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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1 21:20
정말 마지막 경기.. 김환중 선수 포스 대단했습니다.. 그냥 다른 플토한테 "레퀴엠에서 이렇게 하면 저그 그냥 이기는데.." 라는 식의 느낌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05/06/01 21:37
제가 보기에 페넌트레이스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건 한빛스타즈 같네요.. 지금은 3승1패로 3위지만 승점은 1위고.. 현재1위 티원은 KTF,GO,팬택,한빛과의 경기가 모두 남아있고 KTF역시 티원,팩택,지오와의 경기가 모두다 남아있지만 한빛은 지오,팬택,KTF 3팀과 이미 모두 경기를 끝냈고 3경기 성적역시 2승1패 승점4점으로 굉장히 높죠.. 마지막날 티원과의 경기가 남았지만 앞으로는 비교적 하위권팀들과의 경기가 많이 남아 다른팀들보다 순위경쟁에 유리할듯.. 당장 다음주 KTFvsT1의 맞대결이 지나면 한빛은 2위가 되있을것 같다는 섣부른예상을-_-;;
물론 프로리그에 참가중인 11개팀 모두 강팀이고 어느팀이 우승을 차지할지는 절대~~~ 모르죠~~
05/06/01 21:37
팀플이 강한 팀이 강팀.....................
송호창 감독님은 이병민 선수를 수훈 선수로 뽑으셨지만 제가 보기엔 안석열 선수~
05/06/01 21:44
GO. 팀플 한경기 잡아내니 3:0경기가 나오는 군요. ^^ 오늘 김환중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멋졌습니다. 팀플도, 개인전도~~ 이로서 김환중 선수도 4승을 챙겼네요.
05/06/01 21:51
오늘 서지훈선수는 엔트리에만 있고, 경기장에도 안나온 것 같습니다. 내일 이재훈선수 경기 연습 때문인지...
어쨌든! 드디어 팀플 1승--; GO 화이팅!
05/06/01 22:26
참..위에 표에서 노란색이 온겜넷에서의 방송이고 푸른색이 엠비씨겜에서의 방송이면 형평성에 문제가 좀 있네요...
아무래도 팬의 양이 제일 많다고 볼 수있는 T1과 KTF 의 경기가 온겜넷쪽으로 많이 쏠려 있군요...특히 KTF 10경기중 8경기가 온겜넷에서 방송
05/06/01 22:48
♡수정누님♡//원래 스폰서도 온게임넷이 구했고 온게임넷에서도 통합리그때문에 그랜드파이널이나 어느정도의 수익을 포기했으니 저정도는 괜찮은거라고 봅니다. 또 스폰서 홍보능력에 있어서도 온게임넷이 한수위니까 스폰서인 SKY 입장도 생각해야겠죠.
05/06/01 22:54
맞아요..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요. 2라운드에는 엠겜에 어드벤티지를 주어야 해요!!! 흔히 형평에 원인이 온겜이 한수위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온겜이 한수위 인게 도대체 뭔가요??-- 시청률은 차이가 없어요. 그럼 어차피 온겜이나 엠겜의 홍보능력도 비슷할것 같은데요??
05/06/01 23:06
서기//제가 귀찮아서 못찾아드리는데 뉴스게시판에 가보면 온게임넷 홍보능력에 관한 기사들이 있습니다.ever 스타리그 2005 개막 즈음에서 기사가 올라와있는데 온게임넷스타리그 스폰서 해서 매출이 많이 올랐다며 대회가 끝난지 6개월도 안되서 다시 스폰을 맡았다는.. 그런기사였습니다. 또 질레트의 경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도 불구,스타리그 스폰으로 대박난 회사죠. 온게임넷과 엠겜이 홍보능력이 비슷하다구요? 듀얼 스폰서나 챌리지리그 스폰서를 먼저 잡은것도 온게임넷 이었습니다. 홍보능력이 비슷하다면 왜 엠겜은 1년 늦게 잡을수 있었을까요? 또 sky의 경우 온게임넷이 주최하는 대회인 프로리그가 대박이 나서 한번더 스폰을 하는거였습니다. 엠겜과 같이 하는 대회가 아니라요. 만약 서기님 말대도 홍보능력이 비슷했다면 SKY가 반대할 이유는 없었죠 이번 통합리그 열린것도 온겜과 SKY의 양해가 있었습니다. (물론 엠겜의 양보도 있었지만)
05/06/01 23:07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니.. -_-;; 그나마 온게임넷이 양보해서 저정도입니다. 온게임넷입장에선 전경기 방송할것을 엠겜이 날로 와서 먹는데 무슨소릴?.. 그리고 온겜이나 엠겜 홍보능력 차이 크다고 보는데요??
