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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0 21:11
일단 삼성칸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박성준 선수....마무리가 쫌 불안 불안 하네요..하지만 저그맨 은 역시 저그맨 입니다.^^
05/05/30 21:14
GO는 이번에도 개인전 강세. 팀플 약세가 이어졌군요. 승리는 무척 기쁘지만, 팀플 연패가 좀 걸리네요.ㅠㅠ
자, 힘내서 다음번에는 더 좋은 결과를!!
05/05/30 21:15
삼성칸은 정말 이창훈효과라고 말하고 싶군요.
팀플멤버가 정해지다보니 개인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전력이 더욱 극대화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kor과 go는 솔직히 둘다 이건 아니다 싶군요. 게임중간에 나온 조규남감독님의 얘기(팀플할 사람이 없다)는 심히 공감이 가지만 언제나 개인전을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무슨 프로리그를 팀리그 하듯히 하는 건 과연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반면 kor은 팀플은 이제 숨통이 좀 트인 것 같은데 개인전은 진짜 암흑이군요. 주력 선수들이 단체로 비실대니....신인으로 바꿔도 별 묘안이 없는 것 같고.....(-_-) 답답하군요. ㅠㅠ
05/05/30 21:18
삼성전자..... 무시무시하군요.. 정말 엄청 강해진 느낌입니다..
이제는 상위권에 근접한 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GO와 KOR 두팀다 팀플의 딜레마에 빠져있는데.. GO쪽이 약간 심한느낌입니다.. KOR은 개인전이 문제고요.. 어디서 부터 고쳐야할지.. 감이잘 안잡힙니다.. 답답해요..
05/05/30 21:23
조규남 감독님께서 개인리그에 주력하시겠다고 해서 사실 프로리그 1라운드는 꼴찌 안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싶었는데; 큐리어스와의 대결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개인전만으로도 이렇게 이겨버리는군요;
05/05/30 21:43
요환의꿈Dream님//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KOR 팬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냥 GO가 이겨서 좋다고 말씀하시면 되잖습니까.
05/05/30 21:54
아케미,yakama//저도 저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것 입니다.
이렇게 댕댕거리실 필요 없지않겠습니까? 저의 솔직한 감정입니다.
05/05/30 22:05
이기긴 했지만 서지훈 선수 팀플 4연패, 마재윤 선수 팀플 4패, 개인전 1패.. 좀 불안불안합니다. 거의 모든 선수들이 개인리그 본선에 올라가있는 만큼 개인전과 팀플의 분배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고. 휴..
05/05/30 22:29
솔직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곳은
파포나 웃대 yg 등이 어울리고 솔직한 감정을 가식적으로라도 정화시켜 꾸며 표현하는 곳이 pgr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환의꿈Dream님의 글은 좀 심했다고 보네요 정말로 요환님 팬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따라 요환의꿈Dream님보다 요환님이 더 피해가 많죠
05/05/30 22:30
모모시로 타케시님// 송병구 선수가 프프전 최강자라고 하시면...ㅡㅡ;;
송병구 선수 프프전 아직 20전도 안되고 기존 프프전 최강라인으로 꼽히는 3대 플토와 붙은게 고작 한번 밖에 없는데 벌써부터 최강자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좀 그렇네요.
05/05/30 22:32
삼성칸 정말 최곱니다~힘냅시다~kor팀은 조금 뭔가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빠져있는거같은..뭔가가.. go팀은 팀플이 역시나..- -
05/05/30 22:46
오늘 김도형해설의 하이개그가 또하나 있었죠... 2경기 지오대 코리아 팀플도중...서지훈선수가 주진철선수 진영으로 쳐들어오자...신정민선수가 도와주러 왔는데...동수해설왈...."어? 왜 도와주러 오나요?" 이러자
도형해설의 답변..."팀플이니까요" 그러자 김동수해설..."예? 아..그렇죠...-_-"
05/05/30 22:52
beramode 님//
모모시로 타케시님께서는 새로운 토스전 최강을 은근히 기대해서 쓰신것 같습니다. 근데 송병구선수가 잘하긴 잘하네요. 지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하루빨리 영웅토스 박정석선수와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05/05/30 22:56
어디서 봤는데 송병구선수 토스전이 10승1패랍니다~ 저그맨 박성준선수도 톱의 저그유저랑의 경기가 거의 없었지만 10승무패라는 전적만으로 저그전 최강자감이라는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송병구선수도 그런 류의 플플전최강자라는 소릴 듣는거 같네요~ 3대토스와 더 전적이 쌓이면 그때서야 다시 호칭이 변경될수도 있겠지만요~
05/05/30 22:59
KOR 그나마 개인전에서 몇경기 따냈었으나 오늘은 팀플은 2경기 다 따내고 개인전이 망쳤네요~ 아주 좋지 않은 현상...
그리고 삼성 멋지네요.. 멤버가 꽤 괜찮은편인듯..
05/05/30 23:04
yonghwans// 박성준 선수는 팀리그에서 박태민 선수를 물리쳤습니다.
그외 기라성 같은 저그유저들을 다 물리쳤죠. 선봉전에서.
05/05/30 23:18
ELMT-NTING//저도 그경기봤죠.근데 조용호,홍진호,박성준선수같은 저그전 최강자들이랑 전적은 없죠.송병구선수도 박용욱선수와 한번한것을 제외하면 강민,박정석선수와의 전적이 없듯이.......
05/05/30 23:32
yonghwans// 김민구 선수와의 관광게임에서 다 증명되었다고 저는 봤습니다.
도대체 저저전에서 울트라는 뭡니까.-_-
05/05/30 23:34
요환의꿈Dream님..
자제해 주세요. 한 두번이 아닌 거 같은데 고의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른 생각하지 않도록 태도를 명확히 해 주세요. 요환 선수 욕먹이는게 본심인지.. 아니면 원래 말투자체가 시니컬한건지...
05/05/30 23:36
한빛팀을 제외하면 작년리그랑 완전히 반대 구조가 나오네요.. SKT , KTF 몇게임 아니지만 페이스 좋고 (KTF 1,2라운드는 부진) 삼성도 굉장한데 비해 Soul, KOR , 큐리텔, 작년 3라운드 돌풍 e네이처까지 아직 초반입니다만 확실히 기세가 꺽인듯 합니다. .... 오늘은 제가 응원한 2팀 모두 승리했네요.. ^^ 삼성 1라운드 4강안에는 들기 바랍니다~
05/05/31 09:56
메이저대회에서 플플전 10승한것도 아니고 챌린지랑 마이너에서 10승1패인데 무슨 최강자-_- 그건 너무 과찬이죠. 송병구선수는 아직 좀더 볼 필요가 있죠. 그리고 요환의꿈Dream님이 욕한걸가지고 욕으로 반격하시는분들이 오히려 더 보기 안좋다는걸 아시나요? (물론 소수지만) 다른 님들처럼 좋은 말로 타이르듯이 말하면 안될까요
05/05/31 15:03
go 팀플 이거 중독성이 있습니다 .. 먼가 기대되어 버리는 .. 다음에는
얼마나 따로따로 놀까 .. -_-; 다음경기도 팀플이 더 기대 되는군요 ..^- ^;
05/05/31 15:29
자율적 제재, 혹은 정화가 될 거라는 기대는 이제 버리고 싶군요.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이제 피지알은 더이상 피지알이 아닌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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