하게 준비해온 전략을
이윤열선수가 그대로 말리면서 원사이드 하게 된거 같은느낌이 강하네요
05/06/04 17:31
제 예상대로 결과가 나왔는데...참...잘하던 선수들의 부진을 보고있노라면 그선수의 팬이 아니었더라도 씁쓸합니다...김준영 박지호선수 축하드리고변길섭 이윤열선수 수고하셨고 다음에 더 잘하시길 빕니다
05/06/04 17:43
뭐, 이윤열 선수 정도면 다다음 스타리그에 가뿐히 복귀 할 수 있을 것 같고,
오늘의 포인트!!!는 박지호!의 스타리그 진출이네요...으하하하;;기뻐서 덩실덩실~~
05/06/04 17:48
부산에쓰지가 나다를 극복하면서 자칭 킹덤빠였던 저의 아쉬움을 덜어주었군요 >_<.... 좋아요 박지호선수... 오랜만에 힘들게 올라왔으니 좋은 활약 부탁해요^o^//
05/06/04 18:10
이윤열 선수가 탈락한 건 무지 신기한 일이네요, 당연히 올라갈 줄 알았는데;; 진짜 이윤열 선수 없는 스타리그는 상상이 안가네요 =ㅁ=^
눈에 띄지도 않고 말도 없지만, 요즘 김준영 선수 포스도 장난이 아니군요.. 강민 선수한테 대역전패 당한후 좀 사그라들줄 알았는데, 요즘 포스가 양박 저그 다음이네요~ 박지호 선수, 김준영 선수 축하드립니다 ^o^ 변길섭 선수는 흑..ㅠ_ㅠ
05/06/04 18:19
윤열 선수가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라는건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네요.
우승자 징크스 너무 무섭게 겪는데요ㅜ.ㅜ 그래도 피씨방까지 내려간 건 아니니깐, 다음 스타리그에서 바로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팅!
05/06/04 18:26
아 변길섭 선수 탈락 했네요.
그래도 박지호 선수라도 올라 갔다니 정말 다행이고 좋은 활약 보여주세요.~~ ^^ 이윤열 선수의 탈락은 한편으로 바라기도 했지만(변길섭, 박지호 선수가 올라가길 원했기 때문에) 그래고 탈락을 확인하니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그래도 워낙 잘하는 선수니까 다음 시즌에는 올라오겠죠?
05/06/04 18:28
변길섭 선수를 상대한 모습을 보면 이윤열 선수의 게임감각이 떨어진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박지호 선수가 너무 잘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김준영 선수에게 졌을 때 커세어 공업을 좀 해줬으면 무탈을 훨씬 쉽게 상대할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쉽습니다.
05/06/04 18:34
이윤열 선수가 한 선수에게 연달아 2패를 한 것이 더 놀랍군요. 예전 듀얼에서 1경기에서 송병석 선수에게 졌지만 최종진출전에서 복수하며 올라갔던 기억도 있어서 오늘도 올라갈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암튼 박죠 선수 차기 스타리그에서 시원시원한 경기 보여주세요~
05/06/04 19:44
음;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저기, 변길섭 선수도 정말 아이옵스 이후의 탈락이 아쉬운 상황...; 그러나 이윤열 선수의 탈락 화제 때문에 변길섭 선수는 비춰지지가 않는군요; 킁;
05/06/04 20:19
"나다"가 싫었습니다. 항상 압도적인 모습만 보였기때문에 재미없었습니다. 항상 반대선수를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게임을 보지못한다는게 아쉽고 충격이네요.. 나다... 부활을 믿습니다.
05/06/04 22:20
김준영 선수 올라갔군요. 축하합니다.
강민 선수에게 대 역전패 당한 이후 조금 심리적인 타격이 있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기우였네요.^^ 박지호 선수의 물량을 이제는 메이저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이윤열, 변길섭 선수는 정말 아쉽게 됐습니다. 사실은 싱크의 탈락이 조금 더 맘 아프네요.-_-; 티켓은 2장인데 4명 다 올라갈 순 없으니 아쉽지만 할 수 없는 일이지요.
05/06/05 05:55
우와...정말 박지호선수 프로토스계의 최연성이네요
이윤열선수를 2번해서 모두 이기다니 그것도 플토로.. 이제 더 큰 무대에서 최연성선수랑 함 붙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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