05/06/02 00:19
질레트가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라뇨 .. 외국에 비하여 인지도가 낮을지 몰라도 질레트가 국내에서 그렇게 인지도 낮은 기업은 아닌걸로 ....
05/06/02 00:43
스타워즈.. 뉴스게시판이라는 곳이 어딘지요?? 파포인가요?? 그럼 약간은 온겜쪽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겟군요...그리고 어차피 엠겜이나 온겜이나 케이블 방송이기에 시청률이 다 비슷합니다. 시청률을 제외한 홍보효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통합리그는 엠겜에서는 그냥 팀리그로 갈려고 했으나 케스파에서 딴지를 걸었기 때문이지 엠겜이 스폰을 못잡아서 간게 아닙니다.. 온겜에서 양보한게 아니죠... 김군님도 시청률이 비슷한데 어떤 홍보능력이 크다고 보시는 건가요?? 방송은 시청률이 유일한 홍보능력인데요?
05/06/02 01:51
서기 님// 제가 알기로는 엠겜 팀리그에 더이상 스폰할기업이 없었습니다.
무비스배도 스폰이 없어서 MBC계열에서 한걸로 알고있구요...홍보효과에 대해선 스폰서 부분에서 확실히 들어나는듯... 그리고 양 방송사의 확실히 시청률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엠겜이 양보했다긴하나 온겜임넷쪽 피해가 더 큰게 맞는것 같습니다...
05/06/02 02:58
서기님/ 시청률은 온겜이 엠겜보다 훨씬 앞서지 않나요?
온게임넷이 케이블 게임채널 중에서 부동의 1위라는것 기사에도 나왔는걸요. 아무래도 보급률차이는 무시 못하죠. 그것 때문에 스폰서에 대한 홍보효과의 차이도 생겼다구 보구요. 홍보효과가 컸으니까 또 다시 스폰을 하는게 아닐까요?
05/06/02 03:38
질레트가...인지도 낮은 기업이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적으로 봤을때..질레트보다 인지도 높은 기업은..삼성 하나뿐 일걸요.....질레트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05/06/02 07:17
시청률 애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요.. 요즘에는 케이블에서 스카이라이프로 옮겨가는 추세 아닌가요?? 앞으로는 스카이가 케이블을 앞지를거 같은데.. 그리고 스카이에서는 엠겟만 나오죠.. 온겜은 안 나온다는 그렇게 따지면 흠... 그리고 질레트가 인지도가 없다는 말은 허참. 질레트 주 고객층인 사람들에게는 인지도 높죠... 별로 질레트 쓸 이유가 없는 사람들만 모른다는..
05/06/02 09:43
케이블에서 스카이라이프로 옳겨간다면 스카이 라이프의 보급이 천만을 넘어야 하겠군요. 그런데 그것이 가능한가요? 왠만한 가정집에 깔려있는 케이블이고 스카이라이프는 그렇지 못한데..
그리고 온겜과 엠겜 시청률과 보급률(스카이라이프쳐도) 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디 기사에 있던데..
05/06/02 09:54
엠겜 팀리그도 이미 스폰서 받아놓은 상태였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다시 스폰서 하겠다고 해서 신 투싼배로 개막할 예정이었는데 통합되는 바람에 엠겜은 애써 잡은 스폰서를 그냥 보낸거죠.
05/06/02 15:27
역시 팬택은 제 예상대로 맞았군요..
팬텍은 원맨이나 원투펀치에 의존합니다. 이병민,이윤열선수가 나오니 이기고 안나오면 지고 이게 뭡니까?
05/06/03 10:10
HOT강도경/ 빛의정원/나쁜테란 이분들에게 반박을 하죠.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 1위부터 10위 내에는 엠겜과 온겜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대개 10위는 스포츠 채널이나 영화채널이 차지합니다. 10위의 시청률이 평균 2% 후반에서 3% 초반입니다.10위권 내에 없는 엠겜과 온겜은 1%후반이나 2%초반 정도의 시청률이 나옵니다. 즉 시청률 차이가 거의 없죠.
두 방송사 사이에 시청률 차이가 있다해도 소수점 차이 입니다. 즉 시청률을 알아봐야 할건 제가 아니라 이 세분 같군요..
05/06/03 10:18
그리고 덧붙여서 엠겜과 온겜의 시청률은 엎치락 뒤치락 합니다. 즉 엠겜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엠겜의 시청률이 올라가고 온겜에 경기가 있으면 온겜의 시청률이 올라가죠.. 근데 어떤 무슨 이유로 시청률이 크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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